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 된다. 고용보험에서 나와. 정말 좋은 기업이 복지개념으로 줄 수 있겠지만 말야.

현직 인사총무부 근무중이다.

모성보호지원금은 기업에서 나가는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준다.

고로 육아휴직동안은 회사에서 지급하는 돈은 0이다.

노예 주인 어쩌고 하는 버러지들은 진짜 노예새끼라서 그딴생각밖에 못하는거임 세상에 지같은 노예랑 주인님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럼 안낳으면 되겠네 판결 땅땅땅!! 바뀔라면 뭐하나그지같아도 참아야하는데 그냥 인구절벽 넘어서 민족 말살 가즈아!! 난 지금 이 순간은 페미 이해할 수 있을꺼같다

닉값 오지네, 모아니면 도야?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야지 뭔 극단적으로만 생각하려그래

제도적 문제가 점진적으로 바뀔만한 게 아닌 사안이다

100조 가까운 예산이 쓰였는데 상태유지는 커녕 인구전멸 상태에 들어왔는데 또 차근차근 풀어가자는 것도 웃긴 거 아닐까? 모아니면 도식으로 해도 부족하다

출산율 개선 예산의 대부분은 관련없는데 쓰였고, 모아니면 도는 둘중 하나가 해결책이 되는게 아니라 둘다 망하는 길이 되는거야.

출산율 개선 예산을 저기 쓰는 게 맞다고 생각은 안해? 진짜 출산 지원예산이 모소리 허투루 쓰였다면 저기 넣는게 백번천번 맞는 거 같은데?

출산율 개선 예산을 저기 써야지. 난 쓰지말란적 없는데? 노예타령하는 진짜 노예들 욕했지. 나, 다른댓글에 출산휴가 예산으로 9조정도 잡아야된다고했음..

짱깨의 맹목적 애국심이나 좆본의 우익식 애국심이라면 없는게 낫다 너도 민족성 쓰레기라고 까는 입장에서 너가 까는 대상과 다를 바는 없는 듯 그리고 이익창출이 목적인 회사입장에서 좆같은건 당연하지

맹목적인 애국심이 전체주의 군국주의 사상을 낳았다고한들 우리처럼 애국심이 결여된 국가는 미래가 없다 이익창출이 목적인 회사라고 한들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고, 기업에 있어서 큰 리스크가 있다면 분명 국가가 나서야한다 헌데 우리나라는 뭐 그런게 있나? 출산휴가 주는 중소기업이 손에 꼽히는데 그리고 사회적인 인식자체가 출산은 곧 손해다. 우리나라처럼 사회적인 시선이 강한 국가에서 중하위계층이 좀 사람답게 살려면 맞벌이 뿐인데 출산하면 둘 중 한명은 포기하게 되고, 그렇게 바둥바둥 살아서 애 커서 학교보내면 학교 학생부에 아파트 이름 쓰이는 거다

그럼 너가 샘각하는 대안은 뭐냐? 내 기준에선 아무리봐도 육아휴직 장려하려면 결국 국가가 회사에다 육아휴직장려비 조로 또 세금 꼴아박아야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회사의 사회적 책임이 있을 수야 있는데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이면 모를까 직원 100따리 200따리 중소기업에 사회적책무를 요구하는건 너무하는거 아니냐? 그런식이면 김밥천국에도 요구하게 되는거 아님?

중소기업한테 과중한 사회적 책임을 따지는 건 아니지만 육아/출산휴직 제공은 법에 명시되어있다

단 한번의 출산으로 그냥 해고되는 사회가 우리나라인데 이건 책임을 넘어서 범법에 가까운 행태 아니냐?

내가 모르고 있었는데 법 위에 기업있었나?

그리고 저출산 예산이 100조가 넘는다 허투로 쓰이지 않았다면 상태 유지라도 해야했을텐데

이제는 국가 존폐 문제까지 따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태껏 제대로 쓰이지 않았더라면

이런거에 투자해야하는 게 맞는 방법이니냐?

그런식으로 말하면 기업의 편법활동은 왜 비판함?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법적으론 문제삼을 수 없는 행동들

지방의 작은 유통업체라고 이미 임산부 편의 시각에서 쓴 글에서도 임산부의 직장을 그렇게 표현함ㅋㅋ

법적으론 그렇게 하는데 상식적으로 육아휴직 끝나자마자 또 애 임신해서 오면 대놓고 회사돈 빼먹겠다는거 아니냐? 그런 의도가 아니다 치더라도 결국 회사일 안 하고 회사돈 받는건데 엄밀히 말해 그런 출산장려정책은 국가가 판 짜놓고 왜 기업한테 폭탄돌리기를 하는데?

