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부자세끼들. 돌하루방 실망이다 가지마라

와이키키 ~ 알라모아나 비치파크 라인따라 해안가 쭉 이어져 있으니 굳이 와이키키를 갈 필욘 없음.. 그리고 와이키키를 가도 거기 차 없이 충분히 갈 수 있어서 그닥 저 글에 공감은 안된다.. 그리고 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ㅋㅋㅋㅋ 서핑 초보용 해안이고 서핑 지대로 즐길려면 노스쇼어쪽이나 마우이섬 가는게 낫고.. 와이키키는 딱 산책용으로 적합하다

모나리자 어릴 때 보러가면 가까이서 보게 해줌

옛날에 코앞에서 봤는데

모나리자 하니까 고딩 때 풀었던 영어 지문 생각나네...

모나리자 보러 가기 전에는 맨날 책이나 티비, 컴퓨터 모니터로만 보다가 직접 보러 가도 정작 폰으로 사진찍는다고 폰화면으로만 모나리자 보게 된다고ㅋㅋㅋㅋㅋ

타지마할 보고왔는데 좋았는데 왜... 와이키키는 현지 친구가 거기 왜감? 하면서 근처 한적한 곳으로 댈꼬가서 놀았음

이집트는 진짜 가볼만 함. 한달정도 있었는데, 피라미드는 와 크다. 이걸 어케 옮겨서 만들었지? 이정도 였음.

그리고 잡상인 쌩까면됨. 저글 쓴 새끼가 온전히 못즐긴건 도저히 이해불가.

피라미드 안에 못들어감. 오줌냄새는 어디서 맡은거지?

아부심벨 신전은 진짜 레알 존나크고 존나 웅장함.

왕들의 계곡은 가는 길이 좀 긴데 그래도 가는 내내 이집트 왔다는거 실감 할 정도로 좋았음.

카이로박물관은 하루만에 못 돌아다님. 이새끼들 유물 존나게 많음.

이밖에 여러곳 많이 다녔는데 진짜 좋은 추억이였음

와이키키보다

해운대가 사람더많음

모나리자 진짜는 지하에 있다던뎅....ㅋㅋ

이스라엘 빼고는 다 갔다왔다..

개인적으로 별로인데는

1. 스톤헨지

2. 진실의 입인가 이탈리아에 있던거

3. 덴마크에 있었던 인어공주 동상

4. 벨기에에 있던 오줌 싸는 동상

최악의 국가는

인도

저기서 동의 못하는건

그랜드캐년 경비행기로 보고, 라스베이거스 헬기타고 보면 잼남

옥토버 페스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갔었는데 난 즐거웠음 3년 연속 갔었던거 같다..

피라미드도 멀리서 보면 좋긴해..

타지마할은 돈아깝단 생각 하나도 안들고 진짜 소름돋게 예뻤다. 발냄새는 너무많이났다. 신발 벗어야하는데 전셰계 여행자들의 불쾌한 발냄새는 잊고싶은 기억.

와이키키도 좋은데....?물론 다른해변이 훨 쾌적하고 좋지만 와이키키는 와이키키만의 분위기가 있음

알프스 산맥 가서 눈뽕 경험하고 싶두

타지마할은 가볼만하다.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함. 대신 내부 드갈때 신발벗고 들어가야해서 온 세계사람들 발냄새+암내 섞여서 코썩음 ㅋㅋㅋ

홍콩 디즈니는 가볼만해~ 돈값을 하는거 같아 ㅎㅎ 개인적으로

집값 어쩌고 방구석 서민 ㅈㄴ 많더만

세계여행은 오질나게 가봄 기만자쉑덜 ㅈㄴ많네

이게 방학/휴가 기간때 가면 딱 저렇고

조금 성수기 피해서 봄이나 가을 정도에 가면 머릿속으로 상상한 느낌이 남

먼 디즈니랜드 기구타는데 4 5시간이여 한곳도 안가보고 글 싸지른 글 가져오지머라

피사의사탑이 없넹. 여긴 별로인거 유명해서 말 안한듯 ㅋㅋㅋㅋ

오페라 하우스 가면 꼭 페리 타봐라

근처에서 페리 타고 섬 아무데나 갔다가 오는데 왕복 8처넌임(교통카드로 탈 수 있음)

그 빠삐용 촬영지로 유명한 절벽있는 섬 가면 섬도 아름답고 돌아올때 오페라하우스쪽으로 돌아서 오는데

배타고 보면 더 이쁨

그냥 개인 감상인데

저것도 가본 놈이나 저런 소리 하는거지

저기서 나온데는 오페라하우스밖에못가봤음 ㅠ 난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배타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건물 진짜 신기하고 이쁘긴 하더라 재미있었음 한번 보러갈만 함 도시자체가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으면서도 다른분위기라 돌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함

캐년은 경비행기타고보자

와이키키는 해변하고 그뒤에 호텔하고 번화가가 이어지는게 좋지.

