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이브스 아웃 잘만들었더라

9.추리영화는 범인이 아이폰 못 씀

+범인이 없는 경우

+범인이 우발적인 제3자의 사고인 경우

+범인조차 아닌 경우(동물,자연재해)

그래서 요즘은 누가 범인이냐 보단 애가 왜 범죄를 저릴렀거 이 범죄 이면에 뭐가 있냐 뭐 이런쪽을 강조하는게 트랜드라 들었음

9. 작가

추리소설의 대 전제인 '범인은 지금까지 등장한 사람중에 있다' 때문에 기가막힌 반전을 만들기가 힘듬.

아마 추리소설이 흥할려면 '누가 범인이냐' 보다 '트릭이 어떤거지?' 에 포커스해야할거같다.

4번은 죽어버린 피해자라 뺌?

그래서 그런지 요즘 추리소설 보면 얘가 범인인줄 알았더니 사실 아니었고 쟤인줄 알았더니 오해고...하는 과정이 너무 길어져서 지침 그러다가 마지막에 복면가왕 가면 벗듯이 누군지도 가물가물한 놈이 범인이요 하고 나오고

+과학수사의 힘

이젠 인물들 쫙 만들어놓고 연필굴러서 범인만든다음 이야기시작해야겟네

모조리 다 범인이고 주인공은 좆됐다로 흘러가는 소설 있나?

근데 쓰고보니 또 스릴러물 쪽에선 흔한 설정이네 씁

뜬금없이 침입한 닌자가 범인

그러면 등장인물들을 기억 못할 정도로 엄청 많이 등장 시켜버리자. 이름만 한 200명 정도 나오고

비슷한 이름 좀 섞어주고

제임스 제이슨 제이크 제이미 젬마 재스민

범인은 닌자였던거

영화같은 경우엔 또 배우 이름값 보고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ㅋㅋ

개인적으로 소설 중에 추리물 쓰는 사람들이 진짜 천재 같더라

애지간치 머리 좋아선 안됨 ㄹㅇ

반전영화도 귀신이 주인공이니까 뭐 나올건 다나왔지

개인적으로 가면산장 재밌게 봤음

신선했는데

요샌 정보들이 너무 많아

모르다가 알았을 때 그 희열이 참 좋은데

뭐야 손가락으로 하나씩 세고있는데 왜 숫자가 안맞아 ㅋㅋㅋㅋ 4번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