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욱일기는 천황숭배, 팔굉일우, 제국주의 사상과 관련되어 있다?

>> No. 욱일기 도입은 '1870년(메이지 3년)5월 15일"메이지 3년 태정관 포고 제355호'에 의한 것이다. 한국언론은 욱일기에 천황숭배나 제국주의 사상에 깃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개소리. 심지어 어떤 블로그에는 '팔굉일우'라는 일제 슬로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개소리를 짓껄이고 있다.

http://ja.wikipedia.org/wiki/%E6%97%AD%E6%97%A5%E6%97%97

팔굉일우라는 말은, 욱일기 도입된 그 시점에서는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만들어지지도 않은 조어였는데 무슨 팔굉일우 사상이 들어갔단 말인가?

( ※ 팔굉일우라는 말은, 다이쇼 시대, 니치렌주의자(불교종파)·타나카 토모학이 만든 말임 )

大正期に日蓮宗から在家宗教団体国柱会を興した日蓮主義者・田中智學が、「下則弘皇孫養正之心。然後」(正を養うの心を弘め、然る後)という神武天皇の宣言に着眼して「養正の恢弘」という文化的行動が日本国民の使命であると解釈、その結果である「掩八紘而為宇」から「八紘一宇」を道徳価値の表現として造語したとされる。これについては大正2年（1913年）3月11日に発行された同団体の機関紙・国柱新聞「神武天皇の建国」で言及している

http://ja.wikipedia.org/wiki/%E5%85%AB%E7%B4%98%E4%B8%80%E5%AE%87

>> 욱일문양은 당대 일본에서 가문의 문장으로 쓰이거나 우키요에에 쓰이는 등 흔해 빠진 문양중 하나였다.

http://www2.harimaya.com/sengoku/bukemon/bk_ryu.html

http://www.harimaya.com/o_kamon1/yurai/a_yurai/pack2/hiasi.html

2. 욱일기는 전범기로, 욱일기가 체택될 때 왜 한국정부는 항의하지 않았나?

>> 일본하고 정식수교하기 이전에, 한국정부는 주일한국대표부라는 한국정부대표단체를 일본에 설치해놓고 있었다. 당연히 당시는 '가학과 포학의 일제36년'을 몸소 체험했던 사람들이 그대로 생존해있던 시기였다. 도대체 그 일본제국주의의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은 한국인들조차 욱일기가 자위대(당시는 경찰예비대) 깃발로 도입되던 시점에서,'욱일기에 대해 전범기'다라고 항의하지 않았을까?? 어째서 7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지랄병하는 걸까??

>> 그거야 한국언론들이 욱일기로 반일장사 시작한 시점이 2010년대니까. 그런거지. 당장 네이버 라이브러리에 욱일기로 검색해봐도 알 수 있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1723&cid=40942&categoryId=31657

3. 욱일기가 정말로 전범기라면, 친한국, 진보신문, 전쟁비판 등 한국언론에서 양심적 일본신문이라며 침이 마르게 칭창하는

아사히 신문의 깃발이 욱일기라는 점은 왜 비판하지 않는가?

>> 왜긴, 한국언론이 반일장사를 해야되는데 반일을 비판해버리면 도리어 '네티즌'들한테 쳐맞으니까 그런거지.

4. 100번 양보해 욱일기가 전범기라 친다면, 왜 북한 인공기는 전범기로 비판하지 않는가? 국제사회에 사용을 금지해달라고 호소하지 않는가? 

북한에 의한 동족상잔 전쟁... 수십만의 한국인, 연합국군인들이 개죽음당했는데 어째서 북한 인공기는 전범기라고 비난하지 않을까??

>> 왜긴, 한국언론은 반일장사를 해야 물건이 팔리는데, 반북장사는 보수꼴통이라고 욕먹으니까! 우리 민좆끼리 우리가 나미가? 우가우가

5. 100번 양보해, 욱일기가 전범기라 치고, 욱일기를 자국 군대 마크에다 집어넣는 미군은 그러면 전범 동조자 집단이냐?

