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하는 사람중의 착각은 나도, 고중량을 들면 고중량을 드는 그 무게만큼 내 몸도 빵빵하게 커질 것이라는 착각이다.

그러나 근육으로 1년에 채울 수 있는 양은 한정적이다. 고로 내 근력이 많이 늘어난다고해서 그만큼 근육량이 그 사이즈가 된다는건 착각이다.

근육이 많으면 근력도 센 것은 맞다. 그러나 근력이 세다고 다 근육덩어리는 아니다.

또한 일반인이 난 모델몸매 만들거니까 저중량으로 고반복 할꺼야 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저중량도 모르고 극도로 적은 무게로 한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당신들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아주 가끔은 고중량을 해주어야한다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서 적는다.

근육은 3개의 타입으로 이루어져있고, 강한힘을 내고 빨리지치는/ 중간타입 / 덜지치고 힘은 약한 근육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설명하겠다. 

부피는 1 / 2 / 3 순서대로 크기가 차이가 난다. 적당한 매스 없이는 세퍼레이션이 형성되질 않아. 잔 데피니션만 있는 앙상한 몸이 나오기 제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딱 그 적당한 매스를 위해서라도, 일정 중량 이상의 고중량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플렉스 루이스라는 IFBB 미스터 올림피아 212 체급 우승자 플렉스 루이스를 배출한 최고의 닐 힐의 Y3T훈련법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1번 훈련(2주) 2번훈련(2주)3번훈련 (2주) 이런식으로 예를들어보면 고중량 / 중간 / 저중량 고반복 이런식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해줘야 여러 타입의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여러분들의 운동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유튜브로 다른 타입의 방송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와 유튜브 컨텐츠로 운동영상을 만들어 달라는 개드리퍼가 있어, 생각이 나 글을 적습니다. 그분이 보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