저거가지고 기업 욕하는 꼴은 국가가 싸놓은 똥을 왜 기업이 치우지 않냐고 성질내는 꼴밖에 안 되보임

물론 기업이 법 아래있지만 저 여성은 단 한번의 임신이 아니라 임심으로 출산휴가 받고 복귀하자마자 다음날 또 조만간 출산휴가 달라는건데 영세업자입장에선 짜증나지.. 국가의 똥은 맞지만 기업한테 나무라는건 잘못됐다 라는게 내 말임

너네집이 뭐하는 집인지 너가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노예가 주인걱정한다식의 계급론적 관점으로 볼 일은 아니라고 봄.. 누구나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또 자영업 비율이 줠라 높은 상황에서 사용자 고려안하고 노동자만 챙기면 결국 머기업은 둘째고 같은 서민입장인 자영업자도 힘들어짐 걍 역지사지로 너가 저 물류회사집 아들이라고 한 번 생각해보길바람

진짜 10~20대가 많아서 그런지 이상에 가득찬소리만 한다

전부터 개드립 리플 보면 존나 진짜 사회와 동떨어진 소리 자주 봄

이래놓고 정작 지들이 저상황 보고 자기들 업무 과다 돼면 씹어재낄 놈들임ㅇㅇ

결국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일하는 게 회사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지금 육아휴직 연속으로 써서 생기는 손해를 CEO만 본다고 생각하나 주위 사람 다 손해 보는건데

육휴 보장 안해준다고 이기적이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공백으로 인한 동료직원에 대한 피해보게 하는건 이기적이지 않나봄

지금 회사 관리자들 걱정하는게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주위 동료들 걱정하는건데 왜 자꾸 노예니 주인이니 지랄들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끼리 뭉쳐서 일하는 세상이고 우리가 로봇이 아닌 이상 연속육휴로 인한 주변피해는 없을수가 없는거지

최저시급 올리면 자영업자 죽는다니까 시급 못 줄거같으면 자영업하지 말라는 병신들이 판치는 세상임ㅋㅋㅋㅋ 내비둬라 걍

ㄹㅇ 저 자리가 한자리 통으로 비는것도 아니고 자리는 있는데 출근안하니 새로뽑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사람이 하던일 안할수도 없으니 주변인들이 다 분담하고 그 일을 1년했는데 다시 1년또 하라고? 이기적이라고 하는애들 저상황에 처하면 뭐라 말할지 궁금함

병신들 내비둬 대가리 더 깨져봐야 정신차리지ㅋㅋㅋㅋ

돈을 안받는다니까 그러네. 그리고, 다른면의 현실도 있다.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네.

육휴수당은 법으로 규정한거 아니냐? 육휴제도가 있으면 육휴수당에 경력보장도 기본으로 딸려가는거 아녔음?

그거 고용보험에서 주는거라 회사 돈 안나감. 그리고 일단 결원 생기면 고생 많아지는 거 맞음 1, 근데 당장 내 와이프가 육아휴직 해도 개고생인데 육아휴직 안하면 더 개고생 2, 그리고 육아휴직으로 안그래도 살림 빠듯해지는데 직장 복귀까지 못해버림 가계 돌아가는게 확 힘들어짐 3. 이게 진짜 현실이지.

어 대기업들이야 여유가 있으니 하나보고 둘보고 셋까지도 보는데 중소기업 작은 업체들은 하나 보는것도 버거운게 현실이다 근데 둘을 보라고? 회사는 다녀봤니?

결혼해서 애 키우는 지인 없냐?

존나많은데요 저렇게 연속으로 육아휴직 쓰는 양심출타한 사람은 못봤는데요

근데, 논지가 바뀌네?? 육아휴직 들어간 사람들 현실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기사 이야기하네?

지인들이 와이프 육아휴직 들어가서 수입 줄었다. 애 키운다고 잠도 못잔다. 장모님이 오셔서 애 가끔 봐주는데 얼마쯤 드려야 하지? 아 이번에 와이프 직장복귀하는데 계속 다닐 수 있겠지? 대출 갚아야 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안하고 사냐? 그냥 아 이번에 누가누가 육아휴직가서 일만 늘었다 이런 이야기만 듣고 사냐?

