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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와서 산지도 5년 넘었는데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고민

5e9b9974 2020.10.18 230

가끔씩 격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글을 보면 하나도 이해가 안됌

엄청 짧게쓴 글 그런거는 진짜 아직도 번역이 필요할정도임;

단어공부도 진짜 어렸을때처럼 무식하게 많이 써서 외우는 식으로 밖에 못외우겠고;;

그에반해 의사소통도 문제없고 수업을 하거나 듣거나 하는건 문제가 없음;;

프로젝트 진행도 가능한데..

5개의 댓글

77563de1
2020.10.18

그런건 문화를 파악 하는게 좋을거 같음 영미권의 문화를 이해 하면 격언 같은게 편하게 익숙해질꺼야

 

근데 그정도면 사는데 문제는 없자나 외국인이 사자성어 모르듯 너도 그냥 모르는 사자성어가 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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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4b6ecc
2020.10.18

작정하고 공부 하는거 아니면 일상회화나 직업적으로 쓰는 말 말고는 쉽게 안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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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e929f9
2020.10.18

이제까지 뭐하고 살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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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d32951
2020.10.18

그정도면 충분히 하는거지. 나는 여기서 10년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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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e4f172
2020.10.18

나도 그럼 오래된 시 같은거 읽을때

외국어는 끝없이 공부해야하는것같아

애기때부터 2개국어 하는 애들도 자기가 오래 살던 나라 말이 원어민이 되고 다른 언어는 네이티브처럼 처리는 돼도 단어 수준이 진짜 노력해야 원어민의 80%쯤 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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