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어떻게 소극적이길래?

나랑 여친 29 동갑

걍 하자 하면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데, 주기나 횟수에 대해 둘 다 소극적임..

자세도 부끄러워하는 자세들 많고

뭔가 풋풋하네 ㅋㅋㅋㅋㅋ 하는거에 대해 둘다 만족하는 편이야?

난 항상 더 하자는 편이고 여친은 감당하기 힘들다며 자제해. 좀 소중히 다뤄줘 하는 편

하는 거에 있어서는 나도 만족하고... 여친에게 좋았어? 물어보면, 니가 보기에도 좋아하는거 같지 않았냐고 좋았다고 하는데

난 불만은 없지만 좀 적극적이였으면 좋겠는데, 넌 나랑 반대경우라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

보배드림 같은곳?

보배 클량 뽐뿌 등등..... 지금 https때문에 다들 미쳐돌아가긴 하지만 거기 그런글 올리면 신나서 답해줄 아조시들 많아 ㅋㅋ

내가 곧있으면 그꼴나게 생겼어 살려줘 ㅠㅠ

날잡고 에너지 모아놨다가 미친듯이 해, 그리고 끝나고 나서 아무렇지 않은척 '한판 더 할까 이 변태년아?' 하면 자기가 먼저 나가떨어지던데

자세히 썰 좀 풀어봐

딸감물색을 고게에서까지ㅜㅜ

지금 여친? 언어교환에서 만남.

응 사는 곳이 캐나다임

흑인임.

약 뭐 먹음?? 두탕 뛰어야 될 때만이라도 아르기닌 같은거 먹어볼까...나이먹으니까 대실 3시간동안 두탕도 힘듦 시벌...^^ㅗㅗㅗㅗㅗ하다가 죽을때의 자괴감은 시발...........

내가 첫탕은 좀 빨리 하는 편이라 두탕째에서라도 좀 잘해주고 싶은데 열심히 하다가 죽으면........그게 더 쪽팔려서 죽을거같아....

그 뭐냐 당일전날부터 아연인가 뭐시긴가 정액량 뻥되는거 있잖아 그런거 먹고 평소에는 운동하되 유산소해서 운동능력이 오르면 자연스레 오래가는 느낌임.

근데 뭔데 벌써 두탕이 힘드냐ㅠ 여친보고안선다는것도 아니고.... 세탕째부터는 여친한테 뭐해봐 뭐해줘 식으로 가야 되긴한데 두탕부터 그러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