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uoxiangzy/status/1723877585195499725?s=46

생매장 당한 중국 형사들 사진, 링크로 대체 

미얀마 군부가 미얀마 국경 범죄조직들의 철퇴를 요구하던 중국의 요구를 계속 묵살하자 이에 지친 중국이 결국 미얀마 영내에 공권력을 투입하게 되는데

저번달 10월 20일 미얀마 국경지대 코캉지역에서 현지 마약조직들을 추적하던 중국 공안 소속 잠복경찰 형사들 4명을 미얀마 군부에게 지원을 받는 범죄조직이 생매장을 시킴 

심지어 당시 형사들이 신원을 밝혔는데도 좆까고 생매장을 시켜버림 

이 일이 있고 난뒤 7일후 중국계 반군이 공세를 개시함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708773

공안을 생매장한 주모자 현지 중국계 범죄조직 明(명) 가문의 대빵이자 코캉 현지 친미얀마 군부 군벌인 코캉 국경수비대(BFG)의 간부인 밍쉐천임

이 밍가문은 코캉을 왕국처럼 다스리는 중국계 4대 가문중 하나임 

이 새끼가 한 일은 납치, 감금, 외국인 노예화, 보이스피싱, 마약팔이 온갖 범죄는 다 저질렀음 

공안 잠복형사들은 이 밍쉐천을 추적하던중 밍쉐천 일당에게 붙잡히게 됐는데

이 개또라이새끼가 지 별장 앞마당에 공안 형사 4명을 생매장시킴 

야마가 빡돌아간 중국 당국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는데

미얀마 전국 모든 반군들이 10월 27일을 기점으로 미얀마 군부에 대한 대공세를 하게 되는데 

그중 주력군인 중국계 반군인 MNDAA이 공세를 개시하자마자
 

이 밍쉐천 별장을 152mm 야포 일제사로 작살을 내버림 
이때 밍 가문 조직원들 대부분이 몰살당했는데 

당시 MNDAA 주요목표이자 중국 공안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밍쉐천과 아들놈 하나 딸년 하나는 코캉 주도시 라오카이에 숨어있었음
 

하지만 나중에 중국계 반군과 공안들이 들이닥치고 아들하고 딸년은 기어코 체포해서 중국으로 송환시키는데 성공 

하지만 주 목표인 밍쉐천은 라우카이 시내 아파트에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음 

밍쉐천 사망 이후 코캉 주도시 라오카이에서의 장례 행렬 

무슨 시발 왕 하나 행차하는것 마냥 ㅈㄴ 거창한거 보면 아직 영향력이 꽤 큰것같음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708839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