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조건 보는 소개팅이라는 얘기는 일절 없는데?

그리고 생산직이 배제되는 이유도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그저 관념타령

주선자만 개새끼 돼있는 상황이 전부임

아니 밑짤이 소개팅이라고 나와있잖아 ㅋㅋㅋ '조건 보는 소개팅'이 따로있는게 아니고 소개팅이 원래 급맞춰서 하는거야.

대기업 생산이면 급이 안맞는거고

대기업 사무/관리직이면 급이 맞는거임?

그리고 소개를 '급'을 맞춰서 해준다는 소리는 살다살다 처음 듣네 ㅋㅋㅋ

정작 글쓴 당사자에 대한 '급'은 언급조차 없는데

설마 연봉 3000따리 '쓰레기급'은 아니겠지?

그 논리면 고졸에 아무리 잘났어도 서울대 나온 사람한테 소개해줬다간 인간쓰레기 되는거 한순간이겠네?

멕였다는 표현 나오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주선자가 최저임금 받는 사람을 소개해줬냐 백수를 소개해줬냐

뭔 글쓴 당사자에 대한 급이 언급이 없어 ㅋㅋ 서성한 나왔다고 되어있는데.

오히려 글쓴이가 중소, 3천 이딴 언급은 하지도 않았는데 뭔 3천짜리 급 타령 ㅋ

여자쪽에서 먼저 남자 학벌 안본다고 말했으면 모를까, 전제 없는 상태에서 무난한 소개팅을 시켜주는 상황에서는

서성한다니는 여자한테 전문대, 고졸 남자 소개시켜주는건 적절하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인게 맞다 개붕아.

고졸에 아무리 잘났어도 서울대 나온 사람한테 소개시켜주면 인간쓰레기냐, 라는 극단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지만

답해주자면 정말로 "아무리 잘난"이라고 부를만큼 고졸임을 극복할만한 큰 장점이 있으면 괜찮겠지 ㅋㅋ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리 잘난" 이라고 부를만한 그정도 급이 되지 않는 "평범한" 고졸이라면 대부분의 "평범한" 서울대 여자가 원하지 않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너도 이미 "주선자가 최저임금 받는 사람을 소개해줬냐 백수를 소개해줬냐"라고 하면서 최저임금 받는 사람, 백수를 아래 급인 사람으로 깎아내리고 있는 주제에

연애, 결혼시장에서 생산직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을 욕하는건 내로남불 아니냐?

자 따져보자. 진심으로 서성한이 그자체로 스펙이라고 생각함? 니 주장대로면 남자가 여자 경제력 따질 수도 있잖아? 서성한졸에 연봉 3000 소개시켜줬으면 또 지랄했을거 아녀

소개시켜주는 입장에서도 아무나 갖다 붙여줄 수는 없기때문에 최저임금, 백수로 극단적인 예를 든거고

애초에 주선자한테 생산직 사절이라고 얘기했으면 소개를 안해줬겠지

주선자가 멕였다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 안드냐?

보이는것만 언급해 제발.

보이는것만 언급하라고 해놓고 나오지도 않은 남자가 여자 경제력을 따질 "수도" 있다느니 3천따리 소개시켜줬으면 지랄"했을 것이다"라느니, 있지도 않은 얘기는 대체 왜 하시는지?

Q: 서성한 자체가 스펙이라고 생각함?

A: 학벌을 안보는 사람은 스펙이 아니라고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보통 여자들은 자신보다 학벌이 확연히 떨어지는 남자(4년제여자라면 전문대남자를, 전문대여자라면 고졸남자를, ...)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결정사에서도 학벌이 항목 중 하나인 것을 보면 스펙 중 하나는 맞는 듯 합니다.

내가 멕였다고 쓴 이유 중 또 하나는 주선자가 여자라는 점 때문이다.

남자는 남자를 잘 알고 여자는 여자를 잘 알듯이, 주선자인 여자는 서성한 다니는 여자가 보통 전문대, 고졸 남자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음에도 소개시켰기 때문이다. (또다시 상관도 없는 연봉 운운할까봐 말하지만 생산직의 연봉이 높고 낮고와는 상관이 없다.)

생산직 사절이라고 미리 말을 했어야 한다고? 말을 안했으니 소개시켜준 거라고?

그거야 주선자가 남자일 때나 가능한 우답이지. ㅋ

바꿔 생각해서 넌 같은 남자가 소개팅 시켜달라 하는데 그남자가 70kg 넘는 여자, 못생긴 여자를 싫어한다는걸 확실히 말해야만 아냐?

지였으면 안 만날 남자를 (결격사유가 될만한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은근슬쩍 소개팅 던져준거면 여자사이에선 멕이는거 맞음.

1.먼저 개소리 삑삑대니까 남자도 따질만한 부분을 언급한것뿐. 

2.그렇게 재고 따질거같으면 서성한 그자체로는 스펙이 될 수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은데 내말이 틀렸나?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 직업 연봉 집안 등 따질 수 있는 부분.

결정사? 얘기 잘꺼냈네. 걍 결정사 가면 되지 왜 좋은 마음으로 소개해준사람한테 멕였니 어쨌니 지랄하는지 이해 불가.

3. 주선자가 여자라는 얘기는 없는데 뭔 개소리신지? 계속 얘기하지만 생산직이란 이유가 결격사유가 된다는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는 소리.70kg은 드립친거냐? 비유가 존나 병신스러운데

대부분이 싫을만한거랑 경우에 따라 싫을만한건 구분하시길.

맨밑줄에 주선자 여자임이라고 떡하니 적어놨는데 난독은 니새끼겠지 병신아 ㅋㅋ 서성한 여자한테 고졸,전문대 남자면 대부분이 싫을만한게 맞다고. 70키로여자가 과한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그여자들이 니가 70키로 여자를 보듯이 고졸전문대 남자를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학벌 자체도 하나의 스펙 맞고, 이거에 니하나가 인정 못한대도 안바뀌는 부분이다. 여자들사회에 대해 이해자체를 못하는것같으니 더이상 병신소리에 답안하련다. ㅅㄱ

ㄹㅇ 논란됨

전혀ㅋㅋㅋ 그게 왜 같잖냐 ㅋㅋㅋ의사맞는데ㅋㅋㅋ

뭐 미국식으로 닥터 어쩌구 할거면 미국가시고 ㅋㅋ

치과의사 찌끄래기냐? ㅋㅋ 수의사도 의사라고 하지?

사회인식도그렇지만 실제로 대우가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