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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잘못하면 굶겨요

학대범.png

 

 

저것도 엄마라고;;

184개의 댓글

2021.06.19

저거는 정신병 제조기네

0
2021.06.19

난 좀 고민이 된다 얘들아

 

내 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너무하단 생각도 드는데

만약 내 아이인데 말로 해서 애가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해야해?

 

때리는 건 때리는 거대로 나쁘고

굶기면 또 나쁘고

그럼 결국 오냐오냐 되는 거 아니야?

 

세상에 부모가 말하는 대로 척척 따라하는 애들이 다 어딨어 ㅋㅋ

나는 다른 건 몰라도 예의가 없는 그런 모습보이면 때리든 굶기든 뭘 해서라도 바로 잡을 것 같애..

0
2021.06.19
@17171771o

반성의자 정도로 합의 보자 최소한 의식주는 보장하자구

0
2021.06.19
@척추분쇄

오 그런게 있구만 ㅋㅋㅋ 찾아볼게 땡큐땡큐

0
2021.06.19
@17171771o

잘못 했을 때 말로 혼낼 생각해야지...

 

나는 애들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시키는 것부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3
2021.06.19
@슬픈페페

그걸 이해시키는 건 부모의 능력으로 연결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 고맙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 사실 그러고보면 자녀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는 건 부모의 책임이 크겠지 ㅋㅋㅋ 어렵네...

 

결혼부터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괜히 고민되는구만

0
2021.06.19
@슬픈페페

어릴때 부모님한테 혼나면 내가 납득할때까지 맞으면서도 이유를 물어봤었는데(그땐 아가리만 살았다고 한대맞고 끝날일 두 대 세 대 쳐맞음)

아직도 내 고집대로 납득이 안되는 훈계는 나한테 지랄일 뿐이라는 지론이 있는데 이거 내가 이상한거임? 그냥 태어날 때부터 납득이 안되면 대가리가 깨질때까지 쳐맞으면서도 물어봤음 도대체 내 잘못이 뭐냐고 이해가 되면 바로 납득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안되면 이해가 될때까지 따지고 들었는데 이상한게 맞는건가..

1
2021.06.19
@비밀의용

부모님이 훈육법을 제대로 모르시고, 그냥 체벌이 쉬우니까 그거에 습관드신거

0
2021.06.21
@28색칼라

가장 충격인 점은 나한테 했던 체벌을 나중에 친구분이랑 웃으면서 전화로 얘기하고 내 반응을 우습다고 얘기했던 것 이었는데

그 뒤로 쓸데없는 감정은 스스로를 망친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자리 잡게 됨.

 

커서 그날 왜 맞았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사랑'이라고 하시더라.

물론 나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0
2021.06.19
@비밀의용

부모뿐 아니라 다른사람한테도 그랬냐

0
2021.06.21
@biogenics

다른 사람한테도 그랬지. 대신에 어릴땐 바락바락 대들었다면 커서는 혼날거 다 입다물고 혼난다음에 이유를 물어봤음.

0
@17171771o

차라리 때려라. 짐승도 말 존나 안들으면 지새끼 한번 꽉 문다

0
@드립은내가친다

짐승"도" 문다고 봐야 하는 거냐

짐승"이라서" 문다고 봐야 하는 거냐

0
2021.06.19
@17171771o

어려운 길이지만, 말과 체험 등으로 해야지, 단순한 체벌은 효과가 있지만 부모가 그거에 중독된다. 점점더 뭐만하면 툭툭때리고 밥굶기고 자식이랑 멀어지믄거

2
2021.06.19
@28색칼라

ㅋㅋㅋ 맞다

이렇게 또 배운다 어려운 길이지만 피하지 않고 노력해야지..

