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인이 맞나 싶어 ,,

ㅎㅎ 사람이란게 특출난 사람들만 주목하게 되는것같애 괜히 나랑 비교하게 되고

열심히 사는 24살이 있기때문에 더 불안한거 같애,, 사실상 3학년 부터 인턴준비하던데 취업준비도 너무 막막한 얘기같고

나두 24인데 대학안가구 돈버는중얌 그래도 일은잘해서 인정받아서 기분은 조은데 대학갈걸 후회하게될때가 있더랑 개붕이는 공대생이라 취업도 잘할거얌 화팅

공대라고 취업잘되는것도 잘 모르겠어 기계직 많이 줄기도 한것같고..

18년도 가을에 딴건데 보통 2년 이내 취득한 거만 인정해주더라고 올해 취직안할거면 다시 따야됌

어디기업인데 공기업이면 그런 기업 별로없는데?

아 그래? 나 예전에 군대있을 때 대충봐서 잘 모르는데 보통 2~3년 이내만 인정하는 것 같더라고

공기업 말하는거면 그런기업은 극소수고 기술직이면 한국사 가점 안주는 곳이 더많음 그대신 시험을치지

공기업마다 채용방법이 다 다른 건 아는데 한수원 한전 발전 이런 메이저들은 한국사 가점 안줌? 기사2개는 딸려고 생각중인데 기계관데 전기쪽도 괜찮은거같아서 전기기사도 딸려고

한수원은 잘 모르겠고 한전은 가점있고 가스공사나 발전소 같은곳은 없음

다주는게 아니였구나 공기업은 전형이 다 달라서 어렵네..

가고싶은 기업 몇개 정해놓고 준비하는게 효율적이지

어릴 땐 빨리 자라고 싶었는데 지금은 다시 돌아가고 싶네

10살

그러게,, 후회안할려면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뭔가 열심히 한 일이 없는거 같애. 내가 흥미가 있어서 열심히 해보고 싶은 분야도 찾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