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아래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을 보고.

60~70년대가 해병대의 가장 더러운 시기였다. 
한국전쟁에서의 전설 + 월남전에서의 신화들. 그 자부심을 고대로 내려받은 세대거든.
그 자부심이 한창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서 73년 사령부해체의 쓴맛까지 봤음
얼마나 심했냐면 식당에서 돈안내고 간다던가, 휴가병들이 패싸움이 흔했다함
내가 들어본 가장 악독한건 타군 군번줄 뜯어오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진적이 있다고..
BUT,
지금은? 지금도 그런기사 본적 있나? 왜자꾸 '과거를 반성하고 자중하는 집단'의 과거를 끄집어내 날조하여 비아냥대며 놀리는가?
해병대 관련 사건사고 기사, 1년에 한두번 뜰까말까 한데? 타군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수준이다

총기난사 사고? 아아. 기억하지 끔찍했잖아.. 그런데 그 해에 타군은 총기사고 안났나? 육군장교가 k2들고 헤어진 여자친구 집앞에 가서 지머리통 날려버렸지 아마?
지금도 각종 여군관련 성군기 위반에, 육사에서는 크게 한번 터졌드랬지. 
그럼 이런얘기도 나오겠지. 그유명한 빤스런 사건!! ( 위 총기난사 사건당시 한병사가 속옷차림으로 도망감)
근데 빤스런 빤스런 하는 얘들아..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기억하냐? 
'해병대 7.4총기난사'와 '육군 05년 김일병 총기난사' 두사건은 전개가 아주~아주 똑.같.아
둘 다 빤스런병사가 있었고, 둘 다 한명의 병사가 제압했다. 

빤스런 나왔으면 노크귀순도 나와야지. 그치?
근데 씨발 노크귀순 1명이 많을것같냐? 임진강, gop지뢰밭 건너서 하나원에 전화하는 탈북자가 많을것같냐?
당장 얼마전만해도 소녀시대 보려고 지뢰밭건너 온 탈북자도 있는데?

전역복에 낙서. 
존나 웃기지 그치? 내가봐도 존나 웃김.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는새끼들은 대가리가 텅텅 비었다고 보면됨. 그리고 이젠 하는놈도 없다 씨발
근데 나는 얼마전에 본 '요즘 육군 전역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모자에 찡박고 어깨 허벅지에 낙서하고~ 찡박고~ 정말 멋진 육군 전역복이더라^오^
...전역복에 장난치는새끼들은 어느군에 가든 있어. 하나같이 허세가득한 놈들이라는게 공통점이지. 

+추가
다 같은 사람들이 가는곳이 군대이기에, 어느군집단이든 똑같은 일은 발생함. 
요즘들어서는 오히려 육군에서의 사건발생율이 압도적임.
내가 타군의 사례를 붙여놓은것은 해병대의 과오를 합리화 하려고 붙여놓은게 아냐.
다 똑같은 실수를 범했고, 똑같이 반성하고있는데. 왜 굳이 해병대에만 그 칼날이 날아와 흉터를 도려내고 있냐는거지
육군에서 사고나면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사건 일으킨놈만 혹은 군전체를 욕하면서
해병대에서 사고나면 '역시 개병대 클라스ㅉㅉ 내그럴줄 알았다 해병대 완전쓰레기네!' 이건 뭔 이중성이냐고.
역사적 과오에 대한 비판은 할말없이 받는게 맞음. (내가 저지른게 아니어도) 부대내 분위기도 반성하고, 자중하라는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음.
근데 문제는 떠도는얘기, 근거없는 소문, 날조된자료를 들고와서 욕하는거.. 이건 좀 아니지 않아?

나는 당췌 해병대만 보면 거품물고 발작일으키는 일부열폭종자들이 이해가 않간다.
똑같은 군인들끼리 왜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임?
아니 요즘 인터넷에 이일로 싸우는거보면 전개가 항상 똑같애
먼저 해병대를 까는글이 올라와 -> 출신자들이 반발해 -> 우르르몰려와서 '역시 개병대~ 클라스보소~ 개부심보소~'
...왜 항상 먼저 건드림? 그것도 인터넷에서만? 앞에서 하면 쳐맞을까봐 익명성이란 방패 세워놓고 콕콕찌르는거야 뭐야?
난 여태까지 현실에서 개병대~ 개병부심~ 하는사람 한명도 못봤다. 앞에서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인터넷에서는 그게뭐냐 대체. 그게 남자가 할짓이냐
술자리에서 육군끼리 모여도 특공대출신이 '야~임마~ 나는 이거이거 이빠이했어 짜샤~' 이러는놈 나오고
공익끼리 모여도 '씨1바 지하철 그거 좆도 아니지 나는 맨날 전화거는데 손까락 뽀라지는주 알았다' 이러는놈 있다
육군끼리만 모여도 같은 육군이 다른육군을 깔보는일도 흔히 일어나고 있다는거. 특히 특공대출신들이 일반 육군 내리깜.
같은군끼리 모여도 훈련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고, 그걸 듣는사람 입장에서도 거북할수도 있는건데
해병대만 유독 까이는건 대체 무슨 이유에서임? 특전사는 부사관이라 클라스가 다르니 차마 못까겠고.. 같은 2년병출신 해병대가 그나마 만만해보임?
해병대 씨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별로 아닐거같음? 
내가 받은 교육만해도 일반육군, 하물며 특공대랑 비교해도 차이가 심한데? 대훈련시에 대항군만 봐도 견적나온다. 그거 또 나열하면 개병부심취급할테니 안써 씨발
술자리에서 서로에대해 얘기하다 중간쯤가면 자연스럽게 군대얘기 나오지? 내가 조용해지는 순간이다 씨부럴
왠줄 알어? 주로 자기가 더 빡셌다는 식으로 흐르는데, 내가 '아 그래? 우린 그거 매일..' 이란 말만 해도 분위기 깨니까. 그걸 아니까 씨발 닥치고 '우와- 그래?' 리액션만 한다

과거의 실수들을 인식해서 자중하고 자숙해서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타군보다 비율에 의한 사고율도 더 낮아졌는데
얼마 전만해도 탈영조사했을때 육군 1개사단에서 1년에 40몇명 탈영할동안, 해병대 2개사단+1개여단에선 1명탈영했다는 기사까지 봤는데말야.
왜 아직도 개병대~ 개부심~라며 인터넷에선 까이는지 모르겠다. 
선임들이 나 첫휴가때 그랬다. 괜히 육군 건드리지말라고 더러운꼴 보게된다고. 먼저 자존심 건드리기 전까진 건들지말고 쳐다도 보지말랜다 내가 손해래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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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아래 써진 글,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난 저 날조글이 아직도 퍼지고 있다는것이 이해가 안감. 
저건 그냥 한쪽에서 해병대만을 비하, 폄하 하는 존나굉장히 주관적인 글임. (비슷한 예로 후대에 쓰여진 삼국지,  백제 의자왕에 대한 후세의 서술)

'해병대 사실 별거없다~ 겨우 몇명한테 역으로 쳐발렸다~'하는 글인데, 
실상은 그렇게 역으로 쳐발린것만도 아니고. 병크는 해병대만이 아닌, 양쪽 모두 용호상박으로 저질렀음.

