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971732

러시아는 소련붕괴이후 30년동안
단 6개만의 IT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
그중 러시아의 기술 보석이라 불리는
텔레그램과 얀덱스, 브콘탁테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서방의 제재를 견디지못하고
본사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로 이전하였고,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프랑스와 UAE로 이주하였다.

얀덱스는 모스크바를 떠나고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 나스닥에 이중상장하였다가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네덜란드와 미국증시에서 상장폐지되었다.

이는 러시아 기술의 몇안되는 자존심인 기업들이 빠르게 쇠퇴하고있다는뜻...

한편 스타트업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미국과 영국은 근 40년간 신생 기술기업이 얼마나 탄생했을까.

그것은 아래 표를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