ㅇㅇ 당연히 하지 근데 지금 내가 걸고 넘어진건 저 2번연속 휴직 한거에 대해 걸고넘어진거지 주변사람들의 의견이 아닌데?

내가 걸고 넘어진 건 현실현실 운운하던 태돈데? 진짜 ‘현실’은 복잡한데,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이상해서 그런건대? 누가 to빠져서 힘든 걸 부정하든?

진짜 현실이 복잡하다고? 조온나 단순한데요ㅋㅋ 중소기업에서 누가 육아휴직 2번연속 쓰면 잘 쉬다오라고 하냐? 그런 중소기업이 세상천지에 어디있냐?

상식적으로 생각좀 해보지? 니가 저 상황에 닥치면 즐겁게 "요즘 저출산이 문제인데 육아휴직 2번쓴다고 뭐 문제 돼냐?" 이렇게 생각하겠냐 "아님 저사람 뭐야? 1년쓰고 복귀하자 마자

또 휴직한다고?"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냐

내가 저 기사의 사람한테 비판했다고 너님한테 태클건거 아니잖나. 현실 이야길 하길래, 육아휴직-경력단절의 다른 현실도 있다는건데, 특히나 맞벌이하는 30대 입장에서 와이프 경력단절은 무서운 이야기란 이야긴데 갑자기 저 기사에 나온 사람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지.

경력단절이 되는건 문제가 맞음 멀쩡한 능력을 가지고 일을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라내는건 문제가 맞지

근데 기업은 특히 중소기업은 그걸 신경쓸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거임 중소기업 끽해야 20~30명인 회사가 대다수인데 1명 빠지면 이거 타격 엄청 심하다. 그사람의 경력단절보다 당장 회사 식구 먹여살려야하는 중소기업을 봐야하는게 진짜 현실임

나도 주변에 회사 다니는 누나들 결혼하고 아이가지면서 퇴직하는경우 많이 봤는데 당장 내가 그런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내눈으로 내피부로 느끼니깐 이해는하지만 현실은 어쩔수없다는걸 알게되는거임

현실은 한 3개쯤 있어. 그런 기업의 안타까운 사정. 맞벌이 부부의 고충과 공포.

다 현실이야 다 현실. 하나만 현실이 아니야. 괴롭지만.

이제 이밑으로 댓글 분위기 변한다 ㅋㅋㅋ

전형적인 개드립이다!

회사에서 돈 내는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을껄 고용노동부에선 회사 통해서 돈 지급 해주는거고.

CEO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좆같을수도 있는데 그건 회사가 해결 해야될 문제고

같이 일하는 사람 일을 두배로 늘린 회사 문제도 있음

또 그걸 악용하는 개인 문제가 아니라

그딴식으로 만든 정책탓도 크다고 생각함

"CEO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좆같을수도 있는데 그건 회사가 해결 해야될 문제고" 이건 회사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기보다는 회사와 저 당사자와 해결해야하는거지

"같이 일하는 사람 일을 두배로 늘린 회사 문제도 있음"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저기 대기업이 아니고 조그마한 유통사다 사람은 한정적인데 그 와중에 한명이 빠진다? 그럼 저사람 업무 나눠서 해야지 누가함? 일을두배로 늘린다? 그럼 어찌할까? 다시 사람 한명또 뽑아? 그럼 그 돈은? 중소기업들 하루하루 돈벌기가 쉬워보임? 육아휴직비는 휴직비대로 나가요 근데 그자리 메꾸려고 다시 사람뽑아서 또 월급줘요 대표는 자선사업가가 아닌데? 이익을 내는게 이세상 모든 기업의 1순위 목표인데?

육아 휴직비 줘도 되고 안줘도 됌 고용노동부에서 돈을 주기도하고 나라 차원에서 회사한테 그만큼 이익을 주면 되지

글고 사람 빠져서 노동강도 늘어난걸 해결 하는게 회사가 생각할 문제지 그럼 어캐 해결함?

그냥 짤라버려서 남들도 출산휴가 눈치 봐서 쓰게 해야됌? 그게 임신 순번제 아니면 뭐냐

놉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