당시 사회관념상 버스승차는 앞문으로 타는게 맞는데 뒷문을 안열어준다며 아우성치던 공군도 웃기고
술에취해 그걸또 앞문으로 타라며 폭력으로 깽판친 해병대도 웃기고
그 소식을 듣고 전투무장한채로 군용트럭을 돌려 버스를 강제정차, 
해병대를 내리게 해서 패싸움 난것도 웃기고. 무장한채로 싸워도 쌍방 7명의 피해가 났다는것도 어찌보면 그 트럭공군들도 한심하고
그걸 또 듣고 새벽에 집단탈영을.. 그것도 소위라는 새끼들이 한것도 어처구니 없는거고. 
진해에서 김해까지 쳐기어가서 보초병은 뭔죄가 있다고 무장해제시키고 인질처럼 굴었던것이며, 그렇게 쉽게 공군본부가 털린것도 웃기고
인질의 안내를 받아 129명의 대인원이 내무반까지 들어가는데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것도 신기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내무반 인원들을 집단 구타하는데 병력을 분산시켜 사령관실까지 침투시키는 치밀함을 이딴일에 발휘하고
사령관실에서 당직사령관이 납치당할때까지 아무도 막지 못한것도 한심하다
사령관 끌고가서 연병장에 129명이 모두 집합할떄까지 맥없이 공군학교자체가 장악당했다는것,
그제서야 소식을 듣고 전교생 1천여명이 모였다는것은 정보전달체계의 한심함을 반증했고
그걸또 씨바 천명과 129명이 2시간가량 패싸움하는 한심함과
싸움에서 밀리자 비행기를 협박용으로 삼는 기지는 왜 이딴일에서 발휘했는지, 그게 얼마짜린줄은 아는지 
그 지랄을 떨고도 철조망을 넘어 강을 헤엄쳐 건너는 무식한 체력은 또 어디서 쳐나왔는지 도통 이해불가다
월남전 진행중이라 장교 후보 학생들의 수요에 의해 처벌이 약했다는것도 아쉽고
강건너다 탈진해 죽은 사람은 이무슨 개죽음이냐

아니, 일단 씨발 다들 '장교'였다는것부터가 존나 한심하다 씨발새끼들







아래는, 당시의 신문들 내용만을 위주로 다시 적은 사건경위임.



1966. 8. 7일 오후8시
부산에서 진해로가는 버스에 해병 이소위 등 휴가복귀자 8~10명(기사마다 다름)이 이미 타있었고,
그 버스에 공군 5~7명(기사마다 다름)이 뒷문을 열어달라 소리치자, 버스는 앞문으로 타라며 술취한 상태에서 깽판침
앞문으로 탔으나 시비가 붙어 싸움남
수적우세로 공군장교(어떤기사에는 병도 있었다함)를 일방적 구타 후, 공군비행학교입구에 하차시킴
해당 공군은 학교내에 이사실을 전함
이에 동료장교 15~30여명(기사마다..)이 트럭을 동원, 버스를 추월해 위 해병들을 내리게함
곤봉과 권총으로 무장한 공군과 해병 패싸움 -> 해병 이소위등 해병장교2명을 비롯, 쌍방7명의 중상자 발생
여기까지 일이 해병학교에도 전해짐

1966. 8. 8일 새벽
해병학교 기초반학생 소위129명, 집단으로 철조망을 넘어 집단탈영
5시 30분쯤 김해공군기지 도착
정문보초 김역만병장의 권총을 강탈 -> 안내를 받아 진입
내무반에 도착후 2시간동안 집단폭행 
몇명은 사령실로 침입해 당직사령관 중령을 납치 
이후 전병력 연병장에 집합 후, 중령에게 트럭공군(?)들을 내놓아라, 우리에게 사과시켜라며 협박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달려나온 전교생 1천여명 반격, 2~10시간(기사마다 다름)동안이나 깡패새끼들마냥 집단패싸움 
점점 숫세싸움에서 밀리자 도주, 더이상 따라오면 비행기를 부숴버리겠다며 협박
하지만 추격이 멈추지않자, 돌을 들고와 비행기 두대 파손 후 129명 전원도주
철조망 넘어 平江강을 헤엄쳐 도망가며 싸움은 끝나게됨 (강건너는 중에 1명이 탈진,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2시간후 사망)

 - 이로인해, 해병 1명사망(이의일 소위) / 해병14명과 공군25명이 각각 중상 / 공군비행기 2대 파손


1966. 8. 10일 오후3시
진해해병학교에서 김해공군학교를 초청,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더이상의 사건확대를 방지, 사건관련자 총원 연행

- 당시 사건 이후 관련자 모두를 처벌하려 했으나,
월남전이 진행중인 상황이라 장교들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사건의 주 원인제공자(버스해병, 트럭공군)들만 주로 징계함
이사건으로 전투기를 두대나 손실하고, 군지휘체계의 엉망이 까발려짐.(당시 박통이었음을 생각하면 줄줄이목사탕이 예상됨)

개인적으로 존나쪽팔린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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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개의 댓글

@쥬쥬쥬쥬쟉
4.
(또)아니그러니까 나는 열폭이 아니다라며,
위의 반박글에 대한 해명조차 없이 빤스런을 주장 (본문을 안읽었다는 증거)
★중요★빤스런병사가 사회에 나가 전우회가입해서 나댈걸 생각하니 끔찍하다 발언
양구사건은 쪽수가 후달렸다며 급하게 말도안되는 카바를 침
예비군영상 링크 (처음으로 증거제시)
->열폭이 맞다는것을 재지적 해줌
빤스런사건에 대해 육군빤스런사건을 붙여주며, 어느집단에든 병신은 있다는것을 설명
사실 빤스런사건은 본문에 자세히 적어놨지만, 니새끼가 안읽어서 친절하게 다시써준거임
★중요★빤스런병사가 전우회에 가입했는지 안했는지 니가 아냐며 질문
양구사건이 연쇄사건이란것을 알려줌. 쪽수 많아도 맞은 사례 있음.
니새끼는 명치 안맞아봤나봄. 명치 맞으면 숨 못쉼. 허드슨도 명치맞으면 경우에따라 즉사함
예비군 영상에 대한 반박은 안함. 누가봐도 영상에 새끼가 잘못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떄문.

5.
반박글에 완전히 밀리자 주제를 바꿔 비꼬기 시작함 (쪽수가 적으니 고귀하냐며)
★중요★빤스런병사가 전우회에 가입했을거라 말한적 없다며 발뺌
길에서 1:1로 맞아죽은사람은 해병이 많을것이라 주장
->주제를 흐리고 있다는것을 지적
지금도 열폭이며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줌
길에서 1:1로 맞아죽은사람 관련, 위에서 니가 말한 "육군60만 해병3만 조금 안되는" 인용해서 반박
0
@쥬쥬쥬쥬쟉
7.
2번에서의 비유가 그런뜻이 아니라며, 하지만 해병대가 병신같다고함
참고로 자신도 특교단 거쳐봤으며 특전사, 707부대(707이 특전사임 ㅄ아)는 존경한다함
해병대는 자기보다 빡센훈련 했는지 의문이 든다며, 꿀빤것이 아니냐며 음모론 제시
★★해병대는 혼자있을때 좆찐따 빵셔틀같다 발언
내 외모에 대해 유치한 도발
이하 유치한 말로 도발
-> 잘못된 비유란것을 다시한번 지적해줌. 군인들은 병신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줌
특교단 거쳐서 특전사는 존경하면서 해병대는 왜 싫어하는지 의문점을 둠.(답변을 원하진 않음)
해병대 훈련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경험해보라 조언해줌. 아무리 싸줘도 개부심취급할것이기에.
대만의 혐한의식에 빗대어 설명해줌. (우린 니들 신경도 안쓴다는것을)
나의 경험을 예시를 들어주며 반박함
★★그 좆찐따빵셔틀 같은 혼자있는 해병대랑 싸워보라고 의견제시
외모에 대한 도발은 너무 유치해서 무시

