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자 모쏠이라 모름.
내가 아는한 사나이라면 말을 아끼고 심사숙고 해야하는 것으로 아는데 회사에 친한 여직원 남자친구가 요새 헤어지고 싶은거냐는 말을 자주 한다고 찡찡거림.
얘 멘탈 상태라던가 연애사같은것도 대충 알고있어서 내가 보기엔 남자쪽이 많이 식은거 같긴하던데 보통 남자중에서도 계집애마냥 꼬우면 헤어지자는 식으로 협박하는 하남자새끼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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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5187
주도권 있는 상남자는 가능하겠지.
1ae4dbea
너만 놓으면 끝낼건데 끝낼래 말래 선택지 주는건데 그게 어떻게 협박이야
72eb51e4
지금까지 만난 남친 중 헤어짐을 그렇게 가벼이 여기는 하남자는 없었다
8a50a6f3
있긴 있음 꼬우면 딴 사람 만나라 식의 말투였는데 어찌보면 상남자처럼 보일법도 하네ㅋㅋ계집애같기도 하고
01d88f23
여자애가 지한테 매달릴거 아는 애들이 그러지 좀 길들이려는 그런거
8aea820a
제발 나 버리지마라 라고 해석하면 됨
b9010d6a
왜 모쏠인지알겠다 ㅋㅋ
22c6864a
상남자 특) 헤어질거면, 헤어지던지
27b75184
여자가 개 ㅈㄹ을 했거나 남자가 마음 떠났거나 둘다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