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세계정세 - 옐로스톤 상황 및 화산소식




어제 옐로스톤이 많이 흔들려서 불안했었는데요..

현재 데이터로는 안정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만....석연치않은 구석이 좀 있네요..

데이터가 삭제 또는 감춰지는것들이 보입니다..

암튼 옐로스톤과 더불어 루이지애나 싱크홀에 이은 뉴 마드리드 지진대가 많이 불안합니다..


루이지애나 싱크홀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빨간색라인은 8월 19일
녹색선은 9월 21일
청색선은 10월 14일입니다..
현재 당국은 이 싱크홀 아래의 소금돔 주변에는 가스 5천억입방피트 오일 2억갤런이 뭍혀있을것이라고
추정합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이 소금돔이 폭발하는것입니다..폭발시 가스와 오일이 결합하면
히로시마원폭의 백배에 달하는 폭발이 이어지며 아울러 인근의 칼데라에 영향을 주며 그 이후는............





콜롬비아의 Machin 화산에 어제 2.6의 지진과 일주일사이 세번의 지진이 발생하여 화산이 활성화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 화산의 마지막 분화시기는 800년전입니다..


아울러 엘 히에로 화산도 재개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아직까지는 크지는 않지만 1~2급의 지진떼의 숫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금요일에 아이슬란드의 Brenisteinsfjoll 화산단층지대에서 진도 3.8의 지진이 발생하며 꿈틀대고 있습니다..

진도 3.8은 이 지역에서는 매우 큰 지진입니다..




어제 오전 러시아의 캄차카반도에서 5.6의 강진이 발생하며 Klyuchevskoy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황색경보로 항공기에 위험을 줄수있는 수준의 경보상태입니다..

이 화산은 올해 6월부터 깨어나 있는 매우 큰 화산입니다.

 

출처   나의사랑 나의우주

6개의 댓글

2012.10.17
종말론이 생각나네
0
2012.10.17
이런 게시글 존나 좋다. 당연 추천함.
예전에 후지산 폭발이나 백두산 폭발에 대해 혼자 열심히 분석하던 때가 생각나네.
잘 읽었음. 싱크홀의 이후 추세를 지켜봐야 할 듯.
맘에드네 나중에 한 번 더 읽어야겠다.
0
2012.10.17
@이과
캘리포니아쪽이 예전부터 계속 예언되어 왔었지..
2012도 어쩌면 우리가 알아야할 정보는 다 차단하고 영화로 먼저 알려줘서
이러한 예언, 예지들이 단지 영화속 이야기일 뿐 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건지도 몰라.
감독이나 배우는 모르겠지만 기획이라던지 그런 시장을 만든사람들이라든지..는 심오한 음모론ㅋㅋㅋ
0
2012.10.17
@[aj]
맞음. 약간 신빙성이 없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같은 예언자들도 거듭해서 캘리포니아를 언급했었고
이전부터 캘리포니아 만에서 해저와 해령이 대륙 지각 밑으로 섭입하고 있었으니 전부터 불안했었음.
지금 캘리포니아 대학교 지각연구학회가 홈페이지가 닫혔는데 우연이었으면 좋겠네.
0
2012.10.17
@이과
밑에 영상올렸어..
0
2012.10.19
씨발 존나 무섭게 이런거올려 옐로우스톤 근처에 산다는 말이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30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2 키룰루 7 8 시간 전
12429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2) 3 綠象 6 1 일 전
12428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1) 2 綠象 6 1 일 전
12427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1 24 키룰루 25 2 일 전
12426 [역사]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1 식별불해 9 2 일 전
12425 [호러 괴담] [미스테리] 방에서 실종됐는데 9일 뒤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 6 그그그그 6 2 일 전
12424 [역사]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9 식별불해 24 3 일 전
1242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 2 그그그그 2 3 일 전
1242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바람피우던 여성의 실종, 27년 뒤 법정에 선... 그그그그 4 6 일 전
12421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下) 2 綠象 5 7 일 전
12420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中) 1 綠象 3 7 일 전
12419 [기타 지식] 아무리 만들어봐도 맛이 없는 칵테일, 브롱스편 - 바텐더 개... 3 지나가는김개붕 2 8 일 전
12418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上) 5 綠象 4 8 일 전
1241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사건 2 그그그그 2 9 일 전
12416 [기타 지식]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진 칵테일들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 2 지나가는김개붕 6 9 일 전
12415 [기타 지식]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 10 대한민국이탈리아 24 10 일 전
12414 [역사] English)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3 FishAndMaps 6 10 일 전
1241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10 그그그그 10 12 일 전
12412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15 K1A1 23 13 일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3 식별불해 8 13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