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별 생각 없었는데 머리가 굵어지면서 부터 객관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여혐이 생겨나더라
여자들 특유의 그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나한텐 너무 짜증이 난다
말싸움을 하면 상대 의견을 수용하고 타협점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상대 기분 나쁘게 하려고 하는 사람 보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안 맞아봐서 그런가 남자 무서운줄 모르고 자꾸 선 넘는 말도 많이 하고
뭐 일 시켜놓으면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남자는 군말 안하고 묵묵히 하는데 여자는 맨날천날 징징 거리기만 해서 케어 해줘야하고
같이 게임도 해보면 남자랑 하면 어느정도 하면 실력 느는데 여자랑 하면 맨날 똑같은데서 디지고 할 줄 모르고 징징 거려서 달래줘야함
도로에서 운전 열 받게 하는 사람도 보면 거의 다 여자여서 화가 나고
데이트 할때도 남자가 돈 더 내줬으면 하는 은연중에 바램이 깔려있는것도 ㅈ같고
남들이 뭐라고 하면 지 만의 주관이 없고 줏대없이 선동 당하는 년들도 많고
맨날 불안해하고 남한테 뭐 물어보고 확인받아야만 지 의견 정할 수 있는 여자도 많고
별 이상한 유사과학 믿는 인간도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쓸데없이 예민해서 무시를 못하고 별 이상한걸로 기분 나빠하고 누가 지 감정 달래주길 바라고
여자들 끼리 있으면 서로 파벌 만들고 견제하고 그러는 것도 정말 무쓸모 해보이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고
그냥 좀 넘기지 불편한거 쓸데없이 많고 사람 피곤하게 만들게 하고
필요한 말을 전달 하려고해도 그 내용이 사실일지언정 말 이쁘게 안하면 기분 나쁘다고 지랄을 해대고
이것말고도 많은데 당장 생각이 안 나네 이런 것들 생각 안하려고 해도 인생 살수록 저런 상황이 많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또 여자이니까 여혐이 자꾸 생긴다
저런 여자 안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나봐도 저 행동 중 하나라도 안하는 여자를 못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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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17d357
..... 남자를 만나 게이야
7d916303
걍 니가 색안경끼고보는거거나 끼리끼리만난다고 병신끼리만난듯?ㅋ
03ee1aef
안맞아봐서 그런가.............. 라니............. 지나가던 여개붕이 겁먹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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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만났나
조별하거나 일하다보면 멍청하고 게으르고 눈치없고 댕-- 한 남자도 많은데 게이야
eea0dda4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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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가 그렇게 싫어하는 여고여대 여초부서 트리탄 입장으로써
내가 주변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난 경험을 얘기해줄게.
이거듣고도 납득안되고 이성이 혐오스러우면 뭐 그냥 그렇게 살던지하셈.
너가말한대로 보통 학교에 여자들이 떨궈지면 시간이 지나 자기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뭉치고 친해짐.
이런성향은 남자보다 훨씬 강하고 그룹사이의 결속력은 더 단단하나
타 그룹과의 교류력은 거짐 떨어지는것도 맞음.
심지어 난 대학다니면서 3명의 친구와 지냈는데 다른 동기들하고 종종 얘기하긴 했지만
나랑 좀 안맞다 싶은동기와는 졸업내내 한마디도 대화나눈적이 없음.
근데 더 중요한건 그 결속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본인들의 본성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된다는 사실임.
당연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유유상종이 더 극명하게 이루어진다는 거임.
이렇게 되면 뭐가 발생하냐? 너가 여자로써 생각하는 단점인 남에게 쉽게 의지하는 경향,
감정대로 행동하는 경향, 피곤하게 뒷담화 일삼고 팩트무시하려는 경향 등등을 가진 여성은
결국 지들끼리 만나고 그들끼리 썩어간다는거임.
그리고 이런여성은 인터넷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남들보다 더한 개지랄염병을 일삼는 습성때문에
다른 그룹보다 훨씬 두각되게 나타나고 마치 이들이 주류인거같은 오류에 빠지게됨.
