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쓰기힘든이유는 현대 배경으로 할려니 스마트폰이 있어서 너무 제약이 심하고,

특정한 이유로 전부다 스마트폰이 없는 설정으로 하려니 너무 개 억지라서 안되는게 크다고 봄.

애초에 휴대폰 나올때부터 제약이 아주 심해졌는데 스마트폰까지 보급화되어버리니 뭐 할 수 있는게 없어져버림.

어쩐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어도 범인이 누군지 쉽게 특정이 가능하더라

9. 모두가 범인이었음

10. 사실 아무도 범인이 아님

독자가 범인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뜬금없이 아무 개연성 없는 인간이 나 범인이오 하고 나와서 황당하긴 하더라

ai가 만들어줄거임

가해자는 여자이지만 범인은 피해자 남성인 경우

그럼 위기탈출 넘버원식 엔딩으로

범인은 없고 죽은 사람이 덜 익은 돼지고기 먹어서

등산복에 섬유유연제 넣고 빨아서

이런거 안되냐

남편이죽으면 범인은 와이프이기때문

사실은 내가 범인

이제 남은건 닌자 밖에 없는건가

이제 추리물도 열린결말로

영화지만 쏘우1 범인이 가장 충격

것보다 법의학의의 발전과 cctv밑 위치추적기술의 발전이 문제지. 적어도 고전적인 추리물을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함.

추리잡지 미스테리아 보면은 서구권이나 일본은 추리소설 트릭 비슷하기라도 하면 도용 아니냐고 추리소설 덕들이 의심한다네

플러스로 용의자 모두가범인, 화자가 범인, 죽은놈이범인 애거사가 트릭 다뚫어놈 ㄷㄷ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소설은 약간 정통파 추리물에 가깝긴함 범인이 초반에 드러난다던가 뜬금포로 반전 준다고 지나가던 아무개가 죽였다 이딴 개소리하면 책 던지고 싶긴함 참신하다고 다재밌는건아니니 그래서 약간 범인냄새 풍겨도 괜찮으니 서사나 동기가 탄탄하면 난 명작으로봄

7번은 에바지

이미 죽은 사람이 범인인 경우..

독자를 범인으로 만들자

"뭘까.. 이 찝찝함은.. 내가 뭘 놓치고있는거지..? "

알고보니 범인이 없었던 사건도 이미 나왔나?

누가봐도 살인사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기막힌 우연이 겹친 자살이나 사고사였던거

그런데!

군대에서 읽은 책중에 평벙한 학생들이 모의재판? 같은거 하는 소설책읽었었는데 그거 진짜 재밋었는데 제목을 까먹엇네... 1부 2부 3부 나위어져있었나? 3부가 젤 꿀잼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샌 그래서 추리보다 서스펜스로 넘어가는듯

김전일에서 이어달리기 하는거마냥 바톤터치 해가면서 살인하는게 충격이었는데

ㄹㅇㅋㅋㅋㅋㅋㅋ이젠 범인이 아닌거같은 새끼를 범인으로 만들어야되는데 그것또한 존나 예상 가능ㅋㅋㅋㅋㅋ

ㅇㅇ추리물 덕후인데

이젠 누가 범인이라도 그닥 놀랍지가 않다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4번이 범인임

지나가던 배재대생 빠짐

아직 숨어있던 닌자가 남았으니 추리물의 미래는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