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보고 누가 결혼하고싶어해 ㅋㅋ

남녀 다 만혼이면 부모님 주변친구 사회적 시선 본인 2세 욕구에 눈뒤집어져서함

그런 부부도 애 2~3낳고 살수있게 해줘야하는게 정부의 의무

효용성 ㅈ도 없다고 생각함

겉으로 보면 위급한 가정 전문가가 솔루션주고

대한민국 부부관계 개선하는 좋은 프로그램 처럼 포장하는데

사실 그냥 자극적인 빌런부부 섭외해서 시청률 올리는게 최우선이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저렇게 산 세월이 몇년일텐데 잠깐 솔루션 받는걸론 답도 없음

시청자들한테 욕만 바가지로 쳐먹고 주변인들한테 낙인 찍힘

애기만 불쌍한게 맞음

부부도 각오하고 나왔을텐데 안타깝기도함

기적적인 확률로 부부가 합심해서 극복하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드물듯

저거 잠깐 솔루션 아님.

한참 찍은거 편집해서 내용이 짧아보이는거고.

그래서 기승전결 거친 후 마지막엔 부부가 개선된 모습이 항상 나옴.

저런 프로그램이 짧고 일회성 솔루션 받았는데 개선 되었다고 생각해서 금쪽이가 문제인거임.

실재론 시간 오래 들여서 고쳤는데 방송으론 편집을 많이 해서 갑자기 짜잔 하고 교정된 것으로 보이니깐.

그리고 그 책임을 교사한테 떠넘겨서 선생님들이 힘든거고.

부부는 되려 긍정적인게 문제 생김 둘이서 지지고 볶다가 터지는거 대신 자기들도 관계 개선을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볼 생각을 하게됨.

진짜 문제아이 대려와 놓고선 오은영 들먹이면서 교사탓하는 학부모 극혐...

오은영 프로에서 부모랑 아이가 협심해서 해결하지 어디 교사가 해결해주는게 있었나?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교훈?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교훈이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혹은, 내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는 교훈이 있는데 무조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남탓하면 뭐 할 말 없지 ㅋㅋ 사람은 잘못을 알기에 뉘우치고 개선하고, 배우는거고 잘못을 모르면 저렇게 전문가한테 도움을 구하는거지. 빌런이니 뭐니 하는거 그냥 진짜 안타깝다 걍.

8,90년대에 있었던 가난포르노랑 비슷. 이런 애들도 있다. 너넨 육아 존나 잘하는거임. 그니까 둘째도 낳으렴.

??

그냥 나이먹고 여성호르몬 나와서 그래

죽은 사람만 끝날듯

SNS : digital manufacturer

개새끼도 저렇겐 안하겠는데?

희생이라는 단어는 어리석게 만든 사회가 만든 문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