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아래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을 보고.

60~70년대가 해병대의 가장 더러운 시기였다. 
한국전쟁에서의 전설 + 월남전에서의 신화들. 그 자부심을 고대로 내려받은 세대거든.
그 자부심이 한창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서 73년 사령부해체의 쓴맛까지 봤음
얼마나 심했냐면 식당에서 돈안내고 간다던가, 휴가병들이 패싸움이 흔했다함
내가 들어본 가장 악독한건 타군 군번줄 뜯어오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진적이 있다고..
BUT,
지금은? 지금도 그런기사 본적 있나? 왜자꾸 '과거를 반성하고 자중하는 집단'의 과거를 끄집어내 날조하여 비아냥대며 놀리는가?
해병대 관련 사건사고 기사, 1년에 한두번 뜰까말까 한데? 타군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수준이다

총기난사 사고? 아아. 기억하지 끔찍했잖아.. 그런데 그 해에 타군은 총기사고 안났나? 육군장교가 k2들고 헤어진 여자친구 집앞에 가서 지머리통 날려버렸지 아마?
지금도 각종 여군관련 성군기 위반에, 육사에서는 크게 한번 터졌드랬지. 
그럼 이런얘기도 나오겠지. 그유명한 빤스런 사건!! ( 위 총기난사 사건당시 한병사가 속옷차림으로 도망감)
근데 빤스런 빤스런 하는 얘들아..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기억하냐? 
'해병대 7.4총기난사'와 '육군 05년 김일병 총기난사' 두사건은 전개가 아주~아주 똑.같.아
둘 다 빤스런병사가 있었고, 둘 다 한명의 병사가 제압했다. 

빤스런 나왔으면 노크귀순도 나와야지. 그치?
근데 씨발 노크귀순 1명이 많을것같냐? 임진강, gop지뢰밭 건너서 하나원에 전화하는 탈북자가 많을것같냐?
당장 얼마전만해도 소녀시대 보려고 지뢰밭건너 온 탈북자도 있는데?

전역복에 낙서. 
존나 웃기지 그치? 내가봐도 존나 웃김.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는새끼들은 대가리가 텅텅 비었다고 보면됨. 그리고 이젠 하는놈도 없다 씨발
근데 나는 얼마전에 본 '요즘 육군 전역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모자에 찡박고 어깨 허벅지에 낙서하고~ 찡박고~ 정말 멋진 육군 전역복이더라^오^
...전역복에 장난치는새끼들은 어느군에 가든 있어. 하나같이 허세가득한 놈들이라는게 공통점이지. 

+추가
다 같은 사람들이 가는곳이 군대이기에, 어느군집단이든 똑같은 일은 발생함. 
요즘들어서는 오히려 육군에서의 사건발생율이 압도적임.
내가 타군의 사례를 붙여놓은것은 해병대의 과오를 합리화 하려고 붙여놓은게 아냐.
다 똑같은 실수를 범했고, 똑같이 반성하고있는데. 왜 굳이 해병대에만 그 칼날이 날아와 흉터를 도려내고 있냐는거지
육군에서 사고나면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사건 일으킨놈만 혹은 군전체를 욕하면서
해병대에서 사고나면 '역시 개병대 클라스ㅉㅉ 내그럴줄 알았다 해병대 완전쓰레기네!' 이건 뭔 이중성이냐고.
역사적 과오에 대한 비판은 할말없이 받는게 맞음. (내가 저지른게 아니어도) 부대내 분위기도 반성하고, 자중하라는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음.
근데 문제는 떠도는얘기, 근거없는 소문, 날조된자료를 들고와서 욕하는거.. 이건 좀 아니지 않아?

