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산에 배나 띄우고 유유자적 살고싶네

29000톤급 컨테이너선같은거

이제 서울을 더 시티로 부른다

시골사는애들 여럿긁혔네ㅋㅋㅋ

여긴 이제 평화누리특별자치도니깐 빡치게 하지마라 시골이 낫다 시발

난 처음 서울에 놀러갔을때 진짜 ㅈㄴ커서 놀라긴했는데ㅋㅋㅋ

시골이네

얘넨 그냥 수도권도 시골이라고함

각 지역별 1~3등하는 동네 아니면 시골 카테고리에 들어감

아직까지도 '군'인 지역은 시골임

지인이 서른이 한참 넘었는데 전주를 완전 깡촌으로 알고 있길래 놀람.

영종도는 시골맞아 더 많은 인프라구축이 필요해요

마인드가 시골이면 시골이지

해운대가 조스로 보이나? ㅋㅋ

원랜 수도사람들이 밖에 안나와봐서 지방 시골소리 해도 네 그러세요~ 나는 살기 좋습니다 하고 넘기면서 살면 그만인데 우리나라는 수도권집중화가 워낙 심해서 이젠 웃어넘기질 못할 지경에 이르렀음; 뭐 지방은 계속 사람 빨리고 낙후되고 수도권 사람들은 더더욱 무시하고 그럴수록 나라 망하는거 가속화 시키는거지

저 정도면 근데 걍 능지가 이상한거 아님?

서면역 동성로역에서 지하철로 강남역 갈 수 있음? 신도림역은? 홍대입구는?

서울애들이 쓰는 시골이란 말은 농촌이란 뜻이 아님

그냥 수도권지역 뺀 나머지는 다 시골=지방

그리고 부산은 일부지역은 아직 시골이 맞긴 하지....

그런데 진짜 시골.

시가 아니라 군단위 이하로 내려가는 그런 촌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시골이나 촌이라는 단어에 맺힌게 있어...

방학때 외갓댁 놀러갔다가 사촌이 거기보다 더 촌에사는 학교친구가 장터에 놀러온거 보고 장난 친다고 촌놈이라고 놀렸다가 걔 우는거 보고 충격받았었다...

저런 말 진지 하게 하는 애들 보면 대체로 서울 밖을 나가본적 없는 서울 촌놈이거나 지능이 딸리는 애들이라 긁힌다기 보단 그냥 안타깝지ㅋㅋ

시골이라 하는 새끼들이 모르고 그러면 무지렁이인거고 알고 그러면 개새끼인거니 긁힐 필요 없음. 별 저능/천박한 새끼가 다 있네 해주면 그만.

뇌에 인프라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