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일웃긴부분이 존나 가부장적인 할배가
고작 사촌언니의 일침에 밥상을 엎은게아니라
다같이 식사를했다는 부분ㅋㅋㅋㄱㅋ

ㅋㅋ그분들이 좋아하는거만 싹싹 긁어모아놨네 근데 사실이면 그냥 옛날분이시니 하고 그러려니 무시하고 살면되지 자기 남혐을 정당화하려고하네

내가봤을땐 82키로 넘어서 밥상이 좁아진덕에 옆으로 가라고 한거같다...

내 지인중에 리얼 조선시대 세도가문 직계후손 있는데 걔네집도 안저러는데?

친가에 이모부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이모 이모부가 있지
속아넘어갈 뻔 했다

서울대 대숲에 서울대 사람 없다는게 트루?

설대 대숲 설대만 쓸수 있는거?

저런거 하나하나 다 부적절하다 여긴다면 운전 돌아가면서하고 예초기도 같이돌리자 이러면 남자답지 않다느니 그럴거잖아? 이제 누가 가부장제의 노예지?

우리는 애들때문에 나눠썻음 초등3학년쯤되니까 잘먹어서 다같은 상에서 먹었음

만약에 남자가 군대안가고 여자가 군대갔으면 존나 볼만했을꺼같으넫 ㅋㅋㅋ

설대숲이라고 설대생만 제보할수잇는거 아니라그럼 ㅋㅋ

그러니까 느그집안 문제가지고 왜 남들한테 지랄인지

우리집은 옛날 고조할아버지 갓쓰신채로 제자들 모아두고 기와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도있는 ㄹㅇ양반집안인데 저런거 하나도 없음

그냥 지 인생 살면 되는데... 서울대까지 갔는데 아직까지 멍청하네.

1. 직접적인 남녀차별을 하는 건 본문에선 친할아버지밖에 없음. 사촌언니가 한마디 한후 가족들이 다같이 먹는걸로 보아 다른 가족은 전통적인 남녀차별의식이 적을것.
2. 그런 할아버지는 보통 여자에게만 특정 역할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 남자에게도 특정 역할을 강요할것.
3. 다른 정체성들이 아무리 커진다해도 여자라는 정체성이 사라지는 건 아님. 남자에게 성적대상으로 바라봐지는 건 어쩔 수 없음. 이건 남자에게도 마찬가지.

주작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즈그 집안 문제는 즈그 집안에서 해결하지 왜 동네방네 소문냄

딱봐도 갓 대학생 된 아이인데 설대생이여도 아직 애인데 주변환경 영향을 99퍼 받을수 밖에없음 저건 쟤 잘못이 아니라 환경이 안좋은거지

할아버지의 가족이랑 부모의가족이랑 내가족은 다를수 잇다는걸 많은사람 만나면서 알게되면 긍정적으로 바뀔듯 서울대 10부럽네

딱봐도 첫줄부터 개소리
저정도 남녀차별 하는 할아버지가 어디 감히 여자한테 "똑똑이"이라그래?
저정도 남녀차별이면 여자는 공부시킬 필요도 없고 오히려 똑똑해서 집안 말아먹을 X 소리 듣지

씨발 울할배 개씹꼰대였는데도 동생만 이뻐했는ㄷ게 씨발녀낭 ㅋㅋㅋㅋ 막내가 여자면 조온나 이뻐함 집안에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요? 깔깔깔 ㅋㅋ

그래도 이건 82년생 김지영보단 괜찮네

우리집도 항상 여자들만 따로 구석에서 먹었는데

저렇게 느꼈을거 충분히 공감함 나는 그냥 와면했으니

나도 할말은 없긴함

지랄염병을하네

지금 20대 중반까지는 저런거 없을때 아닌가

휴시발 서울대 나와도 나보다 못난놈이 있을 수도 있다니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

저 글이야 82키로 김지영이 개소리 싸질러놓은 글인데

실제로 요즘도 가부장적의식 쩌는 집안이 있긴 함..

