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어느 정도 건강한 편이란 거임.

우울증 걸리면 운동을 못해ㅋㅋㅋ

왜못해 제3자가 끌고나가서 시키면 되지

우울증환자들 대상으로 운동시키는 실험도있는데 뭘못해

제 3자가 없으면?? 우울증 별거아니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실제로는 주변사람이 굉장히 관심써주고 노력해줘야 하는게 우울증임.

내가 주변사람보고 관심주지 말라그랬냐? 뭔말하고 싶은거임? 우울증이 별거 아니라고 한적도 없고 뭔소린지? 그리고 실제로 운동이 약 복용하는것만큼 효과있다고 함

우울증 걸린 사람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그렇게 자신을 챙겨 줄 제3자가 없음

내가 중증 우울증에서 운동으로 극복했고 우울증 환자들중 운동으로 나아진 사례도 많은데 니는 뭘 말하고 싶은거임?

우울증환자는 무조건 치료의지도 없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없으니 절대치료 불가능하다는말이냐 뭐냐 

당연히 주변관심은 필요한거고 내가 그러지말란 말도 안했는데 혼자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소리하는 사람이 많네

니가 할 수 있었다고 니 사례가 그랬다고 모든 우울증 환자들이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내 눈엔 니가 더 특이케이스로 보임.

실제 환자였던 내가 보고 들은게 더 많은거 같다 치료 의지 없이 망가지는 사람도있지만 본인이 우울감을 떨치고 싶어서 병원가서 약을 타먹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음 중요한건 운동이 우울증 예방효과도 매우좋고 우울증 환자한테는 운동하는게 약먹는것만큼 효과있음

운동이 효과 있다는 건 당연하지...ㅋㅋㅋ 근데 스스로 운동을 시작하는 우울증 환자가 얼마나 되냐는거지.

넌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우울증 환자를 봐왔구나.

몸 움직이는 것도 님말도 맞음..

나같은 경우에는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이 최고였다.

자극적인 텔레비전 게임 독서 등 모든 미디어 매체는 다 끊고

삼시세끼 잘먹고 아무런 행동없이 좌선만 하니까 나아졌음.

심이든 신이든 단련을 통해서 개선하는게 좋은데..

우울감(좌절감)에 얻게된 경위에 따라서 케바케로 진행되어야한다 본다.

그래서 우울증 관련 논문이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서도 모든 환자에게 해당 안되서

심층상담치료가 우선순위로 그다음 권유를 통해서 생활개선을 해나가는 거임...

요약하면 아저씨도 무수한 사례중 하나고 나도 무수한 사례중 하나임.

지극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관적인 의견임. 객관적인거 아니다.

운동하고 우울한 케이스는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