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의원은 지난해 6월 이 대표와 싱 대사 간의 회동을 상기하며 "국장급인 싱 대사가 이 대표를 불러 놓고 A4 용지 꺼내 읽으며 한국을 맹비난했다"라면서 "당시 발언 시간도 싱 대사 15분, (전날 영수회담에서)이 대표 발언 시간도 15분이었다. 이 정도면 족집게로 가르침 받은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수회담에서도 윤 대통령 왼쪽에 이 대표, 지난 6월 회동에서도 싱 대사 왼쪽에 이 대표가 앉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싱 대사에게)공손하게 조공 인사도 바쳤다"라면서 "그때 한 교수 단체에서 '짜장면이 목에 넘어가느냐?'고 질타했다"라고 상기시켰다.
전 전 의원은 "(이 대표는)싱 대사한테 수모 받고, 윤 대통령한테 털렸다"라면서 "철봉 또 한 번 매달려 보라. 밑에는 아찔한 낭떠러지, 감빵 대기타면서"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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