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좋네..

보다 울었어. 소설가들을 동경해서 소설가가 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내가 무지하게 콜드해져 있더라.
분명 어떤 전율 때문에 예술을 부러워했던건데 말여. 나도 질투쟁이가 됐었나벼.
열심히 해 봐야겠다. 그런거 다 가짜다 다 허상이다 이런식으로 안주하지 말고 열심히 해 봐야 쓰겄어.

일단 플래티넘 좀 찍고.

개드립 1년 넘게 하면서 읽판에서 추천줄라고 로그인까지한건 니가 처음이다.

고맙다 이런거 올려줘서

재미지다

단편치곤 괜찮네 이사람꺼 데뷔하면 재밌을거같다

역시 히어로는 멋지구나...

근데 왜 '단데라이온'(민들레) 일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진짜 잼있게 읽었어 !! 브금이 길티크라운 ost네 개인적으로 길티크라운 ost 정말 좋아함 ㅋ

처음에는 좀 뻔하다 싶었는데 볼만하네 ㅋㅋ

좀 통속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 울리는게 있지 히어로라는건 ㅋㅋ
아 그리고 딴지 좀 걸자면은 저 우주경찰 말야
생긴건 초대 울트라맨인데 왜 이름은 세븐인거야?
아예 생김새도 울트라 세븐으로 해놓는게 더 위화감도 없어보일텐데 ㅋ

보는 내내 소름이 쫙 이네

나름 흔한 스토리지만 몰입감은 있네.
추천 박고 간다.

칭찬 일색이넹 ㅋㅋ 난 좀 뻔한감이 있어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