당장에 내 와이프도 그랬음;;

결혼전에도 와이프도 우리집 자주 오고 나는 와이프 집 가끔 갔었는데

한번은 와이프 친척분들 좀 계실때였었는데 상 두개 꺼내길래 아 자리가 부족한가보다 했더니

상을 띄워놓고 따로 차리시려고 하시길래

그냥 아무말 안하고 상 그거 붙여버리고 일부러 그 가운데다가 메인요리같은거 놓고 세팅해놨더니만

쪼끔 의아한 눈치긴 했는데 별 말씀 안하시더라고.

그 다음에도 그런거 내가 두어번 그지랄좀 했더니

요즘은 상 안나누시더라.


의외로 그냥 과거의 망령에 잡혀계신 분들은 상당히 많을거임.

심지어 바뀔 의향도 있으신데 그냥 흘러가는 그대로 하시다보니 그럴 기회가 없었던 분들도 많음.

그런분들은 뭔가 계기만 있으면 진짜 바로 바뀜.

물론 살아온 게 있으니 하루아침에 바꾸긴 어렵겠지만 뭐 저렇게 개지랄 안해도 천천히 바꿔나가게끔 하면 바꾸는거 충분히 가능함.

우리 친할배는 젊었을때부터 돈 하나도 안벌고 집에서 TV보면서 처놀고 밥 처먹고 처자고 우리 아버지 형제들이 5명은 되는데 그 뒷바라지를
할머니께서 혼자 다하셨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버신돈 지가 다쓰면서 돈 헤프게 쓰지말라고 지랄염병떠는건 보너스
할배 기력도 어느정도있었을때는 명절에 가족모여서 밥먹을때 남자들이 먹는 안방에는 들어오지도 말라고 병신같은 소리하던데
요즘에서야 기력쇠해지고 귀도 잘안들리고하니까 그런거 신경안쓰고 다같이 먹지 예전에는 씨발 에휴... 중딩때라 뭐가 뭔지도 몰랐을 시절이라 왜 여자들이 밖에서 먹는지도 몰랐음.
나이 많으신 노인들이야 이런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해도 어디 열심히 돈벌면서 가족 뒷바라지하고 훈장질하는것도 아니고
젊었을때부터 놈팽이처럼 처놀던 새끼가 나이처먹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살면서 명절때마다 훈장질은 씨이발 존나게해요
아무것도 모르던 중딩때야 열심히 들었지 지금은 개새끼가 짖나하고 무시함

푸른기와 갤러리 vs 대통밥 갤러리

개인의 경험을 사회 전체에 확대적용하네. 뭐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서도

주작을 안하면 남혐을 못해요...

우리 할아버지는 나보다 누나를 더 이뻐하셨는데

가끔씩 대나무가 글을 쓴다고 한다.

지금 이삼십대 남자들이 너무 불쌍하다
개좆같은 유교사상은 주입받을대로 받고
사회에서는 페미들이 피해망상질이니

이득본건 하나도 없는 우리세대가 성평등의 총알받이가 된듯하다

씨발 벌초가기싫다

대숲도 좆주작 몇개 보이길래 물어보니 그냥 필터링 없이 제보 받아서 올린다며?ㅋㅋㅋㅋ

서울대 대숲엔 서울대생 보다 지잡이 훨 많다 그러지 않음? ㅋㅋㅋㅋㅋ

우리 외갓집에서도 밥 먹을 때 남자상 여자상 따로 차리는데 물론 반찬은 뭐 남자상이 더 거하거나 한 건 없음.
그냥 이모들이랑 사촌누나들이랑도 얘기하면서 밥먹고 싶은데 난 시발 이모부 외삼촌들이랑 먹으면 술 존나주고 분위기 씹정색이라

설대숲은 진짜 본대생보다 오히려 타대생들이 더 많을걸ㅋㅋㅋㅋ

걍 한번 걸쳐서 나오는 트위터나 다름이 없음 대숲자체가

무슨 배경이 70년대 아니면 60년대 같네.
아들과 딸이라는 드라마 보는줄 ㅋㅋㅋㅋ
요즘세상에 저런곳이 있을수도 있겠지.
할아버지랑 '이모'랑 '이모부'들이랑 부모님과 사촌언니와 다같이 산다니 ㅋㅋㅋㅋ
'고모'는 없고 '이모부'는 데릴사위인가보다 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판춘문예급이구만

외할아버지가 친할아버지도 겸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