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타령에서부터 헛소리 확정 ㅋㅋ ㅂㅁ

예전에 상장된 사기업 다니다,

시험치고 나서 직업 바꾼 개붕이인데

인생이 포기만 안하면 뭔가 되는건 있는거 같다. (물론 많은 실패속에서)

30대에 기회가 생각보다 많아. 단 미친듯이 움직이는 자에게만

난가보다 누가 나 좀 도와주라 어케 살지ㅎㅎ

본인 어릴때 아이큐테스트 130이상으로 나와서 영재학교 들어갔는데 뭔 소리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서 다시 나옴 현재 엠생

중학교때부터 자취했는데 18살에 학교 때려친다니까

부모님이 알았다고 모든 금전적인 지원 끊는다고

집도 뺄꺼니까 두달안에 나가라고했음

나도 꼴에 가오 잡는다고 진짜로 나가서

개고생하고 외국에서도 고생 해보고

앰생의 앰생 인생살다가

지금은 결혼도 하고 가게 몇 개 하고있음

앰생새끼는 발로 차서 집밖으로 보내야함

근데 나도 실제로 좋은대학 좋은 스팩 다쌓고 일 여러개 돌아가며 하다가 결국 공무원 준비함 ㅇㅅㅇ

우리 애비가 저런 인간이어서 맨날 나붙잡고 '나는 머리가 좋아서 형편만 되면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갈수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어려서부터 일하고 다니다보니 공부를 못 해서 못 갔다' 이런 소리 하는거 보고 자라서 저런 생각으로 사는게 얼마나 꼴불견인지 어렸을때부터 알게됨

그래서 내 주제를 잘 파악하고 원래라면 내 능력으로올수도 없는 좋은 회사 운좋게 들어와서 다니는중

다들 힘들게 일하면서 나가고 싶다니 그만두고 딴거 한다니 하는데 나는 내 주제를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따위는 못하고 그냥 구르면서 사는중ㅋㅋ

나도 서른넘어서 시험준비하는데 가스기능장. 월급10만원 더받아보겠다고... 회사다니면서 힘들다 하~

근데 이거 언제글임?

이런 글 보면 뭐 경종을 울리느니 하면서 자신의 언구안을 뽐내는 듯한 글을 쓰는데...

결국 그냥 지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싶은 것 뿐이라고 봄.

자기가 검사면 어쩔건데? 지가 검사장이야?

지가 대기업 오너야?

검사하고 싶어서 검사하면되지 왜 지적질이지?

정말 순수한 목적일 수도 있지만, 결국 원하는 자는 스스로 하기마련이고 굳이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자기가 남들과는 다르게 성공했으니 인정해달라고 때쓰는 걸로 밖에 안보임.

애초에 공부로 고시 통과한게 대단하기는 해도 유일한 성공의 척도인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공부는 잘했을지언정 우물안 개구리로 밖에 안보임.

이 글 읽고 누구나 다 성공하면 버거킹은 누가 배달하냐

글자 안보인다 타이핑 처와라

아버지께서 서울대 차석이라 맨날 멍청하단 소리만 듣고자랐다. 시벌

근데 내가 멍청한건 사실인거 같긴 해.

마음아파서 못읽겟다

진짜 아이큐 높은 애들은 공부 안하고 숙제도 안하는데도 상위권임

개스레기세대 80년대생

글 읽어보니 얼추 맞는 거 같네 .

젊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글의 본질을 못 찾는 거 같은데 .

저 때부터 본격적으로 세대가 갈리기 시작했달까 ?

저 때 쯔음 부터 , 대가족에서 4인가족으로 나눠지는 시점이였고 ,

오냐오냐 하며 키우는 애들망치는 부모가 시나브로 늘어나던 시점이였던 거 같다.

통계내기는 어렵지만 70 년대에는 보통 2~3 명씩 낳았고 ,

80 , 90 년대는 1~2 명씩 낳는게 보편적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