8.
7번에 대한 반박글에 관해 일절한마디 없이 주제 물타기 시도.
'너희들은 이럴것이다' 라며 개소리 억지주장 남발
쪽바리에 비유 시도. 그러나 전혀 상황에 맞지 않았음
★★(대답을 회피하며) 해병대는 뭉쳐있든 혼자있든 좆밥처럼 보인다 발언
뜬금없이 내칭찬 하나 함
특교단에서 '너희들' 종종 봤다 발언. (난 특교단 간적 없음)
소리치는 해병대보며 특전사가 불쌍했다는 경험담 투척
->주제 바꿔치기는 하도 해쳐먹어서 귀찮아서 언급 안했음
'너희들은 이럴것이다'라는 소설에 나의 경험담을 통한 진실을 알려줌
다시 한번 본문 필독 요청
★★그러니까, 뭉쳐있든 혼자있든 좆밥처럼 보이면 싸워보라고 다시한번 의견제시
쪽바리 비유 인용해서 되돌려줌
소리치는 특교단보며 친구들이 불쌍했다는 내 경험담을 그대로 돌려줌
0
@쥬쥬쥬쥬쟉
9.
반박글에 반박은 커녕 말장난. ★★싸워보라는 내 의견에 또 대답없음 (ㅋㅋㅋㅋㅋㅋ)★★
->같잖아서 복붙

10.
사실은 특교단 출신이 아니라며 커밍아웃
해병대 전우회 어른들은 이럴것이다~ 라며 소설 하나 투척
부대마크 보고선 친목로고 발언 (ㅋㅋㅋㅋㅋ)
도로정리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꼬장이다 발언
다시한번 자신은 열폭이 아니다라며 주장
->커밍아웃을 조롱해줌
해병대 전우회 어른들은 이럴것이다~라는 소설에 진실을 얘기해줌
심지어 파출소에서 도움요청에 의해 교통정리하는 사실도 얘기 해줌
친목로고가 아니라 부대마크라는것을 알려줌
다시한번 너는 열폭이 맞다는것을 일깨워주며 이하 복붙

11.
여기부터는 모든 예시와 뜬소문들의 소재가 고갈되자 유치한 말싸움으로 도발
->간단히 대답해줌

12. 유치한 ..
->간단히..

13. 유치한..
->간단히..
0
@쥬쥬쥬쥬쟉
14. 내가 현실을 부정하며 논리에서 쳐발렸다 주장 ( ???ㅋㅋㅋ )
->너랑 나의 대화 전개를 간단히 설명해줌
"억지주장 - 논리적 반박 -또다른 억지주장 - 논리적 반박"
그리고 너의 잘못된 대화법을 지적
내가 여태 복붙한 이유 설명

15.
자신은 충분히 논리적으로 지적을 했으나 내가 회피했다 주장
날 열폭이라 하지말라 발언
유치한 말장난1
육군은 실수를 인정한다 주장( 그러나 육군빤스런에 대해 아직도 대답을 회피)
유치한 말장난2,3
-> 너는 충분히 논리적으로 지적했다는 주장이 틀렸다는것을 증명
나의 반박내용들이 논리적이었다는 주장에 대한 증명
너는 매번 다시 다른 억지주장을 펼친다는것을 지적
유치한 말장난1,2

16.
ㄱ.어디서 들은얘기와 자신이 목격한것을 썼다 주장
ㄴ.자기 군생활의 경험과 세간의 인식이었다며 주장
ㄷ.내가 복붙하는데 대한 불만표출
자신은 가려가며 존경한다 발언, 내가 틀렸다 주장
->ㄱ. 나역시 어디서 들은얘기와 내가 목격한것을 썼다는걸 똑같이 주장
ㄴ. 너의 들은얘기와 경험담은 위에서 수없이 틀렸다는걸 증명해보였기에 지적
ㄷ. 나의 반박글의 전개방식을 설명해줌.
나는 너같은 열폭종자 빼고 모든 군인/공익들을 존경한다 발언, 이하 봍붙
0
2014.01.07
@내가하면 다 망해
왜 나만 까고 남들은 안까나요 흐규흐규 이딴 소리로밖에 안 들리는데 나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왜 타군을 들먹이느냐 이 소리지 눈감고 귀닫는건 너야
그러니 너가 제발저리고 배알꼴려서 열폭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지
그리고 이런 지적에 발끈하면서 너 혼자 개병대 ㄴㄴ 클린한 해병대 이지랄병이지
왜 그렇게 자격지심을 키워? 구글에서 개병대라고 검색만 해보더래도
네같은 족속들 이미지나 전적들이 훤히 보이는데 그렇게 부정하고 도망가고 싶어?
그리고 707은 특전사인거 누가 모르나 대테러 특수강습이라고 따로 명시되기도 하고
특전사 중의 특전사라고까지 불리는 대단한 분들인데 게다가 나도 직접 이 분들이랑
조우해봤는데 정말 매너까지 끝장나고 나같은 사병한테도 존댓말 꼬박 붙여줄정도로
간지끝장 개작살났다
지들이 왜 욕처먹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저 잘났다고 지들한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한테
되려 열폭한다고 개딸잡는 소리 지껄이는 종자랑 넘사벽이 아닌 넘오벽의 존재지
하여튼 네가 혼자 말귀를 못 알아들어처먹고 염병 전투복 부대마크 낙서질해대는걸로
친목로고 드립좀 쳐봤는데 이것까지도 꼬투리까지 잡아가며 끝까지 구간반복
개헛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참 내가 다 속이 답답하다
그렇게 꼭 정신승리를 하고 싶어?
네가 고치지 않는한 개병대라는 단어는 손자 세대까지 길이길이 보전된다 이 새끼야 ㅋㅋ
아요 불쌍한 새끼야 네가 멀쩡한 해병대까지 개병대로 만드는거야 알어?
0
@쥬쥬쥬쥬쟉
'왜나만까고 남들은 안까나요 흐규흐규'로밖에 안보였다면 난독증 의심됨. 전문의 상담 요망.
위 발언은, 너는 내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답글달고 있다는것을 반증해버림. '아아 또 왜 자기만 까냐는 글이군' 하면서.

내 글들은 모두 간단함.
위에 니 글에대한 대답도 여기 모두 들어가있음으로 따로 반박해주진 않겠음

1. 잘못한건 잘못했다
2. 반성하고 자숙중이다
3. 뜬소문 돌아다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설명
4. 사례를 들고오면서 '역시 해병대 클라스~' 이러는 글에는,
똑같은 육군 사례를 들어주며 둘 다 똑같은 실수를 했다는것을 지적.
이는 같은사례를 들고 옴으로써 합리화 시키는것이 아닌, 둘 다 사고가 있었고
어느 집단을 가든 사고치는놈과, 기백있는놈이 존재한다는것을 누차 설명. (심지어 본문에서도)
5. 개소리는 그냥 복붙해서 되돌려줌
6. 말도안되는 억지는 논리로 논파. 증거제시 요구와, 나의 증거를 먼저 제시

그냥 니가 해병대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읽기 때문에 ( 혹은 안읽거나, 대충 읽거나 )
발생하는 난독현상 같음
0
2014.01.07
@내가하면 다 망해
그리고 난 누누히 얘기하지만 다른 잘난 부대출신들 보고 열폭을 하면 열폭을 했지
개병대 따위한테 내가 왜 열폭을 하느냐고 아오 좀 뇌내망상 소설 좀 작작 쓰고 후딱 자 이새끼야
그렇게 후빨을 처받고 싶으면 미아리를 가던가
0
@쥬쥬쥬쥬쟉
ㅇㅇ 다른 잘난 부대출신들. 즉, 해병대를 보고 열폭하고 있잖슴
난 전혀 잘나고 특출난 부대라고 쓴 글이 없는데
너혼자서 그렇게 잘나신 부대냐며 열폭하고 있잖아. 그게 증거임

그리고 소설좀 그만쓰고 후딱 자셈. 그러다 작가데뷔하겠음ㅋ
그렇게 후빨을 처받고 싶으면 용주골을 가던가
0
2014.01.07
@내가하면 다 망해
아니 미친 개병대 새끼들한테 내가 왜 열폭함? 어?
기왕이면 차라리 특전사나 707을 보고 열폭을 하지 미친 부심 빼면 시체밖에 안 되는 새끼들한테 내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열폭?
어느 새끼가 먼저 열폭이라고 몰아부쳤는지 기억도 안나지?
너네들한테 열폭할 새끼들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개소리는 개집에서 짖어대려무나
0
@쥬쥬쥬쥬쟉
나도 니가 왜 우리한테 열폭하는지 모르겠음. 그건 거울보고 물어보셈
원래 열등감이란것이 초월자에게 느끼는게 아님. 자기보다 한발 앞선사람한테 느끼는거지

쉽게 예를 들어줄게.
대만은 미국이 아닌 한국에 열폭함
한국 역시 미국이 아닌 일본에 열폭함
ㅇㅋ?

