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닷 7번째!
7집이 엄청나게 성공을하고 3년후인 2001년 8집 [By The Way]를 발매하게되는데.
발매 첫주 70만장이 넘는 판매고는 물론 빌보드 탑200에서 2위에 올르는 등 전작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았고
싱글로 나온 4곡 역시 히트하면서 18개월에 달하는 월드투어공연을 하게 된다.
들어보자.
1. By The Way
1번트랙부터 흥겨움에 절로 리듬을 타게된다ㅋㅋ
2. Universally Speaking
첫트랙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은듯한 두번째트랙.
3. Dosed
4. Don't Forget Me
라이브영상이 진짜 대박이라 가져왔음.
갓-프루시안테.....
5. The Zephyr Song
전작인 7집부터 요런느낌의 곡이 간간이 나오는데 너무 좋다.
6. Can't Stop
크 이 쫄깃한 기타소리를 들어보라.
7. Throw Away Your Television
끝.
수록된 16곡중 7곡을 가져오긴했지만 안가져온곡들도 정말 좋으니
시간나면 들어보는것을 권유함.
7집 캘리포니케이션에서 시도한 변화를 8집에서 굳히기를 하며
새로운 레닷의 스타일을 확립한 앨범같다.
귀르가즘 ㅠ
굵게 쓴건 바로 전 글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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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식전용통장
MCU
지금 너가 말한 영상도 뭔지 모르겠다..
입출식전용통장
30초 크흐
MCU
엄격진지근엄함
MCU
아는대로 말하자면 얼터너티브는 '장르'라기보단 그 시대에나온 음악의 '흐름'이라고 보는게 좋을것같다
90년대이전에는 메탈부류의 음악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인기가 점점 식다가 90년대부터 너바나 펄잼같은 밴드들이 들고 나온 노래를
말그대로 락의 '대안'으로서 말하게되며 생긴말이고
프로그레시브도 역시 '대안'으로서 나왔다고 볼수있는데
70-8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들과는 다른 사운드(신디사이저, 피아노, 심지어는 시계침 소리까지)를 가미하면서
말그대로 '진보'적인 음악을 칭하는것 대표 밴드로는 핑크플로이드가 있음
엄격진지근엄함
안즈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