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까 절대 부모 하면 안 되는 애들 많네;

상대가 머리가 어느 정도 크고 대화가 통하는 중고등학생이 아니라(물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도 하면 안 되는 훈육 방식이지만) 아직 미취학 아동인데 밥을 굶기는 방식으로 훈육을 한다? 이건 절대 말이 안 되는 거야....... 훈육에 있어서 의/식/주는 절대로 건드려선 안 돼. 이거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란 말이야....

거짓말을 해서 혼내는 거라면 왜 거짓말을 했는지/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훈육이지, 거짓말(잘못)을 해서 밥을 굶기거나 매를 드는 건 훈육이 아니야......

애완동물 기르듯 애를 키우는거 아니야 저건?

아 됐고 지게 타시라니까요

개 키우냐? 미친년

근데 편식이 왜 나빠? 굳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고쳐야해? 이해가 잘 안가네

나는 차려준거 한시간 넘도록 깨작대고 안먹으면 치우는 정도만 함ㅇㅇ..... 한시간 넘도록 밥한그릇 붙잡고 있으면 화나....

나중에 늙어서 그대로 고통받길 바란다

애들 특정반찬 안먹으면 걍 내비둬 ㅋㅋ 그 대신 특정반찬에 대한 혐오감만 안생기게 부모랑 같이 밥먹으면서 부모가 맛있게 먹는모습 보여주면 걍 지 먹고싶을나이 되면 먹는다 ㅋㅋ

서양에선 밥 한끼 정도 안주는건 흔한 훈육법인데

애기한테 포기랑 체념을 학습시키면 어떡하냐...

나이먹고 그대로 거두는거야 ㅋ

한국 사람인데 밥가지고 장난치는건 예로부터 짐승보다 못한거였다

내 새끼 굶는건 절대 못봐 난

아동학대 적용될거 같은데

늙어서 고대로 당해보겠네

6살짜리한테 뭐하는짓이지 개같은년이 말잘들으면 어른이지 애겠나 딸 둘가진 아빠로써 진짜 저런년들은 줘패고 싶다

시팔년아 내딸굶겼으면 넌 죽었어

고작 6살인 자기자식도 컨트롤 못해서 애 한테 고통 주는걸 주변에 말하고 그게 잘못된 판단 이라는 것조차 인지 못하면 부모부터 교육을 받아야 겠네요.

난 방에 이틀동안 감금당하고 패트병에 소변보면서 버틴적 있는데 물도 못마셔서 죽는줄 알았음

저 아이는 나중에 저부모년들 고려장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듯

애들 생각보다 똑똑하고 영악하다 부모의 감정에 따라서 체벌이 가해진다면 문제가 되지만 잘 통제되는 체벌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된다 굶기는것 또한 조건만 맞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생각해바라 체벌받고나서 억울해서 아직도 생각나는 체벌이랑 그래 내가 잘못했지 하는 체벌이랑 어느게 휘발성이 컸는지 난 후자는 생각도 잘 안나 가끔 생각나면 내가 부모님이였으면 때려 죽였다 싶은것도 많지 않냐? 애들 생각보다 이기적이고 영악하다 

이건 저 아지매 어렸을때 가정환경도 봐야 해. 본인이 어렸을 때 그렇게 당했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자기가 커서도 아이한테 저러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

개도 저렇게 안 키워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

잘키워도 무시당하는 부모가 태반인데

저거는 무시당해도 납득가능하니까

나중에 그대로 돌려 받을듯..

나중에 저런게 다 영향가는건데 ㅋㅋ

미친년이네진짜

아 씨발 이글보고 정인이 멍하게 앉아있는거 생각났어

저 개씨발년

마지막 편식고쳤다는게 합리화지.

부모도 사람이라 나중에는 잘못한 기준이 지맘대로 낮아지더라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5일정도 굶어봤는데 저렇게 키우면 애 성장도 존나느려질걸? 저건 부모가 아니다 ㄹㅇ 커서도 다 기억나고 이제 저렇게 하다보면 커서 손절도 당할거다 저러면 밥먹을때마다 눈치보고 나중에 커서 모르는 사람이랑 밥먹게되면 밥이 안넘어가더라 소화가 안됌

저런 사람이 부모한다 하면 참수시켜야함 진짜 씨발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