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로 보면 유주+기주+사례네요

저정도면 관도대전 당시 원소급인데 패자라 할만한 듯.

참고로 저 낙랑군 대방군은 원래 저기 있던 군현이 아니라

미천왕에 의해 축출당한 낙랑 대방 출신 유민들이 자리잡은 자리에

새로 행정구역을 만들어주고 전에 살던 지역명을 그대로 붙여준거임

5호 16국, 위진남북조 찾아볼 때 분명히 봤는데 왕조로 보면 아직도 헷갈림. 비슷한 시기인데 전조 후조 북연 서연 전연 후연 등등 개지랄 나 있어서 빡침. 인물로 기억하는게 더 나은데 전연을 세운 모용황의 아들 중 섭정을 했던 모용각, 후연을 세운 모용수 이 두 사람이 유명함. 그 중 모용각은 5호16국 시대 최고의 인물로도 꼽힘. 모용수도 꽤 대단했지만 형만은 못했다 평가 받음. 그래도 원래 화북을 통일한 전진이 붕괴된 비수대전 이후 빈집을 잘 먹으며 황제가 됐는데, 저 위에 있는 북위 탁발규에게 모용수 아들 모용보가 참합피에서 대패하는 바람에 결국 후연은 밀리게 되고 훗날 북위가 화북 통일을 하게 됨. 그리고 남북조 시대가 딴딴

전연, 후연 둘 다 하북 패자였지

각 군별 가호수를 특정시점 기준으로 해서

국력 추정치를 적는것도 방법이긴함

이제 단순하게 땅따먹기 올리는것도 지겹지 않나

양놈들도 이런것들 많은데

예를들어 삼국지 같은 경우 후한서 군국지에 호구가 나와있음

https://blog.naver.com/joymug/220367132915

근데 황건적이니 난리나서 예주 연주 여기 살던 사람들이 기주로 이주 해서

병주 기주 유주 3개주 인구 합계가 1300만으로 떡상했다던가?

물론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 상상력이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추정치를 넣어서 어느정도 넣어봐라

그냥 단순 사실만 있는것은 널려있는데

기왕 만드는김에 보는사람도 상상할수 있도록 해야

보는사람도 재미있을거다

하기싫음 안해도 되는것이니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걸로 생각하지말고

새로운시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정도임

행정구역으로 보니 국력이 무서워보이네요

이런 지도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요? 그림으로 그려내는 과정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