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육아휴직 보장하자고 비정규직은 당연하다고 보는거냐? '그런 직원 인권을 보장하라고?" 이건 뭐냐 와 존나 이기적이네

비정규직을 어떻게 알고있는거냐?

비정규직을 나쁘게 악용하는게 잘못된거지

애초에 1년 계약직을 뽑는게 뭐가 문제인데

그래서 그냥 지금처럼 하고 걍 애 안낳으면 되는거임. ㅇㅇ

오우 너무 극단적인데

기업걱정을 떠나서 주변 사람들이 존나빡칠거 같은데..

주변사람들 빡치는게 출산하눈 사람 잘못임?

당장 애낳아서 키울 사람보다 빠진 사람 떄문에 고생할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것같음

그 고생늘 안하게 하는게 경영자들의 역할 아닐까

그들이 제대로 안해서 주변 사람들이 고생하는데

왜 출산하는 사람을 욕할까

나도 네 의견에 동의함. 특히 우리나라같이 출산률 바닥을 향해 가는데 더욱 더 출산휴직과 육아휴직을 장려해야한다고 봄..

그래서 비정규직 또는 계약직 이라는 유연한 근로형태가 필요한건데....

그런 유연한 근로형태가 단순하게 노동착취에만 이용되는게 안타까움

경영자들 보단 국가의 역할이라고 본다. 그리고 경영자가 어느정도 감당을 한다고 하더라도 비용적인 부분이나 회사 운영에서나 문제가 너무 커져버림. 회사가 작을수록 더 그렇고.

국가적으로 출산율 유지는 중요하기에 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급휴가 동안 급여의 대부분 혹은 전액을, 그리고 거기에 신규인원, 복귀인원 교육 등 부가적으로 나가는 비용까지.

또한 '자리' 에 대해서도 국가기관에서 '권고'는 할 수 있지만 기업은 거부 할 수 있으며, 권고사항에 대해 거부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아야함.

어떠한 이유로든 1년이란 긴 시간을 자리를 비웠는데 그자리 그대로 앉는다는 기대를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유급 퇴직 상태 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

물론 국가는 복귀인원에 대해 교육 등으로 원활한 복귀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하겠지.

그렇게되면 누가 육아휴직을 하려 할까? 그렇게 되면 사실상 퇴직인데

출산휴가 목적이 출산 후에도 사회생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해서 출산율 높히고 안정적인 휴가와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려는건데

기업에서 거부하고 불이익이 없는데 기업이 보장해줄리가 없고 그러면 여성들이 출산휴가를 사용하며 출산하고싶어하지 않을거고

결국 출산율 증가엔 아무 도움이 안되겠지

기업가가 시러한다 > 임신할거 같은 사람을 안뽑거나 쓰기 눈치 보인다 > 임신을 안한다 > 출산율이 떨어진다

육아휴직이 출산율을 증가시키려면 먼가 개선이 필요하다 정도의 생각이였음

노동자입장에서 조빡치는데..

업무분담 다 해서 일하고있는데 복직하고 또 몇달하다가 또 육아휴직내면 이해는 가는데 존나 짜증날거같음

갑자기 내일 저 출산해서 일년간 쉽니다~하고 휴직했다가 내일 둘째 출산해서 또 일년 쉽니다 하는 회사에서 일하심?

지금 뉴스에 나온 사람이 하는짓이 그거잖어... 육아휴직하고 복직하는 사람이 둘째 임신하고 복직하는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회사가 힘들던 말던 내 알바 아니라고 막나가는거지 뭐 둘째 낳고 육아휴직 안하고 바로복귀할것도 아니잖아

지금 저런대잖아 게이야..

그리고 무슨 부서에서 일하든 20대 중반이면 말단직원이니까 내입장에선 이해는 되도 빡치는건 빡치는거지

티오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결국 업무분담해서 몇개월 하는건데

그래 그거 업무분담하는거 자체가 불만이라는건 아니야

애 생겨서 애낳고 쉬고오시는건데 당연히 축하할일이고 힘들긴해도 하는거지. 언젠간 나도 쓸수 있는건데.

근데 출산휴가 쓰고 복귀하시면서 둘째임신해서 돌아오는건 마냥 축하합니다 일할게요 하기는 어려운거지.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가 있지 머가리님아

사회자체가 기업이 갑이고 근로자가 을이되는 풍조를 고쳐야지 기업과 근로자는 공생관계가 되는게 올바른 방향인데 저건 그냥 공생관계가 아닌 법을 이용해 자기이득 취하는거밖에 더됨?

애 낳아서 쉬는게 법을 이용한 자기이득임?ㅋㅋㅋㅋ머가리 님아

너는 일년 쉬어보려고 아기 낳습니까?

와우 대단하네 아기=일년짜리 휴가?

왜냐면 실무는 노동자가 하지 기업이 하는건 아니거든 사람하나빠지면 얼마나 좆같은데

벌금 100억원... 시발 무서워서 여자 못뽑겠네 ㅋㅋㅋ

근데 복귀 이틀차 저건 ㄹㅇ 개씹에바인거같음

최소한 육아휴직 쉰만큼은 일하고 둘째계획 갖는게 맞지 않나싶음.

뭐 결과적으로는 정책문제이긴 하다만...

근데 인터넷 반응은 안믿는게...

솔직히 개드립 너무 현실 의견이랑 괴리감 있어서...

ㄹㅇ 이런데에 세금을 써야하는데

시골 촌구석 슈퍼 사무직에서 육아휴직 복귀 이틀후 임신사실을 알림

지 업무 1년 떠맡겨져서 일 2배 한사람은 이제 또 1년동안 다시 2배를 해야함

이건 여자들한테 물어봐도 눈깔 돌아갈일임 여초카페 가도 이런글에 좋은반응은 없음ㅋ

출산휴가를 알리는것도 아니고 임신사실을 알리는게 뭐가 문제?

업무를 맡아줄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기존 다른 직원에게 일 2배로 시킨 회사가 정상?

사기업기준이면 니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공무원 공공기관이면 나랏돈으로 월급주는 정규직 마음대로 늘릴수가 없어서

결국 기존에 근무하고있던 다른직원이 일 떠맡는게 현실임

임시대체인력도 마음대로 못뽑는시대고

공백동안 계약직 뽑는게 규정 아님?

교사들은 휴직 기간동안 임시교사들 뽑던데

다른 공무원들은 모르겠어서

여성 권리 문제라면 눈깔 돌아가는 페미사이트에서도 쉴드 못치고 개쌍욕하는걸

복귀이틀후 임신사실 알리는 노개념을 개붕이가 쉴드쳐주네 ㅋㅋ

업무를 맡아줄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뽑으면 뭐하냐 답답아 니가 일년동안 교육시킬거냐?? 사람 뽑아도 아무 의미없는거다 어디 사회생활 해봤어야 말이 통하지 ㅋㅋ

네이버 댓글에서도 직장인 여성들도 쉴드안치는걸 우리 급식 개붕이가 쉴드쳐주시네;

남자도 육아휴직가능이요

거기는 뭔가 남녀간 분쟁조장하는 공공단체같던데

육아휴직 때 급여는 줄 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회사 내규에 따를걸?

월급을 줄 리가...

이상한 이야기가 자꾸.... 육아휴직하면 돈 안줘도 될껄;; 좋은데는 주는데 있을지 몰라도;;

돈을 안줘도 되면 기업들이 왜 눈치주고 쫒아내겠냐... 월급 전부는 아니지만 지급해야됨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