뭐? 선 다우너(낙일기)? ㅋㅋ 니 눈으로 직접 봐라 제가 선 다우너, 일몰인가 아니면 일출인가, 지금이 전쟁때냐? 미군이 선 다우너를 집어넣겠게? ㅋㅋㅋ

https://mirror.enha.kr/wiki/%EC%A3%BC%EC%9D%BC%EB%AF%B8%EA%B5%B0

2014년,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일미군 부대중 다수가 욱일기를 부대 엠블렘으로 채용했다고 한다. "엥? 이거 완전 낙일기(Sundowners)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몇몇 패치는 해가 중천을 떠있는 모습을 구현한 확실한 욱일기로 보이고 도리이나 사무라이, 후지산, 한자[6]닌자(...)까지 일본 친화적인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주일미군이 굳이 일본을 조롱하는 의미의 낙일기를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사실 미군에게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 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재의 일본이기 때문. 그런 미군이 수십년의 전쟁때문에 현지에 주둔하는 군대가, 공식적으로, 현재의 안보 파트너를 조롱할 목적으로 그런 문양을 쓴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또한 미군에서 "낙일(Sundowners)"이라는 별명을 가진 것은 태평양전쟁 초기부터 활약한 미해군의 VF-111과 후속비행대대인 VFC-111정도로 국한된다. Sundowners가 2차대전 당시 미군 전체적으로 널리 퍼진 상징이나 별명도 아닌데 어느정도 경쟁관계에 있는 육군이나 공군이 해군 특정 비행대대의 상징, 별명을 자기 부대의 엠블렘으로 삼는다는 주장은 육군, 공군의 자존심상 사실 현실성이 없다.[7] 같은 해군이라도 다른 부대의 엠블럼, 패치가 VF-111의 낙일(Sundowner)을 소재로 했을 가능성은 적다. 군인에게 부대 마크가 무슨 의미인지, 군필자라면 알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주일미군 공보실(U.S. Army Garrison Japan Public Affairs Office)에서 운영하는 공식 주일미군 페이지명은 아예 Rising Sun으로 되어 있다.[8]

6. 한국언론은, 어부들이 만선기원용으로 쓰는 욱일기를, 참치배에다가 붙여놓고 풍어와 행운을 기원하는 욱일기를,

성년식에다가 사용하는 욱일기를,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팔아치울 셈인가? 이 정도면 반일정신병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

결론 : 

욱일기는 전범기가 아님. 하켄크로이츠랑 비교해서 전세계에 프로파간다 벌여봐야

유럽,미국인들한테 씨알도 안 먹힘.

그리고 하켄크로이츠는 전범기라는 미명하에 독일에서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게 아님.

나찌라고 하는 이념정당의 상징이였기 때문에 철폐된 거임.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욱일기에는 아무 이념도 없음.

어민들 만선기원 깃발이나 성인식에 쓰이는 등 민간행사에도 쓰이는 깃발임.

애초에 욱일기가 제국주의상징, 어쩌구 지랄병하는 이념깃발이라면

아사히신문이 미쳤다고 그거 쓰고 있음? 주일미군이 미쳤다고 쓰고 있음?

그러므로, 히틀러가 손수 디자인한 하켄크로이츠랑 비교하는 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독일군이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철십자가랑 비교해야 마땅함.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6856

아니면 10번 양보해서, 미국의 미시시피주 등의 남부주에서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남부연합기'로 생각하던가,

몇몇 흑인들이 남부연합기 불쾌하다고 지랄한 적 있으니, 욱일기=하켄크로이츠 대신에

욱일기=남부연합기 논리로 전세계에 어필해라. 그 편이 차라리 합당하다.

( 참고로 말하면 남부연합기도 몇몇 지랄하는 흑인들 때문에 스포츠경기 같은 데서

제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반면에, state의 깃발(州旗)로 공식적로 쓰이기도 하고

어떤 남부출신 흑인은 남부연합기가 전통이라면서 지켜야 한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