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누나 있었는데
포기했다가 다시 트라이하고
반복 하다가 내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걍 읽씹 했는데 아직 많이 생각난다 ㅜㅜ..
원래 해볼거 다 해보는 스타일인데
이 사람은 나한테 독이 되는 사람인거 같아서
큰 맘 먹고 끊어냈어
계속 어장속에(?) 있었으면 하는건지
스토리마다 좋아요는 왜 이렇게 눌러대는지 모르겠음
나 신경 쓰이라고 일부로 그러는건가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는게 정답일까
누구 좋아하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포기하는 것도 그만큼 오랜만이여서 쉽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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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섹여행 하면 금방잊어짐
a5ad062f
아니!!! 무슨 이별섹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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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좋아요 정도로 신경쓰이는 거면 누나가 진짜 어장친건지 너가그냥 스스로 어장속물고기라고 생각하는건지 의심이된다.........
a5ad062f
둘 다 일수도 있고,, 쿨하지 못한 찐따여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 항상 헷갈려서 읽씹하면
또 연락오고 또 연락오고 그러길래
진짜 잘해보자 하랴고 하면 또 진전도 없고
나 말고도 다른 남자 만나서 놀고 그런게
눈에 훤하게 보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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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카톡으로 고백 할려는 순간 다른 지인이랑 사귄다는 걸 알고 포기 했을 때 매우 우울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했는데도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는데 나는 운동이랑 공부에 집중하니깐 어느순간에는 정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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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흔드네. 야 다른 눈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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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하나 의미부여하는거 ㅈ도 의미없음 신경쓸수록 뭐가 됐던 본인만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