 

난 누나가 있는데 우리 둘 다 자라면서 가족의 따뜻함을 못 느꼈다고 생각하거든ㅋㅋㅋ 잘 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굶을 정도로 어렵게 산 것도 아닌데 욱하는 아버지와 예민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스트레스나 본인 분풀이로 짜증을 많이 듣거나 많이 맞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 고향내려가면 뭐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는데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가깝다는 느낌은 안듬ㅜㅠ 부모님은 왜 우리집은 다른 집처럼 친한 느낌이 안드냐고 하는데 나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ㅋㅋㅋ 나는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아버지, 어머니라고 불렀지 한번도 아빠 엄마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좀.. 많이 경직되었다고 할까

 

그래도 뭐 이렇게 자랐다고 해서 부모님 두 분을 탓하는 건 아니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부모님 두 분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지치는데 나도 말을 안들으니까 그러셨을 수 밖에 없겠다고 이해함 ㅎㅎ

 

암튼 덕분에 하나 배워간다

고마워 개붕

 

0
2021.06.19
@17171771o

다른 우리가 이해해드려야지...가끔 안아드리렴, 너희부모님도 부모라는게 처음이시잖어, 잘 모르셨을꺼야

0
2021.06.19
@17171771o

굶기는 거 나름이긴 한데

 

만 4~5살 짜리 아이를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점,

내가 먹는걸 보고 있게 한다는 점이 잘못된 거 같음

0
@17171771o

사형수도 의식주는 챙겨준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0
2021.06.19
@17171771o

애는 원래 말 안 들음.. 계속 인내심 갖고 반복해서 설명하고 교육 시켜서 사람 만드는 게 부모가 할 일인 거임

금쪽같은 내 새끼 말 안 듣고 그런 애들 나오는데 왜 그런지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나온다 재밌음 함 봐봐라

0
@17171771o
[삭제 되었습니다]
@달째뷰릇뷰릇싼다
[삭제 되었습니다]
2021.06.20
@달째뷰릇뷰릇싼다

ㄹㅇ 실전과 이론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네

0
2021.06.19
@달째뷰릇뷰릇싼다

난 체벌은 진짜 비추다. 요즘같이 어린이, 유치원에 보내는게 당연한 세상인데, 부모한테 그거다 배워온다. 애기가 엄마따라 손부터 올리는거

4
2021.06.19
@17171771o

문제아의 95퍼는 원인이 부모한테있다

1

저건백빵 기억에남는데

0
2021.06.19

시밸아 하루종일 굶기는건 학대지 ㅡㅡ

0
2021.06.19

효도는 셀프하게 생겼구만

 

 

0
2021.06.19

근데 밥 굶는다고 떠먹이는 것도 안 좋아보이더라.

사촌동생 고1인데 아직도 이모가 떠먹이는거 보고

충격먹음... 밥 한 술이라도 더 먹이겠다고 떠먹여주는데

저게 맞나 싶더라

0
2021.06.19
@셰몰애별헤

고 1짜리를 밥을 떠먹여준다고???

그럼 애가 그걸 또 받아먹어??

0
2021.06.19
@아이스팬츠

밥을 더럽게 안 먹음. 근데 안 먹는 이유를 보면

군것질 때문임 자기 전에 라면 끓여먹는다든지

과자를 먹는다든지 하는데 그래서 밥을

잘 안먹는거 같기도 함.

 

이모가 요리 잘하셔서 진짜 이모집에 1달

얹혀살면서 살만 3키로 이상 쪘는데.

 

몰러. 이모집 자식 농사 망한 듯 보임.

0
2021.06.19
@셰몰애별헤

우리 고모도 아들이 스물아홉인데 애새끼도 그런 애새끼가 없더라 ㅋㅋㅋㅋ 스물다섯에 오도바이사달라고 징징대다가 집나갈거라고 협박하길래 고모부한테 와사바리당하고 취직한다고 나대더니 세곳들어가서 세곳 합쳐서 한달도 못하고 기어나오고 결국 집에서 밥만 축내는데 밥먹으라고 차려놓으면 삼십분있다가 기어나와서 밥투정하고

 

주말에 집내려가는길에 고모네있어서 가다가 들려서 일보면 그거보다거 암걸려서 뒤질거같아서 이젠 가지도않음

0
2021.06.20
@여씨춘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말로 해서 안들으면 쳐맞아야 앎.

