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할당제 가점받고 드가는 자리가 생산직이라

그게 쌓여서 저런소리가 나오는듯

아니꼽게 생각할수는 있는데 표현이 좀 ㅋㅋ

아니꼬운 거 맞음. 그래서 저런 것도 나쁘게 안 봄. 음서로 들어간 씹새끼들을 왜 사람으로 봐줌? 그건 기회의 평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지.

엔지니어랑 아예 생산직은 다르잖아..

라인가서 감독하지

라인에서 일은 안하지

라인에서 일한데?

ㅇㅎ 라인가서 감독하는거구나

고맙다

나도 공대 학부나와서 현장에 있음

감독 운영일하고 분해하고 닦고 조이고 하는건 협력업체 일임

어케 보면 뒤에서 있고 문제터지면 방향 정하고 검수하고 책임지는 일이랄까?

공대 나오면 거진 다이럼

엔지니어 메카닉 처럼 생산에도 일은 다른데 뭘 해도 꿀이란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

라인가서 생기하는거랑 라인에 앉아서 제품생산하는 차이정도?

나이를 말해야지요 아저씨. 20대면 많지만 30대라고 하면 글케 엄청난건 아니잖아...

파릇파릇한 20대 중후반 모쏠아다랍니당

그게 진짜 능력있어서 간게 아니라

나라에서 강제로 채용시킨거라

공채 입장에선 얼마나 좆같아보이겠냐 ㅋㅋ

그 당시는 능력이지 지금처럼 생산직 많이 가려고한거도아니고 무조건 4년제 나와야한다는 분위기에 생산직은 고졸,전문대졸인데 거기 고등학교 자체가 중학교 상위 20%부터 지원 가능하고 면접보고간 다음 상위권이 포스코간거거든 내 친구는 중학교는 상위 7%정도였어

2008년부터 시행한건데 그당시가 대체 언제임?

마이스터고 경쟁 빡세진것도 14년 이후 대기업 MOU포함 각종 협약 체결한 이후부터인데 대체 무슨 말인지

부르던게 마이스터고 사립공고에 애초에 포스코재단임 경쟁 빡쎄진게 문제가 아니라 여긴 애초에 처음부터 지원컷이 높았다

그게 대다수의 음서제도 혜택본 경우가 아니잖아 ㅋㅋ

정부에서 하도 지방인력 채용하라고 쪼니까 기업에서 낸 대응책이

재단과 협약을 통해 직접 선발학생 및 학교를 관리하는건데

생산직의 대다수는 해당 제도보다 눈먼 정책에 따라 들어온거잖아

특수해를 가져와서 보편해라고 우기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내가 언제 보편적이라그랬어 난 내 친구 케이스만 이야기하고있었는데 니 맘대로 보편적인 케이스라고 논점에 상관없이 착각한거지 그러니까 난 아무말도안했는데 정부에서 강제로 대기업에 취직시킨거란말이나오잖아

사람이 돈만 많으면 장떙이 아니자네..

아 ㄹㅇㅋㅋ 라인끊어뿌면은 성과급 짱짱하당께

나 이모부님은 모비스인데 개쩔드라 노조도 개쎄서 정년 확실하니 공무원임 그냥

모비스가 부품 단일로는 현차급임

그 밑에 만도도 대졸 초임이 5천 넘는데 오죽할까

사실 대졸 공채 수준으로 노력해서 들어갔으면 상관없는데 '그 노조들' 덕분에 음서 이미지가 강해서

현기는 시켜달라고 돈보따리 싸들고가기도 했을정도로 직업안정성과 급여복지 확실한데 유독 어린 여대생이 그런거 잘 모르는거 같음

고초대졸도 스펙 만들고 경쟁해서 들어간다고 했더니

대졸이랑 동급이 아니라는둥 헛소리 하는놈 하나 있네

상대적으로 단순한 업무 한다고 무슨 동네 떡볶이집 알바 뽑듯이 들어가는줄 아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