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리얼 레전드 ㅇㅇ ㅂㅂㅂㄱ

근데 3,4집이 아류작은 아님 방향을 조금씩 틀어서 그렇지..
특히 3집 talk 에서 크라프트 베르크의 Computer Love 멜로디 입혀진건 처음듣고 정말 신선햇음
4집까진 존홉킨스까지 참여하면서 계속해서 신선한걸 시도한다는 느낌이들엇는데

그런데 씨발 5집부턴 아...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이런느낌이 들더라
이후에 갑자기 edm냄새가 너무 짙어진달까 좀 밴드음악같지 않아짐
예를들어서 sky full of star 같은 곡은 좋긴한데
솔직히 이런곡은 크리스마틴 목소리 만 제외하곤 다른새끼들이 충분히 만들수잇잖아
딱 곡들으면 아.. 이런곡느낌을 어디서 많이 들어봣는데... 들어봣는데 하고 보니까
씨발 인스트루먼트만 들으면 그냥 스위디시하우스마피아 트랙임 개어이없음...
이럴거면 내가 왜 굳이 콜플곡을 찾아들어야하냐

변할거면 라헤,톰욬처럼 존나 아스트랄하게 변하던가
존나 이것저것 시도해보곤싶은데 대중들이 극딜할까봐 막 존나 타협한거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그런거냐

진심 clocks 처음 들엇을때와 같은 신선함이 전혀없음
뭐 씨발 내가 늙은이들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건진 모르겟지만
솔직히 나같은 일반인이 이렇게 느낄정도면 심한거아니냐?

맞음 갈수록 별로임 4집정도는 변화로서 좋은 앨범인데 5집은 너무 팝이고 6집은 너무 일렉인 느낌이더라



개인적 순위로는 2>1>4>3>5>6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