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형들 10번째!
이번에 들어볼 10집 [I'm With You]는
9집발매 5년후인 2011년에 발매한 앨범이고
기타리스트가 교체되고 난후 발매한 첫 앨범이다.
평가는 좋은 편이다. 예전만큼 실험적인 곡은 없지만 레닷은 역시 레닷.
들어보자.
1. Monarchy Of Roses
2. Factory Of Faith
3. Look Around
4. The Adventure Of Rain Dance Maggie
5. Did I Let You Know
6. Goodbye Hooray
끝.
개좋다.
처음에 이 앨범에 대해 알아보던중 존의 탈퇴얘기를 보고
존 프루시안테의 첫번째 탈퇴가 있었던 92년 그리고 새멤버 나바로와 낸 6집의 실패가 떠올랐었는데
두번째 탈퇴후 영입된 새멤버 조쉬 클링호퍼는 레닷의 투어 멤버로 여러차례 함께한적이 있어서
밴드의 색을 어느정도 알고있었기때문에 6집때와 같은 이질감(?)은 거의 없는것 같다.
뭐, 물론 적지않은 사람들이 존과 조쉬의 차이를 느껴 불만을 표하고는 있지만..
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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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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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木坂46
MCU
밴드의 컬러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것을 보면 조쉬도 수준급의 기타리스트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함.
존은 존대로 조쉬는 조쉬대로 나름의 내공과 실력이 있는것 같음.
둘이 많이 친하기도 하고 ㅋㅋ
아무래도 존에게 익숙해져서 그런거같음 조쉬도 계속 있다보면 존 처럼 인정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긍정적인 변화.
乃木坂46
저 말은 존>조쉬라는게 아니라, 조쉬와 존의 개성이 제각기 다르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음.
그리고 난 존 프루시안테라는 기타리스트를 존경하지만, 조쉬가 그 사람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같아질 필요도 없다고 봄.
존이 없는 레닷이 이전과는 다른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존이 레닷의 전부냐면 그건 절대 아니니까..
乃木坂46
연재 늘 잘보고 있음. 고마워.
MCU
내가 몰랐던 정보도알게되고 이런저런 대화 조금씩 하다보면 기분좋음 ㅋㅋ
나도 존과 조쉬는 실력면에선 비교불가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글쓸때 앨범이나 밴드 정보들 알아보다보면 조쉬가 존에 한참 못미친다느니 뭐니 하는게 꽤 보이길래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
댓글보고 얘가 뭔소리하나 어리둥절 했다면 미안ㅋㅋ;;
아나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