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러더라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본인 붙잡고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미칠것 같고 죽을거 같은데 너무 울어서 밖에 바람 쐬러 나갔더래
근데 주위가 좀 보이기 시작하니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 잘 돌아가더라는거야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었대
내가 일 바빠서 2일째 가서 조문했거든 나보자마자 한참을 울다 해준말이 이거였어...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서 죽고싶었다더라
정말 미안했어 씨발..... 어제부터 연차내고 계속 같이 있어주는 중이다 잠깐 나와서 글써본다 다들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근데 주위가 좀 보이기 시작하니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 잘 돌아가더라는거야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었대
내가 일 바빠서 2일째 가서 조문했거든 나보자마자 한참을 울다 해준말이 이거였어...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서 죽고싶었다더라
정말 미안했어 씨발..... 어제부터 연차내고 계속 같이 있어주는 중이다 잠깐 나와서 글써본다 다들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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