해변자체는 카할라리조트쪽이나 카일루아? 였나 거기가 더 좋았음.

이제 곧 30대를 마감하는 나이로서, 여행지란게 뭐가 있겠거니 하며 편한 휴양지만 찾아 다녔던 게 너무 후회가 된다. 조금 나이를 들고 보니 인생을 길고 의미있게 사는 방법은 액자에 사진을 채우듯 다채로운 장면 들을 머릿속에 담아내는 거고 거기서 필요한 게 결국 자연과 미술이더라. 이게 다야? 싶었던 자연경관의 모습일지라도, 결국 그걸 보고 온 날은 내가 아무 의미없이 보낸 수십일 보다 훨씬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더라고. 살면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계속 환기가 되니, 경험과 기억의 농도가 옅어지지 않는거지. 코로나 전에 이걸 깨달았어야 하는데, 이제 그런 기회가 내 생애 있을까 싶어 속상해

모나리자 실물 앞에서 핸드폰 으로 사진 찍는건 참 웃긴 짓인듯...

입은 궁시렁거리면서 막상 여행은 열심히 다니잖어?

나는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가

월드 트레이드 센터 메모리얼이였음

진짜 고요하고 적막하더라 공기자체가 다른느낌이였음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

줄 서서 올라가는데 2시간 반 걸림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을때 걍 포기할껄

한 시간 줄 선게 아까워서

+ 뉴욕 언제 다시 와서 여기 올라와 볼 수 있을까 싶어

힘들다고 징징대는 여친 달래면서

꾸역꾸역 참고 버텼는데

정작 전망대 올라가선 사진 몇 장 찍고

한 15분 만에 내려옴

뉴욕 내려다 본 경치는 괜찮았지만

2시간 반을 기다려서 봐야 할 정도의 감동은 아니었고

지금에 와서야 그때 거기 갔든 말든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 없지만

그날 당일엔 그렇게 줄 서서 날린 두시간 반이

너무 아까웠음

오페라 하우스는 관객석에서 구경하는 것보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뽕이 굉장히 큼

관광가는 거면 주변+보타닉 가든 둘러본 다음에 서큘러 키 따라서 the rocks로 간 다음 거기 있는 작은 가게들이랑 길거리 구경하는 게 더 재밌어 갈 때마다 색달라

디즈니는 깍두기 줄이 서면 금방금방탐

가족단위 많은데 꼭 한자리 비어서

난 두바이 생각보다 좋았는데

스페인에서 세계 3대 분수쇼 봤는데 같이보던 한국아재가 일산 호수공원 분수쇼가 낫다그랬음

근데 구경은 공짜고 비보잉같은 버스킹도 해서 재미는 있음 ㅎㅎ 세계 3대라서 기대가 컸으니 실망이 컸던거징

해봤다 가봤다 하는게 중요한거지 사람적고 쾌적한 관광지 찾을거면 국내 여행으로도 충분함ㅋㅋㅋ

내가 이만큼 가봤다 비틱이네 저렇게 싸돌아다녔으니 실망도 하는거지

그랜드캐년: 저 스카이워크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아님. 민간에서 하는거라 별로고 그랜드캐년이랑 겁나 멈. 그랜드 캐년은 너무 멋짐

루브르: 쌉인정

디즈니: 쌉인정

옥토버페스트: 맞는 말이긴한데 3시 전으로 가면 자리 많음 그리고 좀 여유 있어보이는 자리 부탁하면 다 합석 시켜줌 ㅋㅋ 기회 되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임에는 틀림 없음그리고 물론 작은 규모 맥주 축제 가는것도 정말 좋음

필라델피아: 너무 어렸을때 가서 잘 기억 안나지만 별 볼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