물론 대가리가 크면 쳐맞아도 소용없고

ㄹㅇ 저 경우에는 경제적 지원 싹다 끊고

밖에서 고생해봐야 내가 이때까지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음.

 

이모네 자식 중 첫째는 페미니즘에 빠져서 머리

자르고 이모부한테 대들다가 맞아서 경찰 신고해서 집에 경찰이 오질 않나.

 

둘째는 지나가는 초딩 때리고 욕하다가 학폭위 열리고 고소 당해서 법정에

불려가질 않나.

 

그나마 셋째가 제일 낫더라.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얘가 제일 인간다움 ㅋㅋㅋㅋㅋ

0
2021.06.19
@셰몰애별헤

이모가 천사네

우리집은 안먹으면 치워버리고 쳐먹지말라고하는데....

0
2021.06.20
@아이스팬츠

그게 맞는거지.

밥은 제때 먹어야하는거구.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이

개새끼도 해지기 전에 집에 들어온다랑

가족은 밥을 같이 먹어야 가족이랬음 ㅋㅋ

 

체벌은 안 좋다하는데 체벌이 이럴 때보면

꼭 필요한거 같음.

0
2021.06.19

난 엄마가 세끼 차려줄때 안먹으면 다시 밥 안차려줘서 꼭 세끼 다 먹었는데.....

세살때인가 부터 엄마가 포가락주고 스스로 밥먹게 줘서 알아서 지 밥 챙겨서 먹었다고 함....

0
2021.06.19

지게 준비중...

0
2021.06.19

버릇 고친다고 굶겼는데 편식이 고쳐졌군

0
2021.06.19

거 시발 고려장 당해도 아무말 마쇼

0
2021.06.19

저런사람 특징이 본인에게는 관대함 ㅋㅋ

0
2021.06.19

미국놈들도 써먹는 선진교육법인데

0
2021.06.19
@국밥

학대로 잡혀가겠지

1
2021.06.19

댓글보니까 나라나 사람에 따라훈육방법이 가지각색인것 같긴한데 논란이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 글에서 모성애가 느껴지지가 않음.

0

나이들면 본인도 굶을 각오 하겠지 ㅋㅋㅋ

0
2021.06.19

https://www.dogdrip.net/userdog/257836576

 

재탕의 재탕의 재탕.

0
2021.06.19

나중에 아이가 복수하지 나도 부모한테 학대받은 기억때문에 그냥 손절했다

0
2021.06.19

저 엄마의 말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때리는것 보다 안먹이는 게 그나마 더 낫지 않냐?

 

안먹여서 고려장 당하는 논리라면,

체벌하면 나중에 자식한테 맞아죽어야 되겠네.

 

1
2021.06.19
@k18945

그나마 더 낫다고해서 훈육방법으로 애를 굶기는게 말이 되냐??

1
2021.06.19
@k18945

그래봐야 6살 애임;;; 초등학교 넘어서면 모를까 저리 어릴때부터 편식 고친다고 저러는건 잘못된거

0
2021.06.19

일단 두년놈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밥 받아먹긴 글렀네

0
2021.06.19

먹을거 갖고 저러면 소위 좀 치사하단 느낌이 좀 있지않나..

잘못하면 잘못한걸로 혼을 내고 훈육을 할생각을 해야지 엄한 밥먹는거같고 그러면 정말 치사한느낌이네

 

반찬투정이나 편식이면 밥먹는 행위에 관련된 훈육이므로 치워버리는게 맞다고 보는데.. 뭘 잘못하던지 간에 먹을걸로 저러면 진짜 말도안된다고 생각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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