->난 심지어 교수님이 랜덤으로 작업공간 자리바꿔준다 했을때
자기가 앞자리 아니게됐다고 눈물시전하는 인간도 봤다. 그걸 또 오구오구 달래주는 동기하며
근데 이런애들이 전부인거같냐. 그 그룹 밖에있는애들은 나이값못한다고 다 손가락질하고 비웃는다. 그게 일반적인거고.
실제로 그뭐냐 혜화역시위사건 알제? 그게 우리학교 셔틀기다리는 장소에 버젓히 포스터로 붙여져있던적이 있었음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었지. 하지만 내 그룹을 포함한 대부분은 포스터가 너무 혐오스럽게 디자인됐다.
저런걸 왜하냐라는 입장이었다. 실은 각자가 학점과 취업이라는 현실에 살기 바쁘고
졸업후에도 각자가 회사에 밤낮없이 일하고 이제 막 퇴사한 친구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등 더욱 생산적인 활동중에 있다.
남녀간의 차이가 분명 있고 그 특색이 드러나면 이해할수없는 단점으로 보이기도 하겠지.
하지만 일단 내가 더 생산적이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그 주변은 건전한 사람으로 채워질거고
너가 생각하는 그 혐오스러운 감정들도 누그러질거라 생각한다.
너무 인터넷만 하지말고 삶을 좀더 긍정적으로 살길바람.
e2c4051e
어허... 너무 과몰입하지 말자구 ㅋㅋㅋㅋ
5065335d
일단 지도 고민이라고 올려놨으니까 잘못됐다는건 알고있는거 같은데...ㅋㅋㅋ
너 말 틀린거없고 여자들 단점 나열해놓은거라고 생각이 듦
근데 남자가 나은부분이 있는 것처럼 어떤 부분에선 여자가 나은부분이 있고 그럴거다 너희 어머니도 혐오스러운 사람이라고 일축하기엔 말이 안되자너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 라는 책 추천함!
b086761b
진지하게 말하자면 너가 평타거나 평타 이하여서 그럼
잘생긴 남자한테는 어떻게든 잘 대해주고 같이 있으면 자존감도 지 알아서 올라가고 사람이 변하는게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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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처지의 ㅈ같음의 원인을 여자에게서 찾는거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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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때려. 왜 고민해?
정상적으로 살지마.
니 주변에 정상적인 여자가 없네.
너도 정상적으로 안살면 돼.
뭘 그렇게 고민하는지. 티내고 다녀.
그러면 네 주변에 이상한 여자 하나도 안나타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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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안맞는건 그럴수있다고봄. 근데 그걸 굳이 꼭 혐오하고 미워해야됨? 그렇게 증오에차있는게 성격오히려 이상해보이는데.
그냥 안맞으면 되도록 안엮이던가 엮여도 걍 안맞는다 하고 무시하면되지. 인생 피곤해서 어케사냐 일일히 다 미워하고 모르는사람한테 감정소비하면서?
97e558a4
한남이 한녀 만나고 여혐이 되었구나
3ec06014
안 맞아봐서 그런가 남자 무서운줄 모르고 자꾸 선 넘는 말도 많이 하고
뭐 일 시켜놓으면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남자는 군말 안하고 묵묵히 하는데
여기서 뜨악하고 감ㅋㅋㅋㅋ혹시 주변에 이성관계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볼 수 있는 여자가 없나?
4d836149
ㅅㅂ 다른건 그래..그래.. 당한게있어서 일반화시키고 지랄쌈바떨수있다고 이해하겠는데 맞아본적이없어섴ㅋㅋㅋㅋㅋㅋ병신새끼 존나씹멸치 또는 개씹돼지비계 찐따련같은데 말 좆같이함 ㅋㅋ
fa3247a4
인터넷에서만 반 드립으로 통용되는말을 실제로 믿고있다니 ㄹㅇ 놀랍긴함
4d836149
마! 한심하다!
fa3247a4
내가볼땐 네가 남자 ㅂㅅ 만날떈 "저색 ㅄ이네" 이러고 그냥 넘어가는데 여자ㅄ 만나면 "역시 여자라서 저러네" 이러면서 선입견이 점점 깊어지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