아. 물론 그렇다고 해병대가 육군보다 한칸 위에 있다는건 아냐
단지 니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것 뿐이야.
특전사는 부사관 넘사벽이라 못까겠고.. 해병대는 같은 2년병출신이니 그나마 만만하겠지 싶은거지
게다가 돌아다니는 소문도 많고, 듣기로는 이런저런 저지른것도 많으니 술안주로 깎아내리기에 안성맞춤이지

너. 어느새끼가 먼저 개부심이라며 몰아붙였는지 (부쳤는지x) 기억도 안나지?
본문에선 '일부'열폭종자들을 비판했는데, 너는 뜬금없이 덧글란에 날 개부심 취급했음. 이제 기억남?ㅋ

니새끼들한테 부심부리는 해병대들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개소리는 개집에서 짖어대려무나
0
2014.01.07
@내가하면 다 망해
그동안 개병대들이 부린 추태는 구글링 아주 살짝만 해보면 1분도채 안되서
다 까발려지는구만 뭘 계속 눈 가리고 아웅인지 모르겠네
마인드를 꼭 비유하자면은 내가 굳이 인민군한테 열폭을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
특전사는 부사관 넘사벽이 아니라 말그대로 탑클래스라서 까고 자시고를 못 느낄 뿐인데
이런 특전사한테 생뚱맞은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시비나 쪼아제끼는 것도 모자라
타군마저도 업신여기는 개병들이 개우스울뿐이지 내가 직접 봤다니까?^^
내가 니 새끼마냥 허구헌날 줏어듣기만 하는줄 아나
그리고 너는 본문에 일부 열폭종자라고 언급을 한게 아니지
개병대 짓을 해서 개병대라고 까는 사람들을 열폭종자라고 간결하게 지껄이고 단정지은거지
아무튼 나는 사회나와서도 남는거는 군부심밖에 없고 또 이런 군부심에 지적하는 이들을
열폭종자로 치부하는 개종자랑은 그만 좀 조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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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그동안의 추태와 과오는 본문에서도 충분히 다루고 있듯이
반성하고 미안한일이며 (내가 저지른짓이 아니어도) 국민에게 죄송한일이라고 맻번을 설명해줘도 씨발 안읽으니 원
분명히 본문에도 써놨듯이 해병대 자체에 엄청난 암흑기가 있었다
그시기에는 말로 다 표현못할 악독하고 타군을 깔아뭉개는 깡패질이 난무했음

그.래.서
지금 과거를 떠올리고 반성, 자숙해야한다며 꾸준히 교육중이라고 본문에 써놧고
심지어 사령부해체를 또 당하고 싶냐며 협박까지 당하는 수준임
그리해서 오늘날 와서는 아까도 보여줬듯이 비율에 의한 사고율도 급감했고
대외이미지 쌓기에도 주력하고 있음.
실제로 인천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부족한 119인원을 도와 해병대 병력이 투입되서 진압한다
그러고나서 교육은 교육대로 또 받는다고.
어디 최근에 7.4총기난사사건 제외하면, 깡패짓거리로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자주뜸?
여기 육군 성문제보다 자주뜸? 육사 섹스파티보다 많이뜸? 세탁기에 총기넣고 돌렸다는 뉴스 본적있음?

냉정하게 생각해봐. 지금 먹고 있는 욕은 모두 과거의 잘못으로 먹는 욕이야.
역사적 과오에 대한 비판은 수긍함. 당연한거니까. 근데 날조된 소문은 아니지씨발
'해병대는 이러이럴거다'하는 선입견으로 먹는 욕은 존나 어이없는거지 씹팔 안그래?
총기사고가 해병대만 났냐? 본문에도 써놧고 덧글에도 써놧고 씨발 그냥 인터넷에 총기사고 쳐보든가.
왜 해병대만 잘못했고 '해병대는 빡센 훈련받는다고 자부심 부릴것이다' 하는거냐? 당장 나도 안그러는데?
'해병대는 특전사에 라이벌의식을 느낄것이다'라는 상상은 개나주시죠. 난 우리 특전사 삼촌이 자랑스러워 미치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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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우리가 대훈련시에 udu, udt/seal, 특전사들 대항군으로 상대할때 무슨 얘기 하는지 알음?

"하 씨-바 좆됬다. 이번엔 공작단이래"
"ㅁㅊ;; 떼로 덤벼야 이길듯;;"
"그래도 한명이라도 잡아. 너, 너, 너. 나 따라와라 포상따자"
"야 udu가 뭐냐?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 아니냐?ㅋㅋㅋㅁㅊ좆되네"
이런다 새끼야. 이건 우리 부대에서 했던 얘기 기억나서 써본거임.
그나마 가장 만만한 대항군이 같은부대 수색대여 씨발. 그래도 걔들은 부사관1에 병 몇명 붙는거니까.

아무리 날고뛰는 체력가져봤자 2년병은 2년병이야. 4년 부사관들은 넘사벽이란거 우리가 더 잘알아
당장 훈련단에서 소대장, 부소대장이었던 DI부사관들만 봐도 터미네이터 처럼 느껴지는데. 특전사.. 하.. 씨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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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그리고 씨바 니가 나처럼 허구헌날 줏어듣기만 하는줄 아냐고?
대답은 YES.

난 너랑 치고박고하면서 줏어들은 얘기 쓴게, 양구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 단 1회.
넌 5회 이씨발럼아

허구헌날 줏어듣기만 하는새끼야, 본문에 일부 열폭종자라고 충분히 써놨구만 난독인가
추태를 버려서 개병대라고 까는사람들이 아닌, '일부'(심지어 빨간색으로) 열폭종자들이라 써놨구만. 색맹이냐?
니가 괜히 열폭이란 말에 찔려서 부들부들 덧글 써갈겨놓고ㅋㅋㅋ 뭐가 아니라고 발뺌이냐 이제와서.
'열폭'이란 글자에 이끌려 와서 말도안되는 억지와, 논파당하는 주장들로 바득바득우기는게 바로 열폭이지 새끼야

