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상태가?

이 프로그램 좀 즐겁게 보고싶은데

보면 스트레스받아서 안보게됨

하긴할듯. 다못했다는것도 아니고 일부는 잘했다고 했으니. 거기다가 청년몰이 가계가 모여있는곳인데 반만 한다는거도 이상하고

가계x가게o

가게!

저것도 이제 슬슬 각본으로 보인다

당연히 다시 하지... 애초에 포기한 가게는 처음부터 방송을 안 내보내지... 지금 저렇게 개판에 거지같이 행동한것들 다 방송에 탔는데 요기서 솔루션 못 하고 포기한다 하면 저기 가게들 안그래도 개판인데 입소문까지나서 그냥 망하는 지름길 타는건데...

가봄?

여수에 몇없는 수제버거집이여..

이게 바로 패티를 구워내서 팔고 단품 3800원이라 혜자임. 바로 앞에 버스도 다니니까 사먹을수도 있고.

넘 마싯서서 생각나면 차 타고 갈 정도임

신선한 패티 맛있는 소스 정도면 해결됭듯

근데 좀 포장해서 나오면 물이 많더랑 육일깡

오.. 그래도 솔루션 잘 끝냈나보네

만두집도 궁금하긴 하던뎅

ㅋ... 만두는 저렴하긴 해.

요즘 방송 나가서 매진은 계속 되는데 잘 모르겠다.

내 입맛엔 안맞음

애들이 미숙한건 고칠수나 있지..

어린사람이 미숙하면 화내는게 아니라 고칠노력도 안보이면 화내든데

그런거에 대해서 이미 방송에서 해명이듯 해명아닌듯 나왔었음. 받아먹으려고만 하는 사람한테 존나 화냈지..

나이 많은사람들한테 화내는게 아니라 자기 나이만큼 먹었으니 인생짬밥도 있겠다 나름 존중한거지 뭐..

대가리 화석된 사람이랑 비교했을때 미동이라도 하니까 두드려보는거지

샐러리맨들도 패시브가 꼰대상사는 포기하고 부사수는 가르치는거잖아

미숙한 건 화 안냄 게으르거 핑계대는 건 화냄

+거짓말 포함

젊은 애들은 “절박함”이 없어보이긴 함. 이거 망하면 안된다. 내가 밤새고 고민해서 개선하고 가게 살리겠다라는 마인드 없이 그냥 떠먹여 주길 원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음. “적당히”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 거 같음.

나도 배달음식시킬때 상호에 청년, 열정, 동네 친구들이 힘을모아 이런 류의 말 있으면 안시킴

청년막....

진짜가 나타났다

옛날에는 센스있고 열심히 하는 가게라는 느낌이었는데 골목식당보고 경험부족 지식부족에 뭘 어떻게 만들지 걱정되는 마인드 상태인거보고 걸러짐.. 인류 평균을 약간 망각한 듯

청년막은 나도 좀 그렇더라

깡패의 본고장 아님?

여수가 그런 동네란 말이 있긴하지

뭐라더라

목포에서 돈자랑 순천에서 인물자랑 여수에서 주먹자랑하지 말랬던가?

그런 말이 있었구나 몇 년 전에 만난 천하의 씨발년이 순천출신이었는데

뭘했길래 ㅋㅋㅋㅋ

ㅇㅇ

내가 알기론 여수가 돈자랑 순천이 얼굴자랑 벌교가 주먹자랑인데 벌교대신 목포쓰는 사람도 있음. 여수=돈, 순천=얼굴은 디폴트임

잘 모르니까 그냥 전라도 가면 자랑하면 안되겠다. 아무것도

여수 돈자랑 예전에 밀수로 유명했다더라 순천은 왜 인물인지 모르겠고 벌교는 양은이파 조양은이 고향임 그래서 주먹자랑이라고 들었음

그렇구나 유래는 첨알았네

막 반전으로 니가 지어냈다고 그러면서 통수치는건 아니겠지!

바꼇음ㅋㅋ 목포서 주먹자랑 순천서 인물자랑 여수에서 돈자랑임ㅋㅋㅋ

여수는 ㄹㅇ 엑스포 빼고는 동네 건달이나 한량들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