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cm 면 마운드에 서서 보면 똑같아 보일듯 ㅋㅋㅋㅋ

근데 기계는 거짓말을 안 하니까

폰트나 니퍼트같은 투수가 올시즌 뛰었으면 ㄹㅇ 고트였을듯.

사도스키 리포트에서 한국 심판들은 잘나가는 선수들한테 스트라이크존 후하다고 했고 당시 다들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였음.

류뚱이 활약했던 크보가 이때였음ㅋ

7mm면 눈앞에서 멈춰있는 공을 봐도 똑같다고 느꺼질만한데

마운드에서 움직이는 공은 차이를 구분 못하지

기계가 필요한 이유를 오히려 역설하는 듯

솔직히 ABS때문에 진 것도 아니잖아

수비가 야랄나서 진거지...

기계가 확실하네

야알못이지만 이건 결과 까보기 전엔 억울하다고 느꼈을법 하다

근데 기계는 거짓말 안하니 걍 인정해야지....

류현진의 원래 투구 스타일 자체가 윽박질러서 잡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고 변화구 제구랑 구사력이 워낙 좋아서 존안으로 변화구 몇개 집어넣고 마지막에 떨공 첸접이나 존 아래 진짜 깊게 깔리는 직구로 삼진잡는 유형인데 이게 워낙 제구가 좋다보니 공 반개정도 바깥으로 집어넣어도 류현진의 명성값이 한몫해서 심판들은 이런공을 후하게 잡아줬음 류현진이 심판빨이라는게 아니라 걍 심판을 존나 잘 이용했던 선수임 지금 abs 보면 확실한 위닝구를 존에서 빠지게 던져야 다시 성적오를 것 같음

근데 사람 체격마다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서 그렇게도 느껴질듯

ABS 판정에 공신력만 더해줬네

류현진 변화구들이 MLB에서도 먹힌게 같은 팔 각도 팔스윙 속도에서 다른 궤적의 구종따라 거의 일정한 수준의 궤도로 원하는 곳에 넣는게 최대 장점이였고 그걸 이용해서 스윙이던 룩킹이던 삼진처리를 잘했음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심판이 사람이여야함. 이말은 기계적으로 정해진 데이터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눈을 속일수있는 일종의 마술사같은 느낌이였던거임

그렇게 하다가 일정한 데이터로 볼판정 받고있으니 불만나오는거

류현진쯤 되는 보더라인 투수니까 아까랑 똑같이 던졌는데 판정이 다르다고 느낄수 있지 밑에 볼은 실제로 abs없던시절엔 100% 스트받을 공이긴 했음.

최악의 먹튀 용병

유희관은 살아남을수없는 세계선이군

이글아이 시스템이라고 하나? 쨌든 다른 스포츠선수들도 다 적응하면서 겜하니 사람이 맞춰야지 ㅋㅋ

0.7cm에 꽂혀서 잘못 보고 류현진이 억울할만했네 라고 하는데 오히려 더 웃긴 상황임 3회랑 5회 공이 거의 같은 곳으로 갔는데 판정이 달랐고 5회공이 오히려 더 낮아서 볼판정 되었어야했다라고 했는데 3회랑 5회 공 찍힌고 보면 위치가 완전히 다름 류현진 본인도 어디로 공이 갔는지도 기억도 제대로 못하는데 ABS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우수운 상황임.

김태형 류현진 ABS에 불만ㅋㅋㅋㅋㅋㅋㅋ

ABS에 잘적응한 투수만 해도 한트럭이 넘는데 헨진가 추하다

제이크 네 이놈!!

아무리 Abs가 똥통이라해도

그전에 주심이 할때보다 훨 정확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