아무튼 나는 사회나와서도 남는거는 열폭밖에 없고 또 이런 열폭에 지적하는 이들을
개부심으로 치부하는 열폭개종자랑은 그만 좀 조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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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이런글 올라오는거 자체가 웃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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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루히
나도 이런글을 올려야 하는 상황(밑에 날조글이 올라온 상황, 인터넷상에서의 왜곡된시선) 자체가 웃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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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군대같이 명예를 중시하는 집단을 비하하는 것 자체도 꽤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런 글은 가장 객관적으로 써야하는거다. 밑의 글이 틀리면 영자에게 조리있게 설명하면서 삭제해달라고 하면 되는거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건 옳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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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쏘리. 맞는말임. 근데 남의글을 내가 함부러 내릴 권한은 없다 생각해서.. 그래서 반박글 올려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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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이런글올리는자체가 해병대부심아니냐
존나인정할건인정하고 넘기면되지
그놈의 부심은 어휴
걍 조용히잇는게 중간은간다는말이 틀린말이 아녀
이런글올려봐야 싸움만 더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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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맡겨
이런글올리는자체가 해병대부심아니냐 <--------------- 질문1. 글의 어느 부분에서 해병대부심을 느꼈지?
존나인정할건인정하고 넘기면되지 <-------------------- 질문2. 이글은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고 있으며, 왜곡된 부분을 되짚는 글인데. 너 길다고 안읽었지?
그놈의 부심은 어휴 <------------------------------------ 질문1과 동일
걍 조용히잇는게 중간은 간다는말이 틀린말이 아녀 <-- 잘못된 일을 보고서 고개숙이고 지나간다면 나에겐 해가 없어 좋겠지만, 누군가는 꼬집어내 고쳐야한다 생각함                                     인류의 문화는 그 '누군가'들에 의해 성숙해져 왔으니까.
이런글올려봐야 싸움만 더커짐 <--------------------- 본문도 안읽고 이런댓글 올리니까 커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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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나한테맡겨
존나 공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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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친구가 지금 부사관 들어가있는데 자꾸 해병대에서 아직도 텃세부린다더라 이거 일부만 그런거지?
해병대 개빡센 군부대라서 뭐 일반부대 보면 눈쏘아올리면서 비웃는다는데 역시 뭐든 욕먹는거보면 일부 종자때문에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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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왕
부사관 텃세라면 어느군에나 다 있지. 4년하고 나갈놈하고 장기복무할놈 걸러내는거라고 보면됨. 내친구도 육군에서 고생중
일부만이 아닌, 대부분의 집단에선 텃세가 있잖아. 이건 해병대부사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
너도 군대 갔다오고, 사회생활 많이 겪어봤으면 알꺼임.
어느집단을 가든 텃세가 있고, 견뎌낸사람만이 더 높은자리에 올라가지. 물론 그 텃세가 좋다는말이 아님.

개빡센군부대라서 일반부대 보면 눈쏘아올리면서 비웃는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인지는 모르겠음
당장 나부터도 안그러는데. 근데 그건 있다 나같은 전투병과들은 비전투병과들이 전역복에 낙서하고, 이빨털고 하는거 아니꼽게 봄
뭐.. 누가 누군가를 얕잡아본다는건 같은 육군끼리도 그렇더라고.
지난번에도 6명이 만나 노는데 그날도 나는 조용히 리액션만 하고있었음
한명 두명 차례로 경험담 말하면서 맞아맞아! 하면서 껄껄대고 있는중에
육군특공대 출신 애가 탁뛰어들어서 비웃더라. 특공대 유격은말야~ 몇박몇일에~ 행군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내가 눈치가 빠른편이라 애들 웃음기 사라지는거보고 다른애한테 토크 던져주면서 넘어가긴 했는데..
뭐 이런거 보면은 누가 누구를 비웃는행위는 그사람의 심성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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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고 뭐고 아군이 아군을 공격하고 거기에 반성은 못할망정
대단한 일을 한것인양 떠벌리고 다니는게 문제인거지.
날조고 뭐고 반박할 여지조차 없는거다.
개병대새끼들은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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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따김두한이놈
날조에 대해 진실을 얘기해주니 믿으려하지않고, 인정하기 싫은가보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군이 아군을 공격했다기 전에 저건 사람과 사람의 집단깡패질 같은데?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패싸움하듯이.
그리고 충분히 반성해서 자숙중이라고 본문에 쓰여있는데 안읽었나봄?
대단한 일 한것마냥 떠벌리는 내용이 글 어디에 있다는거지?
날조고 뭐고 반박할 여지조차 없다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사상이지? 잘못된걸 고치려하지 않고 덮어넘어가자는건가? 안녕하십니까 이 씨발새끼야?
개병대새끼들은 까야 제맛. <-- 오호라. 역시 피해망상증 환자였구만. 선입견 가지고 글에 들어왔으니 본문도 안읽고 무조건 까고보는거지. 열폭종자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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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미필이라 모르겠는데 사람들의 '해병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 그만큼 일이 터졌을때 까는게 아닐까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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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주
그냥 과거에 너무 높았던 콧대에 비례해 사고를 너무 많이쳐서 그래
그 사고뭉치 이미지가 지금세대까지 그대로 내려온거지
그래서 아무리 개선하고 고쳐진 부대임에도, 사람들은 옛이미지 떠올려서 욕하고 보는거야
유영철이 출소해서 10년동안 착하게 살다가 욱해서 싸웠다 치자. '역시 저새끼 유영철 저럴줄 알았다' 이거지 뭐

기대에 비례한 실망보다는 해병대자체가 쌓은 과오 때문이라 생각함. 업보.. 라고 하면 이상하나?
+
그거에 더해서 타군출신의 열등감이 있음. '아 저놈은 해병대 출신이니까 콧대높고 드세겠지~ 잘난척이 심할꺼야!'
이런 심리가 깔려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님에도 육군들끼리 저얘기를 하니까. 서로 퍼지고 이어져 내려오는거야 아직도
주로 인터넷에서 있는얘기 없는얘기 지어내고, 부풀려서 깎아내리고 함. 정작 실제로 만나서 코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결론은 과거에 대한 업보 + 인터넷찌질이들의 혐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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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난 좀 맛깔나게 놀아주고 싶었는데 창의력도 없이 내가 한말 고대로 복붙하니 나도 슬슬 흥미가 떨어지네
또 이렇게 나도 글쓰는 와중에 나한테 댓글 주루룩 달길래 나도 몰아서 언급해주마

우선 도로정리 하겠답시고 갑툭튀해서 교통을 되려 더 혼잡하게 만들어서 전우회 개병들 보면은 치를 떠는 사람들 의외로 많이 봤다
나도 이때까지는 그래도 지역인으로서 봉사하고 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렇게 치켜세울 정도는 아니더만
그저 지들끼리 나대면서 자기만족질에다가 행여나 누가 항의하면 개병들 특유의 개소리로 언성 높히기 일쑤니 좋게 보일리야..

그리고 특교단에는 잠시 일이 있어서 몇달 가량 체류 좀 해봤단다
거기서 별 시덥잖은 개병들 꼬락서니 보면서 개병들 거품도 많이 보고
아까 언급한 저런 꼬장들도 여러번 보다보니 정내미 다 떨어졌단다
뭣하면 시비에 쌈박질 조장에 하다못해 특전사들 상대로도 너희들 특유의 개병부심 떠는게 수두룩한데 좋게 보일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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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미안하지만 난 누구맛에 맞춰가는 사람도 아니고, 논리없는 글에 창의력 발휘하기도 싫고. 개가 하는말엔 개의말로 답해주는게 맞음
먼저 주르륵 달아놓은것도 그쪽이기에, 맞춰서 주르륵 달아줬음

우선 도로정리 하겠답시고 갑툭튀해서 교통을 되려 더 혼잡하게 만든 사례 가져와보시고
그저 지들끼리 나대면서 자기만족질에 하는걸 본적도 없고, 행여나 누가 항의하면 특유의 언성높히는것도 본적없으니 가져와보셍.

그리고 특교단 출신도 아니면서, 특교단에 대한 언급 그만좀하고.
거기서 별 시덥잖은 해병들 꼬락서니 봤으면 직접 앞에 맞서진 못할망정 이제야와서 인터넷에 숨어 찌질찌질대고
너처럼 그런 열폭종자들의 꼬장들도 여러번 보다보니 정내미가 다 떨어졌단다
뭣하면 시비에 왜곡폄하날조 조장이 특기인 열폭종자 여러분
특전사들 상대로 부심부리는게 수두룩하다면 증거를 가져와 보시지요? 저는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난 아직도 특전사 출신 삼촌이 자랑스러워 미치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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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너 역시도 논리 따질 발언은 없다고 보는데 ㅋㅋ 그래서 복붙이 자랑스러우셔쪄요 우쮸쮸?
그리고 도로정리 한답시고 꼴통짓거리 해댄거에 심기가 거북해진 내 지인들 같은 경우도
현재는 연락이 끊겨서 어쩔수가 없어서 심히 유감스럽구만
그리고 특교단 출신이 아니라고 해서 특교단에 대한 언급의 발언권에 대해 네가 왈가왈부할 자격 또한 있는건 아니지
또 이제와서 증거 계속 운운하고 있는데 당시 정황상의 목격에 대해서 증거를 운운하다니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 살으려나 보는구나 물론 나쁜 자세는 아니지
하지만 생각을 해보자 왜 개병대라는 단어와 인식이 왜 생겨났을까?
또 저렇게 같은 국군끼리 흑역사를 만들어낸거에 대해 자랑스러움과 동시에 권력이 실추된게 아쉬워서 그런가?