나는 당췌 해병대만 보면 거품물고 발작일으키는 일부열폭종자들이 이해가 않간다.
똑같은 군인들끼리 왜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임?
아니 요즘 인터넷에 이일로 싸우는거보면 전개가 항상 똑같애
먼저 해병대를 까는글이 올라와 -> 출신자들이 반발해 -> 우르르몰려와서 '역시 개병대~ 클라스보소~ 개부심보소~'
...왜 항상 먼저 건드림? 그것도 인터넷에서만? 앞에서 하면 쳐맞을까봐 익명성이란 방패 세워놓고 콕콕찌르는거야 뭐야?
난 여태까지 현실에서 개병대~ 개병부심~ 하는사람 한명도 못봤다. 앞에서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인터넷에서는 그게뭐냐 대체. 그게 남자가 할짓이냐
술자리에서 육군끼리 모여도 특공대출신이 '야~임마~ 나는 이거이거 이빠이했어 짜샤~' 이러는놈 나오고
공익끼리 모여도 '씨1바 지하철 그거 좆도 아니지 나는 맨날 전화거는데 손까락 뽀라지는주 알았다' 이러는놈 있다
육군끼리만 모여도 같은 육군이 다른육군을 깔보는일도 흔히 일어나고 있다는거. 특히 특공대출신들이 일반 육군 내리깜.
같은군끼리 모여도 훈련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고, 그걸 듣는사람 입장에서도 거북할수도 있는건데
해병대만 유독 까이는건 대체 무슨 이유에서임? 특전사는 부사관이라 클라스가 다르니 차마 못까겠고.. 같은 2년병출신 해병대가 그나마 만만해보임?
해병대 씨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별로 아닐거같음? 
내가 받은 교육만해도 일반육군, 하물며 특공대랑 비교해도 차이가 심한데? 대훈련시에 대항군만 봐도 견적나온다. 그거 또 나열하면 개병부심취급할테니 안써 씨발
술자리에서 서로에대해 얘기하다 중간쯤가면 자연스럽게 군대얘기 나오지? 내가 조용해지는 순간이다 씨부럴
왠줄 알어? 주로 자기가 더 빡셌다는 식으로 흐르는데, 내가 '아 그래? 우린 그거 매일..' 이란 말만 해도 분위기 깨니까. 그걸 아니까 씨발 닥치고 '우와- 그래?' 리액션만 한다

과거의 실수들을 인식해서 자중하고 자숙해서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타군보다 비율에 의한 사고율도 더 낮아졌는데
얼마 전만해도 탈영조사했을때 육군 1개사단에서 1년에 40몇명 탈영할동안, 해병대 2개사단+1개여단에선 1명탈영했다는 기사까지 봤는데말야.
왜 아직도 개병대~ 개부심~라며 인터넷에선 까이는지 모르겠다. 
선임들이 나 첫휴가때 그랬다. 괜히 육군 건드리지말라고 더러운꼴 보게된다고. 먼저 자존심 건드리기 전까진 건들지말고 쳐다도 보지말랜다 내가 손해래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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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아래 써진 글,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난 저 날조글이 아직도 퍼지고 있다는것이 이해가 안감. 
저건 그냥 한쪽에서 해병대만을 비하, 폄하 하는 존나굉장히 주관적인 글임. (비슷한 예로 후대에 쓰여진 삼국지,  백제 의자왕에 대한 후세의 서술)

'해병대 사실 별거없다~ 겨우 몇명한테 역으로 쳐발렸다~'하는 글인데, 
실상은 그렇게 역으로 쳐발린것만도 아니고. 병크는 해병대만이 아닌, 양쪽 모두 용호상박으로 저질렀음.

당시 사회관념상 버스승차는 앞문으로 타는게 맞는데 뒷문을 안열어준다며 아우성치던 공군도 웃기고
술에취해 그걸또 앞문으로 타라며 폭력으로 깽판친 해병대도 웃기고
그 소식을 듣고 전투무장한채로 군용트럭을 돌려 버스를 강제정차, 
해병대를 내리게 해서 패싸움 난것도 웃기고. 무장한채로 싸워도 쌍방 7명의 피해가 났다는것도 어찌보면 그 트럭공군들도 한심하고
그걸 또 듣고 새벽에 집단탈영을.. 그것도 소위라는 새끼들이 한것도 어처구니 없는거고. 
진해에서 김해까지 쳐기어가서 보초병은 뭔죄가 있다고 무장해제시키고 인질처럼 굴었던것이며, 그렇게 쉽게 공군본부가 털린것도 웃기고
인질의 안내를 받아 129명의 대인원이 내무반까지 들어가는데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것도 신기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내무반 인원들을 집단 구타하는데 병력을 분산시켜 사령관실까지 침투시키는 치밀함을 이딴일에 발휘하고
사령관실에서 당직사령관이 납치당할때까지 아무도 막지 못한것도 한심하다
사령관 끌고가서 연병장에 129명이 모두 집합할떄까지 맥없이 공군학교자체가 장악당했다는것,
그제서야 소식을 듣고 전교생 1천여명이 모였다는것은 정보전달체계의 한심함을 반증했고
그걸또 씨바 천명과 129명이 2시간가량 패싸움하는 한심함과
싸움에서 밀리자 비행기를 협박용으로 삼는 기지는 왜 이딴일에서 발휘했는지, 그게 얼마짜린줄은 아는지 
그 지랄을 떨고도 철조망을 넘어 강을 헤엄쳐 건너는 무식한 체력은 또 어디서 쳐나왔는지 도통 이해불가다
월남전 진행중이라 장교 후보 학생들의 수요에 의해 처벌이 약했다는것도 아쉽고
강건너다 탈진해 죽은 사람은 이무슨 개죽음이냐

아니, 일단 씨발 다들 '장교'였다는것부터가 존나 한심하다 씨발새끼들







아래는, 당시의 신문들 내용만을 위주로 다시 적은 사건경위임.



