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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로 과실 0:10 이 괜히 나오냐?
내가 말하는건 과실0에 해당하는사람도 차끌고나온 잘못이 있냐고 묻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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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쳐 뻗어자는건 성폭행에 있어서 과실이 아니지
성폭행 항목에서만 있어서 본다면 100% 변태적성욕을 이기지못하고 범죄를 저지른놈 잘못이 맞다.
술먹고 쳐뻗어잔다 = 성폭행 당한다
이게 100% 성립되는게 아닌이상
성폭행 당하는데 있어 술먹어 쳐뻗어잔다는게 원인이 될수가 없어
하나의 경우의수일뿐이고
그런 경우의 수는 여성부에서 주장하는 성폭행범 하드에 야동이 있으니 야동이 성폭행의 주범이다 말하는 꼬라지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걍 말 잘못함....미안..

그냥 경각심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엿는데 이상한 뻘소리함 ㅋㅋㅋ

여자가 술에 꼴아서 남자한테 꼬리치고 성관계맺고선
아침에 잠깨고선 술김에 그런건데 성폭행 아니냐 라고하면 과실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건
근데 술에 취해서 뻗어있는상태에서 강제로 당한거라면 과실은 정말 없다고 생각함

하하 농담이겠지

그건 너가 문제지

그냥 니가 문제

그건 예전부터 있어온 시선이다
요즘이 아니라

이제는 그렇게 보면 안되지

강간을 당했다고 하면 그건 굉장한 고백을 한거다
엄청난 용기를 내어 한 고백에 대해서 너의 입장은 곱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안된다

좃같은게 우리보다 똑똑 한 놈들이다 지식만 쌓으면 인성따윈 개나 줘버려도 될듯

일부.

그리고 어차피 우리나란 범죄자를 위한 나라아니엿나?

이게 말도안되는 주제인강

진정해..
우리의 뿌리깊은 문화가 이렇게 만든거야

그거는 데이트강간이고,

쌩판 모르는 사람이면 전혀 다른 이야기지

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적당량을 알지못하고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건 잘못이야.
설사 성폭행 등의 범죄가 없었다고해도 친구랑 같이 술마시다가 꽐라대서
길바닥에 드러눕고 진상피면 너 욕할거잖아.
그거랑 같은 맥락이야.
애초에 본인이 할수 있었다면, 술을 적당히 조절해야지 스스로가. 그부분에선 분명한 책임이 있는거임

그리고 착각하지말아라. 피해자에게도 '어느정도'는 과실이 있단거지, 피해자가 잘못했다는게 아냐

어느정도 과실이 있다는 말자체가 오류라고 어떤사람들이 성범죄자 옳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있냐? 다만 피해자들한테 대못박는건 어느정도 과실이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임. 성폭력 피해자는 어떤경우에도 보호받아야하고 술을 마셨다고해서 그걸 과실로 쳐선 안돼

아니지. 술을 마신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야.
자기 스스로 주체를 못한게 문제라는거지. 물론 피해자들한테는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기는 해
하지만 어찌됐건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들의 과실이 있는거야

그럼 너는 니 친구나 부모님이 술먹고 꽐라되서 길바닥에 누워있어가지고 살인이나 강도를 당하면
1차적으로 친구나 부모님에게 과실이 있다고 자신있게 앞에서 말할수있겠네?ㅋㅋㅋ

범죄당할 위험성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술을 계속계속 처마신게 자기 과실이지 그칭?

나중에 그런일 주변에서 당하는 사람있으면 꼭 그렇게 말해줘서 술먹는 버릇을 고쳐주길바래

자신있게 앞에서 말하는것과 생각하는 것은 다르지.
생각하는게 많이 이상한듯 ㅋㅋㅋ

애초에 술자리에서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 애한테 술 더 먹이지 말라고 하는게 왜그러는건데?
험한일 당하지 말라고, 실수하지 말라고 하는거잖아 안그래?
생각이 있다면 주량은 정도껏 조절해가면서 마셔야 주도에 어긋나지 않는거야.
나는 이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거야.

그리고 만약 내 주변에서 술에 잔뜩 취해서 저런일을 당했다고 하면
1차적으로 같이 술먹던 새끼들한테 지랄할거다.
피해자한테는 가능하면 그 일에 대해서는 함구할거고.
혹시 말하게 된다해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조심스럽게 말하겠지.
왜냐면 이게 내 생각이니까.
하지만 내 생각을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과 말하는것은 완전히 다른차원의 일이야.

댓글달적에 생각좀 하고 달길 ㅎ

나 독일에서 일년반정도 교환 학생으로 있었는데
독일사람들은 주로 밖에 돌아다녀도 사람들 바글바글한 광장주변으로 다니고 건물사이사이에도 가로등 비스므리 한게있어서
아주 안전함 cctv도 많고 게다가 심리상담 쪽으로도 아주 발달해있어서그런지 딱히 인간관계적인 문제나 성문제는 없었음

독일은 진짜 선진국답다.

ㅇㅇ 안 돌아다님.

혹은 그만큼 가진 것도 없고 인권수준이 낮아서
강간 당하면 당한거고, 애 생기면 낳는거고 하는거지

그 정도 동네면 뭐 법이 필요하겠음?
그냥 가족이 찾아가서 패 죽일 수도 있는거고


난 미국인데 근처 할렘 같으면 애들 고딩 때 임신해서 애 낳는 건 기본이고,
아무리 그래도 미국은 미국이다보니, 애 낳으면 정부 보조금을 받든지
남자가 돈 좀 있으면 고소해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이면 양육비 받아내고 그런다.

강간했다고 감옥 보내면 손해 ㅋㅋㅋㅋ

허.. 소름돋네 우리나라가 그나마 나은편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솔직히 지금 이 순간만큼은 미국보다 한국이 나은 편이지

다만 자사고니 특목고니 의료민영화니 영리병원이니 점차 미국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