뭣보다도 나는 감정보다는 이성을 중시하는지라 그리고 당시 그 특전사분도 그러셨듯이
나한테 직접적인 해가 오는게 아닌 이상은 크게 골칫거리는 안 만들려고 하지
피아식별도 못하고 부심만 넘쳐대서 조금만 심기 거북해지면 득달하고 달려드는
빤스종자들이랑 격이 다르다 이 말이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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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논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너의 한계ㅋㅋ 복붙이 자랑스럽다한적도 없고 귀찮아서 인용한것뿐인데요 우쮸쮸?
니가 직접보고 만나서 심기가 불편해진것도 아니고, 오로지 지인들의 얘기로 너까지 불편해졌다는거임?
그리고 현재는 연락이 귾겨서 어쩔수가 없다는식으로 증거제시를 회피하는것도 심히 유감스럽구만
특교단출신도 아니면서 처음에 '해병대에 꿀리지 않는 나역시 특교단출신'이라는 뉘앙스로 발언한게 잘못이지 임마야
또 이제와서 증거 운운하는게 맘에 안들면, 나 역시 옛얘기들 다 풀어볼까? 니가 증거운운하게 만들정도로 어마어마한데?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 사는게 잘못된 자세라고? 오호라 너는 눈에 안보이는것도 믿고 사나보다? 그래서 뜬소문을 믿어서 해병대에 혐오심 가졌구만
하지만 생각을 해볼까? 개병대는 열개開를 사용한 개병대란다 아가야. 아군이라곤 쌍판 아무것도 없는 적진에 들어가 아군의 길을 연다는 뜻이지
그런 개병대의 뜻을, 우매하게도 멍멍 개라는 뜻으로 이해한 열폭종자들의 지혜가 오늘날의 개병대란 단어를 만들었지. ㅇㅋ?
깡패집단이란 인식은 씨1발아 본문에서도 충분히 써놨는데 아맞다 안읽었지 씨발련아
또 저렇게 같은 국군끼리 흑역사를 만들어낸거에 대해 자랑스러하지도 않았고, 동시에 권력이 실추된것에 아쉬워하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본문에서는 당시사건을 까고 까고 또까고 있는 내용인데, 아맞다 씨발 안읽었지 너. 어휴 씨발;

뭣보다도 너는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하는지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도 믿고
지금도 너에게 해가없음에도 해병대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지
피아식별도 못한건 양쪽 똑같은데 열폭만 넘쳐대서 해병대란 글자만보면 거북해지고 득달해서 달려드는
05년 김일병총기난사때의 빤스런 육군종자들이나 너나 격이 같다 이말이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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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좀 창의있게 인용을 해보시던가 그럼 ㅋㅋㅋ
연락이 끊겨서 증거회피라 내가 실제로 연락이 끊겼는지 증거를 회피하는건지
확실하게 파악도 못하면서 니 꼴리는대로 단정을 내리는거부터가 너는 결국
너가 믿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보겠다는 너의 그 꼴린 배알을 보여주고 있는게지
정작 개병대들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전혀 느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지
그리고 내 글의 어디의 어디가 어떻게 해병대에 꿀리지 않는 나 역시 특교단 출신이라고
단정을 하는지 너의 뇌구조가 참 대단하다 난 그저 특교단에 잠시 일때문에 들렸다고
분명히 그렇게 썼는데 말이지?
그리고 열개자 개병대 이야기는 나도 알어 근데 개병대라고 개병신 취급받는 현실을 너만 모를 뿐이지 ㅋㅋㅋ
뭣보다도 너같은 족속들이 먼저 나대지만 않으면 조용히 인정하는게 타군이란단다 좀 알어들어라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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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인용하는데 창의가 어딨나. 표절이나 인용이나 한끗차이지
나 휴가나오면서 백발에 노인타길래 비켜줘야겠구나~ 싶어서 일어서 비켜드렸지
근데 다음역에서 노인 한분이 더 타시더라? 그냥 아무말없이 특교단 스쳐간 육군앞에 서계시는데
그 육군이 뭐요? 왜 뭘봐 뭘쳐다봐 씨발하면서 그 어른 밀치고일어나 옆칸으로 가버리더라고
아.. 그때 같이 휴가나온 내후임들과 지금은 연락이 끊겨서 아쉽네. 증거로 그때 동영상 찍은 애도 있었는데. 아쉽다 연락끊겨서
너는 보이지 않아도 믿으니까 내 얘기 믿어주겠지? 하긴 니가 내뱉은 말이 있는데^오^
특교단에 일때문에 들렸다고 안써놨거든? 거기 있다 갔다며? 종종 우리들 봤다며? 씨-바 그게 바로 소속감이지
소속감에도 크기가 있듯이 넌 특교단에 약간에 소속감을 가지고 나를 그들(실존했는지 의문)과 동일시 하는 태도는 뭔데?
그래 만약 너의 의도는 그렇지 않게 썼지만 내 착각이었다면 내 실수겠지. 그건 미안하다
특교단 앞으로 계속 써먹어도 좋아. 그 건에는 개입하지 않겠음. 그런다고 변하는건 없으니까

그리고 열개자 개병대 이야기 알면서도 왜 모른다는식으로 써놈? 개병신 취급받는건 본문에서도 다루고 있.. 아맞다 너 안읽었지 참 ㅋㅋㅋ
뭣보다도 너같은 열폭들이 먼저 나대지만 않으면 조용히 자중하는게 해병대란다. 좀 알아들어라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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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그 육군이 특교단을 스쳐간건지 안 스쳐간건지 어떻게 아냐??
너 귀신이었어? 어이구 고딩한테 훈계질하다가 명치 한대 처맞고 퇴갤해서
지금은 혼으로 접속해서 이렇게 키보드 치고 앉았어?? 시발 이런 병맛호러극장이 다 있나
그리고 특교단에 소속감 있다는 뉘앙스는 안 풍겼구만 어딜 그렇게 넘겨잡냐?
아무튼 거기서 본 놈들이나 여기서 본 니놈이나 딱 종자가 비슷해보여서 동일시하는거지
충분히 위화감은 없어보이거든
하물며 너도 개병대들이 개병신 취급받는건 너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는데다가
너가 먼저 열폭종자가 뭐니 어쩌니 하면서 끝까지 부심부리고 앉았다는게지
까일 짓거리를 해왔고 또 아무리 이미지를 벗겨내려고 노력을 한다해도 너같은 새끼들이
아직 살아있는한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데 니 후임 기수들을 생각해서라도 좀 자중좀 해 이새끼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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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어이구 씨발 내가 눈으로 보고 듣는것만 믿는다고 깔땐 언제고
이젠 내 썰을 왜 안믿는거냐? 지가 나 특교단출신이라 힘들어죽겠는데 앉아가지도 못하냐며 버럭지르고 갔는데도?
존나 아이러니하지 않냐? 니가 내뱉은 말은 스스로좀 지켜라

특교단 소속 어쩌구는 위에서 사과했는데 안읽은듯.
니가 어떤 생각으로 썻던 내가 착각한거니까 미안하다고.
니가 특교단에서 훈련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잠시 '일때문에 스쳐지나간거' 계속 써먹어도됨