1966. 8. 7일 오후8시
부산에서 진해로가는 버스에 해병 이소위 등 휴가복귀자 8~10명(기사마다 다름)이 이미 타있었고,
그 버스에 공군 5~7명(기사마다 다름)이 뒷문을 열어달라 소리치자, 버스는 앞문으로 타라며 술취한 상태에서 깽판침
앞문으로 탔으나 시비가 붙어 싸움남
수적우세로 공군장교(어떤기사에는 병도 있었다함)를 일방적 구타 후, 공군비행학교입구에 하차시킴
해당 공군은 학교내에 이사실을 전함
이에 동료장교 15~30여명(기사마다..)이 트럭을 동원, 버스를 추월해 위 해병들을 내리게함
곤봉과 권총으로 무장한 공군과 해병 패싸움 -> 해병 이소위등 해병장교2명을 비롯, 쌍방7명의 중상자 발생
여기까지 일이 해병학교에도 전해짐

1966. 8. 8일 새벽
해병학교 기초반학생 소위129명, 집단으로 철조망을 넘어 집단탈영
5시 30분쯤 김해공군기지 도착
정문보초 김역만병장의 권총을 강탈 -> 안내를 받아 진입
내무반에 도착후 2시간동안 집단폭행 
몇명은 사령실로 침입해 당직사령관 중령을 납치 
이후 전병력 연병장에 집합 후, 중령에게 트럭공군(?)들을 내놓아라, 우리에게 사과시켜라며 협박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달려나온 전교생 1천여명 반격, 2~10시간(기사마다 다름)동안이나 깡패새끼들마냥 집단패싸움 
점점 숫세싸움에서 밀리자 도주, 더이상 따라오면 비행기를 부숴버리겠다며 협박
하지만 추격이 멈추지않자, 돌을 들고와 비행기 두대 파손 후 129명 전원도주
철조망 넘어 平江강을 헤엄쳐 도망가며 싸움은 끝나게됨 (강건너는 중에 1명이 탈진,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2시간후 사망)

 - 이로인해, 해병 1명사망(이의일 소위) / 해병14명과 공군25명이 각각 중상 / 공군비행기 2대 파손


1966. 8. 10일 오후3시
진해해병학교에서 김해공군학교를 초청,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더이상의 사건확대를 방지, 사건관련자 총원 연행

- 당시 사건 이후 관련자 모두를 처벌하려 했으나,
월남전이 진행중인 상황이라 장교들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사건의 주 원인제공자(버스해병, 트럭공군)들만 주로 징계함
이사건으로 전투기를 두대나 손실하고, 군지휘체계의 엉망이 까발려짐.(당시 박통이었음을 생각하면 줄줄이목사탕이 예상됨)

개인적으로 존나쪽팔린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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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개의 댓글

@ㅂㅅㄱㅁㄱ
니 본문은 안보고 니글에 단 덧글만 자세히 봤지

너 씨발넘아 해도해도 같은 군인들 처바른게 존나 옹호감이라고 본문 어디에 있디?
그리고 군수물자 파손까지 비판해놨는데 안읽었지?
씨발 일단 저거 옹호론 하나도 없는데 어디가서 까이는건 존나 당연한거 맞음 병시나. 나도 저건 옹호 안함 본문읽으셈
0
2014.01.06
@ㅂㅅㄱㅁㄱ
이 병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병대가 공군병 먼저 깠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다구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ㅂㅅㄱㅁㄱ
이 병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가 공군병 먼저 깠다고 본문에 있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다구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본문도 안읽고 덤벼드는 열폭종자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ㅂㅅㄱㅁㄱ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안읽고 달려들다 논리에서 쳐발리고 게임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4.01.06
아니 씨벌 서로 까고 그러는 건 상관없는데 남이 쓴거 그대로 배껴서 글씨만 바꿔서 지랄하는 건 뭐냐 대체?
0
@HGKSH
저 개소리들을 언제 다 상대해줌 귀찮아 죽겠는데
걍 말도안대는 억지부리길래 똑같이 갚아주는것뿐이지 뭐
무논리 개소리에는 철저히 같은 방법으로 상대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임.

