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흠 나중에 유럽여행은 꼭 가보고 싶은데 주변

다녀온 사람중에 털린 사람이 많아서

걱정됨

귀중품 놓고 다니고, 옷 거지처럼 입고 다니고, 가장 중요한건 인적드문 곳과 밤늦게 안 돌아다녀야 함

물론 존나 붐빌때 많이 털리는데 그때 폰 같은 거 주의해서 관리하면 됨

항상 명심할건 길거리에서 너한테 호의를 베풀려는 새끼들은 죄다 사기꾼임. 싹 다 무시해라. 나도 뉴욕에서 몇번 당하고 배웠음.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 고맙다 확실히 해외가 야생이긴 하는구나 살벌하다

도를 믿습니까는 애기 수준임ㅋㅋ

뉴욕에서 뭔일 있었냐면 걸어가고 있는데 갓길에 노래틀고 음반파는 m흑새끼가 나 존나 멋있다고 칭찬함. 그땐 존나 순진할때라 호의로 받아들이고 대화했었는데, 갑자기 내 이름 묻더니 씨디에 이름을 쓰는거 ㅋㅋㅋ 그러더니 이거 꼭 사야한다고 자기가 부른 노랜지 개듣보노랜데 20달러였나?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1달러 짜리랑 그 이상 지폐 나눠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내가 2-3달러 밖에 없다고 보여주니까 그거라도 달라도 해서 주고 옴. 그 씨디 아직도 보관 중인데 반면교사하고 있다 ㅋㅋ

솔직히 인종에 편견 안 가질 수가 없던게 미국에서 사기치려는 새끼들은 죄다 m흑이였음. 길거리에서 말거는 흑인은 진짜 조심해야됨

오케이 석탄애들 대화 차단

개인적으론 로마에 씹새께들이 가장 많았음. 다시 갈 맘 안듦

헐 이탈리아 가서 에소프레소바 가고싶었는데....

가봐 일단. 사람마다 평이 다 달라서 ㅎㅎ 로마가 최고였단 사람도 있 고 그럼.

앗 나는 로마 너무 좋았는데... 테르미니역쪽 소매치기 많대서 긴장했는데 뭐없었구...

바지주머니에 핸드폰 넣으면 털어감?

빤스에 넣는거 아니면 다 털어감

자켓 안주머니 넣고 잠구면 못털겠지?

몰라 무튼 존나 털어간다니 조심해

포크 하나씩 들고 다녀야겠다 손가락 존나 찔러야지

난 스위스에서 칼 사고 그거 맨날 들고다님ㅋㅋ

빅토리??? 십자가 그거 ㅋㅋㅋㅋ

스위스 멀티튤 좋더라

아지매도 한패였누

ㄹㅇ 영화보는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