하물며 너도 열폭종자들이 개병신 취급받는건 너도 충분히 인지 못하는듯
너가 먼저 부심종자가 뭐니 어쩌니 하면서 끝까지 열폭부리고 앉았다는게지
까일 짓거리를 해왔고 또 아무리 이미지를 벗겨내려고 노력을 한다해도 너같은 열폭새끼들이
아직 살아있는한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데 니 후대 열폭들을 생각해서라도 좀 자중좀 해 이새끼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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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네가 딱 봐도 내가 하는 말에 정면으로 비꼬는 개소리로밖에 안되는 소릴 하니 이러지 이 새끼야 ㅋㅋㅋ
그렇게 배알이 꼴려서 그렇게 비꼬아야지 속이 시원한가 아주 그냥 군생활도 꽈배기 같이 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밖에서도 꽈배기처럼 사시남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특교단에서 공수훈련 받긴 했다
또 내가 이런 소리하면은 위대하고 창대하고 씹대하신 개병들 훈련에는 전혀 못 미치는 걸로 들리겠지만 아무튼 그래
그리고 나보고 계속 열폭종자 지껄이고 앉았는데 이런 나같은 열폭종자들한테 계속 열폭하면서 끝까지 부심부려라
부심 빼면 남는게 없으니 이걸로라도 폭딸치면서 열심히 위로해야지 안 그래?

기왕이면 죽을때도 개병 아무개 여기에 묻히다 라고 비석에다가 써제껴라
개병의 개만 유난하게 힘들여서 열개자로 새겨놓다가 지나가는 멧돼지가
짬통 비우듯이 파헤쳐놓으면 이건 이거대로 골까는 개병스러운 해피엔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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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내가 딱 봐도 니가 하는말이 개소리뿐이니 비꼬는 소릴하지 이 새끼야 ㅋㅋㅋ
그렇게 배알이 꼴려서 그렇게 열폭해야지 속이 시원한가 아주 그냥 사회생활 꽈배기 같이 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인터넷에서도 꽈배기처럼 사시남ㅋㅋㅋㅋㅋㅋ

이 씨발련이 일때문에 지나갔다 해놓고 말바꾸네. 공수받느라 수고했다
또 내가 이런 소리하면은 위대하고 창대하고 씹대하신 해병들 훈련에는 전혀 못 미치는 걸로 안들림. 공수 좆되게 힘듬 하루만해도 미침 해봐서 암
그리고 나보고 계속 개병대부심 지껄이고 앉았는데 이런 나같은 개병부심들한테 계속 열폭하면서 끝까지 열폭부려라
열폭 빼면 남는게 없으니 이걸로라도 폭딸치면서 열심히 위로해야지 안 그래?

기왕이면 죽을때도 특교단 일때문에 스쳐지나간 아무개 여기에 묻히다 라고 비석에다가 써제껴라
특교단의 특만 유난하게 힘들여서 뛰어날할특자로 새겨놓다가 지나가는 멧돼지가
짬통 비우듯이 파헤쳐놓으면 이건 이거대로 골까는 특교단 일때문에 스쳐지나간 육군스러운 해피엔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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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오늘 하루 왠종일 메이드 인 개병 구간반복기 상대로 놀아주니 재미없네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복붙(이라고 쓰면서 구강구조가 뒤틀린 개병에게는 인용이라고 발음이 되는)
짓거리나 해대니 이젠 내가 다 따분해서 하품만 나오네
하긴 그래 내가 뭐를 보고 겪었는지 일일이 서류화 문서화 할 노릇도 아니고 너한테 믿으라고
강요할 거리도 안되니 너가 믿기 싫다면 믿지 말아야지 근데 왜 개병대라는 단어와 이미지가
생겼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볼 노력조차도 안 한다는건 참 굉장히 문제가 많단말야
버젓이 보이는 현실을 왜 부정해? 꼭 꾸며진 현실을 안고서 무덤까지 가야겠어??
어쨌든 멧돼지가 파헤친 네 무덤은 내가 나중에 찾아가서 인정을 베풀어가며
너가 좋아하는 개병틱한 빨간색 빤쓰로 메꿔주마
해피엔딩에서 업그래이드된 개피엔딩 루트로 가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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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오늘 하루 왠종일 메이드 인 열폭 구간반복기 상대로 놀아주니 재미없네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같은말 고대로 돌려주니 쫄려서 왜 베껴쓰냐 반발하는
짓거리나 해대니 이젠 내가 다 따분해서 하품만 나오네
하긴 그래 내가 뭐를 보고 겪었는지 일일이 서류화 문서화 할 노릇도 아니고 너한테 믿으라고
강요할 거리도 안되니 너가 믿기 싫다면 믿지 말아야지 근데 왜 열폭종자라는 단어와 이미지가
생겼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볼 노력조차도 안 한다는건 참 굉장히 문제가 많단말야
버젓이 보이는 현실을 왜 부정해? 꼭 꾸며진 현실을 안고서 무덤까지 가야겠어??
어쨌든 멧돼지가 파헤친 네 무덤은 내가 나중에 찾아가서 인정을 베풀어가며
너가 좋아하는 스쳐지나간 특교단틱한 브레이브맨 빤쓰로 메꿔주마
해피엔딩에서 업그래이드된 열폭엔딩 루트로 가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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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덧붙이자면 너도 육군 친구들 있듯이 나도 해병 지인들이 몇 있지만 네 정도는 아니었다
조용히 수긍하거나 혹은 본인들이 봐도 회의감을 느껴하는 뉘앙스를 풍기며 조용히 있는 편이었다
또 나도 특교단에서 친해진 해병 아저씨가 하나 있었는데 이 아저씨 참 해병대답게 성격 불같은 면이
은근 있으면서도 사람 착하고 순수한게 세월 흐른 지금도 이 아저씨 이름이 안 잊혀질 정도다
자기 선임이랑 트러블 생겼을때도 해병대들답게 뭔가 거칠게 일 터질줄 알았건만 서로 잘 무마하는거 보면서
해병대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면서 긍정적인 기분도 들고 그랬거든?
방금 언급한 내 해병 지인들도 개병대스럽다거나 인성이 후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근데 간혹 이렇게 개병부심 부려놓고서 지적 좀 하니 열폭이라 몰아부치면서 헛소리 싸질러제끼면은 그나마 있던 정도 다 떨어진다
난 개병대들 싫어하지 해병대들까지 싫어하진 않거든?

살짝 종교 얘기도 해보자면은 여기에서도 본인이 기독교 신자임을 밝힘과 동시에 개독까는 현상에 대해서는
자신은 어떤 비판도 받아들일수 있고 또 현재의 한국 기독교도 비판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고 할 정도로
사고가 트인 게이가 하나 있었다
너한테 이런 자세를 요구하진 않는다 다만 좀 생각을 해봤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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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덧붙이자면 너도 해병지인들 있듯이 나도 열폭 지인들이 존-나게 있지만 네정도는 아니었다
조용히 수긍하거나 혹은 본인들이 봐도 회의감을 느껴하는 뉘앙스를 풍기며 조용히 있는 편이었다
또 나도 학교에서 친해진 육군친구들 많이 있는데 너처럼 거품물고 달려드는 좀비는 그렇게 많지 않다
난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있고, 사람과 사람사이 인연에 군출신따위 끼어들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내일도 약속이 있어 만나러 갈거다. 존나 사람좋아서 같이 있기만 해도 편하고 그랬거든?
방금 언급한 다른 친구들도 열폭스럽거나 인성이 후달리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근데 간혹 이렇게 열폭심 부려놓고서 지적 좀 하니 개부심이라 몰아부치면서 헛소리 싸질러제끼면은 그나마 있던 정도 안떨어짐. 난 타군 신경안씀
난 열폭들을 싫어하지 타군들까지 싫어하진 않거든?