쟤들은 왜 본문도 읽지않고 해.병.대. 세글자만 보면 거품물고 달려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
0
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그럼 상대를 안하면 되지 그걸 왜 굳이 그 지랄해가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해병대 욕 먹는 거 당대 문제가 아니라 초창기부터 계속 '해병대 OB'들 때문에 쌓이고 쌓이게 터져나온 거라 지금 여기서 아무리 지랄 해봤자 그 인식 절대 못 고침.

마지막으로 거품물고 달려드는 이유는 제대로 생각해 봤음? 왜 쟤들이 해병대만 보면 왜 저러는지 제대로 생각해 보기나 한 거임? 왜 그럴까? 공군, 해군, 공익, 전경 다 있는데 왜 유독 해병대 하나만 놓고 모두가 합세해서 까는 것처럼 보일까?
0
@HGKSH
일본이 초기에 독도가 지들땅이라고 우길때 관심 안가졌더니 지금 어떻게 됐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계속우기면 그걸 믿는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는 곧 진실이 되지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도 있듯이.

그리고 해병대가 욕먹는 거 초기에야 우리들의 과오가 상당했으니까 욕먹는건 당연하다 생각함.
근데 지금은? 지금은 우리가 직접 피해줘서 욕먹는경우보다, 타군들끼리 '쟤는 저렇대' 속닥속닥거리는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서가 큼
그 인식 못고치는거 나도 암. 알지만, 잘못된 인식을 눈앞에 두고는 그냥 못지나가겠음. 성격상 그래

마지막으로 거품물고 달려드는 애들은 공통점이 있음. 육군 그리고 해군
공군들도 저때일은 지금에와서까지 전달이 잘 안됬나바 크게 관심있는애들 없더라고
해군들은 아무래도 해병대랑 해군이랑 신경전이 있음. 그건 당사자들만 암
공익은 현역들이 하도 까니까 주로 '현역'이란 것에 신경쓰지 특별히 해병대에 반발하진 않더라고.
전경은 우리들도 신경도 안쓰고, 그쪽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도 우릴 신경쓰지 않을거같음
육군이 주로 해병대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음. 이는 다수라는것과, 자신도 특공대출신인데 해병대에 꿀릴거 뭐있겠는가라는 반발심이 큼
보통의 육군들도 해병대에 신경도 안씀. 근데 어디가서 이빨좀 까고싶은 육군출신자들이 자신을 높이고, 해병대를 깎는짓을 많이함
이건 내가 직접 많이 봤음. 심지어 육군들 사이에서도 남을 깔보는 놈들이 나오드라고. 당췌 이해가 안감.

그리고 거품물고 달려드는 이유를 제대로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본문도 안읽어놓고선 해.병.대. 세글자에 눈돌아가서 달려드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0
2014.01.06
아따 개병대 풀발기 소리 안들리게하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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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아따 열폭종자 풀발기 소리 안들리게하쑈~!!
0
2014.01.06
@내가하면 다 망해
종특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화는 내가 냈지만 풀발기는 너도 했당께 개노답ㅋㅋㅋㅋㅋㅋ
0
@동굴
종특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나는 니한테 화를 낸적이 없다니까 미친놈아 개노답ㅋㅋㅋㅋㅋㅋ
0
2014.01.07
글쓴이 혼자 다 쳐바르네;
0
2014.01.08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다들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갈일을 혼자 키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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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변에 해병출신 친구들이 몇 있어서 얘기들으면 진짜 고생많았다는걸
많이느껴서 개병대란 말을 안좋게보는편이야 고생했는데 개소리들으면 정말
기분이 나쁜건 당연한거니깐
근데 부심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내주변만 그런건진 잘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육군을 강한친구라고 무시하긴하더라고 ㅇㅇ 해병대 다들 그렇단건 아니고
아마소수의 부심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다고 생각해

글은 다 읽어보았어. 해병대욕해야할 부분은 따져가며 잘 욕한것같아 어느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않고말이야. 댓글도 어느정도 읽어보았어
근데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않는게 어떨까싶어서
네가 해병대의 안좋은 이미지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억울해서 글을 열심히 쓰게된거면
본문내용에서도 조금 순화해서 말할 수 있었을것같고
댓글로 시비터는 애들한테도 대처를 조금더 온화하게 했다면
댓글을 단애들이나 네 댓글을 본애들도 너로하여금 해병대에 대해 좋은인상을 받았을거라 생각해
그 반대로 악의적인 댓글다는 애들과 똑같이 상대하면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좋진않을것같아
아무튼 글 쓰느라 고생했고 그전에 훈련받고 복무하느라 고생했다 새해복많이받아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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