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ㄴㄴ 귀찮은 일 생기면 니 집인데 스트레스 ㅈㄴ 받음

예쁘냐?

개랑 결혼할거면 하셈

둘중 하나다. 취집 공격 or 호의를 둘리로.

안 하는 게 낫다. 일단 짐이랑 사람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도 어렵고. 그리고 동성끼리도 불편한데 이성이면 조오오온나 불편함.

애 같이 만들자는거잖아

동거라는 게 ㅈㄴ 불편한디 ㅋㅋㅋ 동성이여도 ㅋㅋ

너가 친구 데려올라고 해도 눈치 보이고 혹시나 여자 누구 데려올 기회가 있어도 못데려옴..

샤워 후에 벗고 돌아다닐수도 없고

심지어 할때에도 이제 이어폰 끼고 딸쳐야함

걔랑 진짜 잘해볼 마음 있는 거 아니면 받아주지 마셈

최소한의 너가 베풀수 있는게 한 3~4개월 서울에 적당한 집 알아볼때 까지는 반반으로 지내도 괜찮다 정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망함 같이 산다고 말못함

나같으면 기간을 정해두고 동거 해본다.

그러면서 싸워도 보고 조율하고 화해하고 눈 맞아서 애국하고.

결과야 어찌되든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해.

청소 자기가 다 한다. 이런 말은 믿지 말고. 본인도 믿지마.. 당번을 정해 놔야 함..

조별과제 한다 생각하시게.

나는 이쁘면 ㄱ

그대신 각서같은거로

서로 정할거 확실하게하고 할듯

Ex)동의없이 친구 데려오기 금지,새벽1시이후 거실소음금지 이런거

우선 고로 3개월만 살아버자해

인생 조지고싶으면 동거해도됨

사람 속 모르는거다

너가 먼저제의한것도 아니고

지 편하자고 같이 살자는게 말이되냐

몸이라도 섞으면 약속된 월세 받을 수 있을까?

나가라면 그친구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갈까?

아니여 흑심 있으면 같이 살아봐

그게 아니면 선의가 있어도 참아라

위험부담이 있는 , 너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는일에

힘빼지마

나이가 몇인진 모르겠지만 잘난 여자 후배라고??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해도 괜찮을 법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제안한 것 같은데

너도 결혼 생각 있으면 ㅇㅋ하고 아니면 거절해야지

"관리비 공과금 전부 반반 서울에 아는 친구는 오빠뿐이니

대려올 사람도 없다 걱정 ㄴ

술도 안마셔 담배도 안펴 " 라면서 지킬 거 다 지켜도 서로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게 동거임.

살다보면 여기저기 쓰레기도 나올 거고, 뒤처리 안할 때도 있을 거고 할텐데.. 그냥 아는 동생인데 굳이?

타인과 같은 집에 사는게 불편하지 않다

동생이랑 성향이 맞다

이거 두 개 충족하면 같이 살아도 됨

여자도 너한테 호감 있으니까 그러는거임 너도 깊은 관계까지 가도 싫지 않은 상대라면 수락 ㄱㄱ

그 여자랑 결혼 할 거 아니면 나중에 너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 할 때 제게 네 발목을 잡을 수 있어.

좆됨.. 하지마라

ㄴㄴ

결론: 동거함

돈을 처음에는 잘 내다가 안낼수도 있는데 받는데로 돌려주는 사람이면 성향만 잘맞으면 괜찬을 것 같긴 함. 근데 일단은 잠깐 같이 있어보셈.

작명소 추천받습니다

반반이 아니라 여자가 더 부담해야지

괜찮은 사람이면 뭐 해볼 수 있지 않나 싶네. 그러다 맘 맞으면 결혼 하는거고. 나쁘지 않다고 봄.

후기 쓰러 꼭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