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뉴스에나온 여군 중령말 생각난다. 육아휴직 하는 사람한테 혜택을 줄게 아니라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혜택을 줘서 눈치 안보고 육아휴직 쓸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그리고 악용이라는 새끼들은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있는거냐 애를 휴직용으로 임신한다고?

쟌넨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우리 부서에 파견온 다른 부서 누님이 자기 로딩 많아지고 당직 시킨다고 씩씩거리면서 내가 임신이라도 해서 쉬어야지 이말 입에달고다니다가 진짜로 한달만에 임신 성공... 남편 힘들었을듯 ㅠㅠ

공무원 3년

일부 기업들도 3년

뉴스에 나온 저 기업은 3년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니 손목을 걸겠다

엄하게 내손목이라니.. 니 잦을 걸어라... 어차피 니가 이긴다

15년전만해도 공무원들도 1년밖에 못쉬고 나온다 했는데 요즘은 3년 풀로 쉬고나옴

방금 찾아봤는데 1년까지 가능하고

대충 계산했을때 그동안 1300 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복직하면 일시불로 받을 수 있음

물론 애 생길때마다

육아휴직급여는 공무원은 따로 주는가? 그거 고용보험서 주는 걸로 안다만.

자기자리가 없지. 6개월정도 쉬고오는데 그 자리 메꾸려 들어온 사람을 다시 나가라고 할순 없잖아.

결국 계산원이라 써놨지만 TO난 자리로 보낸거겠지

웅 그거 적을까 하다 육아휴직에 초점을 맞추려고 뺌..

중요 사무원 자리 1년 이상 비워놓기 힘드니깐 회사 입장에선 그런거 같은데 잘못한거 같기도하고

공무원은 휴직 아니라도 원래 뺑뻉이 돌리니까 상관없지 싶은데

소기업은 진짜 방법이 없는거 같음

이정도면 답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좆소는 한명이 퇴직도 아닌 상태로 비어있으면 타격이 너무 크다 외국좆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외국은 다 해준다는걸로 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

미국 좆소였으면 한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두번이나 저러면 다른 이유로 짜름

ㅇㅇ그리고 법 개정되서 근무일수로 쳐서 연차도 나옴

솔직히 되도않는 세금 헛짓거리보다 이런식으로 지원하는게 맞는거같음

연년생이면 2년 빠지니까 몇년쓰는거지 뭐

그동안 회사동료들은 한명자리 메꿔야

되는거고 솔직히 연년생은 좀 너무했다 싶다

티오빠진다고 대체 인력충원이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기업이 출산 급여에 복리후생 챙겨줘야

되는 입장에서 티오를 채워주는 경우도

많지 않고 퇴사도 못시키니

그냥 남은 티오로 업무부담 심해지는건

어쩔수 없지

기업 걱정이 아니라

기업내에서 같이 일하는

자신과 팀원들 걱정이지 결국

하나 낳는건 찬성이야

연년생은 진짜 좀 그래 욕하진 못해도

기업 걱정도 있지.. 저런 경우 이래저래 거의 3년동안 3-4천 마넌을 자선 사업하는 거라고 보는데..

물론 육아휴직 자체의 문제인거지 저걸 기업에 부담시킨다면.. 쓰은 사람도 눈치 보이기도 하고 땜빵 될 걱정도 되고 출산율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먼가 바뀌는게 좋을 거같다는 의미임

그리고 실제로 너가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째라 하면서 육아휴직금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10-40명 정도 기업은 많이 부담이 될거 같고, 진짜인진 모르겟지만 댓글중에 육아휴직땜에 빡친다는 중소운영한다는 사람도 있고

가능하지. 근데 남자가 육아 휴직 쓴다고 해봐라.

대기업에서도 눈치 주자너.

여자만 육아휴직을 쓰니깐 저런 경우가 생기는거다.

공기업은 의무더라 남자 육아휴직

야레야레..외국도 외국 나름이지

노동자라고 해서 "기업가들의 모가지를 따서 노동자의 낙원을 이루자" 라고만 외칠 수는 없잖아

새끼 말잘하네 아무리 복지복지타령해도 적당히란게 있음

자기 혼자 편하자고 주위 동료 다 힘들게 할 순 없지 

육휴로 인한 업무공백 거의 없는 공무원도 직원 바뀜으로 업무차질은 불가피하다 

새업무 맡으면 또 적응한다고 몇개월은 제대로 안돌아가겠지

출산휴가가 자기 혼자 편하자고 하는거라 생각함?

너무 개인이기주의 아니냐

엥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속으로 써서 다른 사람에게 업무과중 시키는건 개인이기주의 아님?

갑작스런 휴직으로 업무대행 당해보면 그런소리 못하지 세상 모든 기업이 다 공무원처럼 되나

그리고 공무원들도 휴직하고 복직하면 하던 업무 안주고 다른 자리로 돌려버리는데

저 기사처럼 뭐라도 할 수 있는게 다행이지

아직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완벽한 육아휴직제도는 아직 불가능하다

아니 당연히 고쳐나가고 발전해서 이상적인 육아휴직제도를 만들고 정착시켜가야지

근데 출산휴가를 써도 주위사람들이 피해를 안보는게 정삭적 구조 아님?

출산휴가를 전날 쓰는것도 아니고 임신사실알고 출산일자 잡히면 사전에 신청하고 그때동안 일할 사람 구하고 그러는게 정상 아님?

그렇게 안하고 남은 직원들에게 책임넘기는 회사가 나쁜거지

욕할거면 회사를 욕해야지 출산휴가 쓰는 사람을 욕하는게 이해가 안감

사람이 로봇은 아니니까 피해 안보게 하는 구조를 만들지 못하는거지

게다가 저 기사는 복직해서 딱히 짤린것도 아니잖아

만약에 복직했는데 대체직으로 일하던 사람 내쫓고 저 사람 앉혀야하나? 그건 또 누가 용납할건데

저 기사의 저 여자는 계산원으로 들어갔다고 자존심상해하는거잖아

육아휴직 출산휴가 안해준것도 아니고

공무원은 1년에도 몇십 몇백명씩 충원 가능하고 규모가 존내 크니까 바로바로 대체발령 낼 수 있는데

소기업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그떄 동안 일할 사람'은 저 사람 복직하고 나면 짤리는 비정규직임 그 사람 인권은 누가 보장해주냐 그렇다고 한정된 TO인데 정규직으로 새로 뽑을 순 없자나?

그러려고 만든게 비정규직이고 계약직 아님?

출산휴가 간 직원 빈자리 채우려고 1년만 필요한 직원

그런 직원 인권을 보장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