살짝 종교 얘기도 해보자면은.. 씨발 종교 얘기가 왜나와 우리의 주제랑은 다르다고
자신이 지금 근거도 없이, 오로지 상상에 의해서만 열폭심부리는건 옳지못한 태도다.
너의 글들을 다시 되짚어보고, 길다고 읽지않은 본문을 다시한번 읽어볼것. 그 어디에도 부심은 없다는걸 알게될텐데..
너한테 이런 자세를 요구하진 않는다 다만 좀 생각을 해봤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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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근거가 없는 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래야지 오로지 찬송받고 칭송받고 후빨을 받되 비판이나 힐책따위는 개나 주세요 하면서 부심부리는게 너희들 종특이지
비 해병들이 너희에게 갖고 있는 이미지가 그 근거고 이 근거에 대해 인정하거나 수긍은 못할망정 타군들 들먹거리면서
타인이 특교단 언급하는거에 배알 꼴려하며 열폭으로 몰아부치는게 너희 개병들의 팩트고 부심이지
그러면서 부심은 없다? 참 니 마스코트대로 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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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근거가 없는 상상 맞지 이쒸벨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래 오로지 찬송받고 칭송받고 후빨을 받되 비판이나 힐책따위는 개나주세요란 내용이 본문 그 어디에도 없는데 열폭부리는게 너희들 종특이지
비 열폭들이 너희에게 갖고 있는 이미지가 그 근거고 이 근거에 대해 인정하거나 수긍은 못할망정 지인들 들먹거리면서
타인이 열폭종자 언급하는거에 배알 꼴려하며 부심으로 몰아부치는게 너희 열폭들의 팩트고 부심이지
그런면서 열폭은 없다? 참 니 마스코트대로 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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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마스코트... 확실히 호랑이가 개보단 낫지 ㅋㅋ
아참 그리고 육군 출신은 어디가서도 부심 부리지도 않는단다
또 육군 애들이 사고치면 사고친대로 신랄하게 비판도 할줄 알 정도로 지극히 객관적이지
어디 애새끼들마냥 부심 부리면서 멍멍짱짱거리지도 않지 좀 보고 배워 이새끼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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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쥬쟉
마스코트... 확실히 호랑이가 진돗개보단 낫긴하네
아참 그리고 육군 출신은 본문에서도 써놨듯이 어디가서도 부심 부린다
또 해병 애들이 사고치면 사고친대로 신랄하게 비판도 할줄 알 정도로 지극히 객관적이지. 본문에서도.. 아 너 안읽었지 참.
어디 애새끼들마냥 열폭 부리면서 멍멍짱짱거리지도 않지 좀 보고 배워 이새끼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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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정말 해병대스럽고 해병대같은 글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 같은 군인이라고 자칭하면서 무슨 글 논조에 육군보다 해병이 더 우월하다는 심리에 억지로 틀을 끼워맞추질 않나 그러면서 무슨 그때 암흑 시절이라 잘못한 점이 많다고 하면서 그런 업보라고 언급하다가 생뚱맞게 가만히 있는 해병을 왜 건드리냐고 하질 않나. 난 오히려 글쓴이가 이 글로 인해서 몇 명의 안티 해병을 만들까봐 더 걱정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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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뾰오옹
뭔 글인가 해서 이전 글 찾아보니까 추천 6에 답글도 6밖에 없고 그 중 3개정도가 글쓴이인거 같은데 뭐가 열폭 찌질이들이 욕한다고 지금 이러는건지 더 이해가 안가기 시작함. 공군이나 해군이나 육군이나 특전사나 흑역사가 없는 군집단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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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오옹
육군보다 해병이 더 우월하다는 심리를 느꼇다는게 난 이해가 가질 않는다.
훈련 내용에 대한 약간의 언급때문에? 그치만 사실인걸.

"해병대 씨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별로 아닐거같음?"
위 글에 이어지는 내용을 쓰자하니 훈련량이 더 높은 사실을 언급하긴 해야겠고, 언급하면 부심부릴것처럼 오해할것같고..
고민고민하다 에라씨발 살짝만 쓰자- 해서 진짜 살짝만 썻는데. 아니나 다를까 해병>육군 우월하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겼구만

암흑시절에 대한 과오들을 나열한것은 해병까들의 스크롤내리기를 의식해서 발목을 붙잡기 위해 쓴것이고, 역사적 사실임.
그리고 본문인 반박글을 쓰기위해 'but'이라는 방향전환을 제시했고, 깜빡이 제대로 키고 방향 바꿨다

아 물론 보는 사람에따라 이건 내 핑계로만 보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핑계 맞긴한데, 나는 '의문에 대한 설명'이라 표현하고 싶음

아랫글이 모든 시작점은 아니야
인터넷에서 보는 여론들과, 그리고 얼마전 개드립에서 무턱대고 해병까는 글을 봤던 기억이 아래 날조글을 보자 한번에 떠오른거지
이를테면 지금까지는 불만을 가져왔지만 쌓아두고만 있었는데.. 아랫글이 발화시켜버린거지 뭐.

어느 군집단이나 흑역사가 있는건 맞음. 맞는데 유난히 해병대라는 집단을 괴롭힌다는게 맘에 안들어서 빢쳐봤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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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아니 그럴거면 차라리 대놓고 시원하게 해병은 자원입대제로 어느 정도 부심 부리는거도 괜찮지 않냐고 썼다면 차라리 나는 좋게 봐줬을텐데 내 생각엔 네가 솔직히 해병으로써의 자존심은 있는데 그렇게 쓰면 더 욕먹일거 같아서 어떻게 틀을 제대로 못잡고 감정적으로 쓰다보니 논조가 엉망이 되어버린거 같거든. 사람이라는게 글을 많이 안써본 이상은 전체적으로 논조가 정리되지 않으면 더 괴팍한 글이 됨. 지금 글쓴이 글을 잘못 읽으면 어그로 끄는 글밖에 안될 수 있고. 예컨대 마지막 휴가 부분에서 특히 자극받을 사람들도 있을테고.

굳이 암흑기 글에 대해서 반박할 필요는 없음. 왜냐하면 사회적 평판이라는거는 꾸준히 지속되는거고 해병대가 최근에 많이 급선회하는 것도 그동안의 과오가 워낙 크다보니 그런거도 있고. 그건 구성원 개개인이 노력해야 할 문제지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전환시키려고 해서는 안되는거. 오히려 반감생긴다. 이번에 연평도 포격 도발 있고 나서 해병대가 포 방열 10분도 안되서 한거나 불타는 방탄모 쓰고도 응사한거나 휴가 나가다가 돌아간거나 여러 이야기가 접목되면서 해병대 지원자가 늘어난 게 좋은 예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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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사실 해병대같은 경우에는 특수집단화된거도 있지만 거기에 본인들 자부심으로 경계를 그어놓은 업보가 있어서 육군과 국방부 고기방패가 없어서 더 직접적으로 욕먹는거지 사실 국방부 전체로 따지면 육군만큼 욕먹는 집단도 없음. 단지 군이라는 전체로 싸잡아 묻혀서 그런거지 실체적인 욕 퍼센트로 치면 육군이 압도적임.

내 예전에 만난 놈이 미해병대 출신이었는데 우연히 어떻게 일때문에 만났었거든.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 육군 갸는 Marine인데 원래 미해병대도 부심 엄청난데도 조용히 있는게 신기해서 술마시다가 물어봤는데 Trust is earned 라는 말이 있듯이 Respect is earned, not made 였음. 말 그대로 신뢰든 존경이든 강요하는게 아니라 얻어내는거임. 사람들이 욕한다, 거기에 네가 말한 것처럼 업보가 있는거고 그걸 없애는건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지 반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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