그랬다면 쏘우본 애만 개매너

옆에 5살짜리 애가 앉아있다면?

애한테 안보이게 들고 보면 되지

안보이게 들고있었으면 이런글이 올라올 일도없었겠지

폰 방향을 바꿔주는 정도의 호의는 보여줄수 있겠다만 안끄냐고 시비터는건 개 꼰대짓이지

개인적으로 남 합체하는것보다 남 썰어 재끼는 영화가 의도치 않게 봤을때 더 기분 나쁨. 고어 완전 극혐

야동이든 에로영화든 고어영화든

공공장소니깐, 자기집 안방이 아니니깐,

그러면 은교는 어떰? 영환데

잔인한 장면만 주구장창 나오는 페이크 다큐식 영화면 야한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쏘우같은경우 저예산영화라서 막상 장면 하나하나 보자면 잔인한 장면은 별로 없음

내가 쏘우 다시보고싶어서 다시봤는데, 보고나서 내 기억이랑 많이 다른 느낌이라 편집본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무삭제버전 맞더라

특히 1편의경우 마지막 다리자르는씬 보면 내기억에는 다리자르는거 보여줬던거로 기억하는데 막상 보니까 처음에 줄톱으로 피조금 나다가 나중에는 소리랑 배우 얼굴만 보여줌

공공장소가 왜 공공장소일까싶네

그래서 이어폰 착용하고 혼자 보고있었는데 뒷사람이 멀뚱멀뚱 본거잖아

애초에 남에 폰을왜봄?그리고 영화본건데

극장에 걸리는 영화면 막 가위치기하고 물고 빠는 영화 봐도됨? 같은 레벨인거야

그래서 가위치기하고 물고 빠는 영화 봤어?

그런거보고 오지랖이 널다고 하는거임 맘에만드면 택시타고 가면되는거야

막말로 민페를 끼친것도아닌데 뒤에 아이가 본다면 자리를 바꿔주던가 자기폰을 주던가 방법은 다양하고 많음

공공 장소에서 청불 영화를 튼다는 것 자체가 민폐야. 소리도 안 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사람이 눈이 있고 눈돌아가다가 잔인한 장면보게 되면 본 사람한테 민폐 끼치는거지. 공공 장소에서 혼자 집구석에 하듯이 다 할 수 없다는건 21세기 상식인으로 당연히 아는거 아녀?

눈돌아가는데 남 휴대폰 보는거야?

글쓴이가 대놓고 와 하고 봤는지 조용히 봤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남에폰을 본다는게 비정상아님?

글치. 그런데 사람이 시선 돌리다가 남의 얼굴 보듯이 남의 핸드폰 볼 수 있잖아. 시야하는데 보고 싶은거만 딱 봐질 수 없잖아. 근데 그 화면에서 여기썰고 저기썰고 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그런거 안 보는게 공중 에티켓이지.

그냥 발가벗고 다니면 왜 경범죄냐. 남의몸 훔쳐보는게 비정상 아니냐?

18세 이상부턴 아이들한테 유해할수 있다 판단하고 민증검사까지 하는데 그걸 공공장소에서 보는게 문제지. 야동보는거랑 도대체 뭔차이임?

저게 왜 문제냐는 애들은 님포매니악 같은거 봐도 된다고 할꺼같음

봐도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폰을 왜 보냐의 문제겠지

19금 가지고 지금 이러는데 그럼 내가 폰으로 여친에게 섹드립 치는거 애랑 애엄마가 보고

애가 볼 수 있으니 그런 대화는 하지마세요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난 오히려 남의 폰에 왜 관심을 두고 보는지 그게 더 이해 안가는데

옆사람 눈에 뻔히 보이는 곳에서 보니 문제지. 왜 옆사람 행동에 제약을 주지?

난 옆사람 폰질해도 안보는데? 넌 보나보다? 와 시발 오지는데?

공연음란죄같은 것은 있어도 저걸 뭐라 칭해야 하나.. 공공장소서 19금 고어 영화 보는것은 법으로 제한되어져 있지 않지?

그런데 이걸 비난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도덕적인 잣대로 인해서인데 니 도덕 잣대는 남의 폰을 막 봐도 되는 건가보다?

그리고 그런게 어쩌다가 우연히 보여서 신경이 쓰이면 옆 자리로 이동하면 되는거 아님? 자리도 많다는데?

난독 오지죠? 본다는 소리 한마디도 안했는데? 그쪽으로 고개조차 못 돌리게 시선을 막은거 아녀 ㅋㅋㅋ 니 논리면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본놈 잘못이지? ㅋㅋㅋ 헛소리 오진다

옆에 애가 있으면 절제할줄도 아는게 어른이다. 저게 되다만 인간이지 별거냐?

난독같은 소리하네

되도 않는 핑계 좀 대지마라. 난 스마트폰 나온 이후로 버스나 전철에서 사람들이 뭘 하건 폰 붙들고 뭐 하는게 보이면 그 쪽 손 위치에 고개도 안돌렸다. 뻔히 보이는 곳? 개소리지 그건 ㅋㅋㅋㅋ 안보려하면 얼마든지 안본다.

나도 침범 당하기 싫은 내 프라이버시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니까 당연한 일임.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왜 남에게 함?

또 되도 않는 예시 들이대죠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새끼 입장을 내가 왜 신경써. 지가 대놓고 보이고 다니겠다는데.

보이고 싶지 않은 것과 보이고 싶어서 개지랄 하는 것과 똑같다고 봄? 헛소리는 니가 하는게 헛소리임.

옆에 애가 오기 전부터 영화 보고 있었고 그게 보이면 애엄마가 알아서 다른 자리 가면 되는 일임.

그리고 정 옮기기 뭐해서 자제를 요청할 것이면 부탁을 해야지 명령을 하나? 그게 니가 말하는 어른인가? 되어먹은 인간이 할 일이야?

흔히 말하는 look과 see의 차이지 꼭 남의 핸드폰을 봐야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야만 남의 핸드폰 화면이 보이는게 아니잖어

ㅇㅇ 의도치 않게야 잠깐 볼 수 있지 그런데 계속 보는 것은 지 의지임.

애한테 의지란다 ㅋㅋㅋ 또라이인가

병신인가 애엄마도 봤단다 병신이세요??

둘다 이상한거니까 둘중 하나 뽑으려니 힘든듯

왱?

그게 도덕이야 천박한것아

븅신

ㅈㄴ공감한다. 도덕규범과 법을 구분못하는 천박하고 공감능력 결여된사람이라고 생각

ㅇㅈ. ㅅㅂ 요새 무조건 불법,위법만 아니면 뭐든 해도 된다는 마인드임 씨벌련들. 오함마로 대가리 깨고싶음. 초등학교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부터 도덕 다시 배우고 오게 해야함 씨벌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