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애초에 돈이 안벌려도 무형적인 메리트, 그러니까 내가 집에 들어갔을때 편하게 쉴 수 있고 또 자식이나 와이프 한테서 정신적인 힐링을 받는다면 그 나머지가 상쇄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점점 기피하게 되는거.

어차피 못함 히히

내 맘대로 살랭

성매매 합법화하자

하지만 국가 기관에서 최저가부장제 ㅇㅈㄹ하는데 뭐 ㅋㅋㅋㅋ

나도 결혼했지만 후회한다... 내가번돈 나한테 다쓰고싶다...

아닌데.

난 돈 개조또 없는데 결혼 했는데.

집은 은행이 해결해주고, 맞벌이 하면 오히려 풍족해지던걸.

불신의 시대

그냥 나는 애도 안 좋아하고 누구한테 얽매여 살기도 싫음 게다가 잘 사는것도 아니고 누나들이 다 결혼 했는데결혼 하지 말라니깐 그것도 맞는것 같고 그냥 날 희생해서 살고 싶지않음

그치.. 나도 이거 동의한다. 1차적인 문제라 할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는 그냥 핑계야.

어느 나라를 가건 다 비슷비슷해. 사실 우리나라 정도면 벌이가 좋지 않아도

결혼하면 알아서 살 곳 찾고 애 낳고 살 수 있어.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곳은 다 이렇게 시작해.

자기가 잘 해서 부를 조금씩 쌓고 애를 잘 키워서 집안을 일으키건 아니면 발전없이 살다가 나중에 원룸에서 고독사를 하건

자기 하기나름인거지.. 문제는 감정과 사고에 있지.

한 15년전정도만 해도 보빨남들 무쟈게 많았다. 지금같이 남자들이 여자 까지도 못 했어. 누가 맞말 한마디 하면 바로 남자들이 달려들어서

사내새끼가부터 시작해서 온갖 욕설 난무. 그러다 페미들 들끓기 시작하고 혐오정서 퍼지더니 이젠 서로가 서로를 욕 하는 중이지.

혐오하는 것보다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사랑하면 1차적인 문제같은 것은 딱히 큰 고비란 생각도 안들게 될텐데..

다들 과거보다 가진 것도 많아졌는데 뭔가 정서적으로는 피폐해진거같아. 왜 이럴까 진짜..

월 100만원씩 30년만 모아도 혼자 살 노후걱정은 안 해도 되니 혼자 살긴 아주 좋은 환경이 완성!

돈이 없는 이유가 버는 돈이 적어서도 있겠지만 버는 돈에 비해 물가가 높아서겠지? 이미 오를대로 오른 생활 수준도 있을거고

돈이 있으면 확실히 자기 인생이 생기고 자기 심지가 있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음. 그리고 자신감은 그 사람의 매력의 기초중에 기초라고 생각함. 돈이 없으면 그만큼 자존감도 낮아질 확률이 높고...

돈을 적게 주니까 결혼을 못하고.. 결혼을 못하는 근본원인인 월급적게 주는 놈한테 화가 쏠리지 말라고 남녀갈등 조장하고 그런거 아니겠어. 애낳으면 200으로 못키워 교육비가 너무 심해. 이건 정상이 아니야

난 결혼했지만 지금 시점이라면 난 결혼안했을거 같음 스탑럴커 얘기 ㅇㅈ한다. 소개팅 선 자체도 상대에 대해 알아볼게 산더민데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는 대체 어떻게 물어봐야 되냐? ㅋㅋ

개소리는 남자가 결혼 못하는거 능력없고 돈없어서 맞지 뭔ㅋㅋ 여자는 못생기고 매력 없어서이고 뭔 자빨하고 있지ㅋㅋ

집값이 씹창나서 그래 서울에서 벗어나라는데 시발 증권사던 거래소던 지방이전하던가 여의도 한복판에 다갖다두고 서울집값 씹창만들어놓고 결혼은 무슨...

혐오 >> 결혼을 안한다. 생존 >> 결혼을 못한다.

내생각에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같다

일구할때도 그렇고 일하면서 집구할때도 그렇고 연애하면서 돈쓰면 미래를 갉아먹는짓아닐까? 쉴때는 그냥 누워있고싶은데 암것도안하고 쉴수없을까하면서 연애에 대해 현타 오지게옴

다 귀찮고 살기 어려움

요즘 세상은 혐오의 사회야

이거지.. 이거야.. 진짜 좋은 통찰

나라에서 20~30대 정책적으로 죽이고있는데 ㅋㅋ 결혼하는게 이상하지

국제결혼 강추

갠적으로 생각하는건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높아지면서

그 반등으로 남자들이 오히려 참여가 줄어들고, 가부장적인 문화도 없어지면서 동시에 결혼은 필수가아닌 선택이라고 보는게 크다고 봄

나도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높아진건 양성평등자로서 찬성이고 좋다고 보지만

그걸로 인해 사회의 인식이나 남녀 각각 역할의 부담이 없어지게 된거같다고 봄

앞으로 여자들 인권은 더 높아질거고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더이상 가장이라는걸 부담지려고 하지않을거같음

뭐 이미 이렇게 된거라 이전세대들한테 책임을 떠넘기기도, 그렇다고 우리세대가 이 책임을 지지도 않을것같음

본인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본인이 능력이 안되는걸 주변이나 국가에서 강요할 수가 있나 결혼은 선택인데

부모님이 사업실패하고 자식키우느라 돈못모으신경우도 많을거임 나같은경우도 그렇고

그냥 나를 마지막으로 서민(노비)의 대를 끊는게 좋겠다고 생각함.. 아버지는 반대하시지만 어머니는 동의하시더라

본인 능력이 안되서 못한다는말을 포장하느라 바쁘네

애초에 그것도 그냥 자격지심일 뿐인데

결혼 안하는(못하는)거야 개인선택인데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 니들 ㅈ될꺼야 두고봐 라고 저주하는건 좀 추하다

당장 결혼연애만 포기해도 존나 풍족하다 나 살거 사고 취미생활하고 솔직히 그게 너무 나한텐 메리트가 커서 딱히 만나고싶단 생각도 안듬

스탑럴커 ㅋㅋㅋㅋㅋㅋㅋ

혐오도 혐오인데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서 그런거같아

예전보다 지금이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그리고 그밖의 수많은 사람들과 비교하기가 쉬워졌어

비교를 하다보니 자신이 초라해지고

그렇기에 남을 깎아내리고 혐오하고

그런게 쌓이다보니 이렇게된거같아

긴 글이라메 ?

짧아 !

첨언하자면 , 가끔 멀쩡하고 제정신 박힌 2 ~ 30 대도 있겠지.

하지만 , 여성들의 특성한 골빈 여성이 정신 제대로 박힐 가능성보다

정신 제대로 박혔던 여성이 대가리에 총 맞게 물들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

이시대 2~30 대 남성들에게는 동유럽 여성이 가장 현실적이고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