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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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a08760
그건아닌듯
9e3def77
하.. 내가 아니고 아버지임.. 자꾸 내 노트북 달라그러고 기기 뺏어가려그래
9e1e8366
ㄷㄷ
9e3def77
답답해서 집 나가고싶음..
79e0863b
9789d3a4
애비가 돈 낭낭하게 꽂아주니?
9e3def77
돈도 안줌. 걍 내놓으래
9789d3a4
도움안되는 친군갑네
9ab9d48f
bc9abbc3
세상에 마상에네 뭐가 의심되신데?
9e3def77
몰라 걍 어디 가서 노는지 그런줄 아나바 안좋은데가서
bc9abbc3
혹시 부자 집이야? 안 좋은데가 어딨어.. 룸빵같은데?
부자집 아니면 괜한 걱정 하지마시라혀..
9e3def77
잘사는 집도 아님. 가봣자 어디간다고..
bc9abbc3
그니까 가난한데 어딜 엄한데 가냐고 뭐라해
진짜 그건 걱정이 아니라 의심임.... 울 어무니도 클럽같은데 다니는거 걱정하시는데 검사하거나 뭐하거나 하지않아
그냥 걱정된다, 나쁜 물 들지만 말아라~ 하시지 내 핸드폰을 훔쳐본다느니 컴퓨터를 몰래 본다느니 안하심
그런거 했다가 내가 개지랄 할 거랄고 생각하시기도 하고..
b47fd86c
노트북 교체할 때 되면 큰맘 먹고
몽둥이 들고 그 지랄 할 때 죶같아서 못해먹겠다고 노트북 눈 앞에서 박살내버리셈
9e3def77
지금 코인으로 돈 좀볼어서미리 저장장치랑 램 빼놓고 때려부술까 고민중임
b47fd86c
씨1발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그지랄하면
안하고 스트레스 받느니 진짜 저지르고 스트레스 받는게 낫겠다 싶은데 아부지는 우째 생각하십니까?
하면서 쾅쾅 때려 부수셈
f11ef27b
니가 진짜 번듯하게 사는지
아님 캥기는게 있는지에 따라도 다르고
여러가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