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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벗어나기 전까지 앞으로 코앞!
시작
전에 전화받은 대로
옮길 마약이 있다는 위치까지 달려왔다.
들어오자마자 기괴한걸 봐버렸어..
그동안 모왔던 돈을 건네주는 칼
시발..
트럭뒤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는 약을 발견한 칼
아재 정신좀 차려요
좆됬군
아재부터 진정 하세요
마약단속반이 마약을 발견하고 우릴 괴롭히기전에 증거가 될만한 풀들을 전부 태워버리자
부오아아아아아앙!
화방 효과하나만큼은 끝내주네
연기에 둘러쌓여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표현하는 칼
약이되는 풀들을 태우니 취할만도 하지..
라스트 팡!
증거는 멸했지만 아직 붙어있는 헬리곱터 때문에 무사히 빠져나갈수가 없다
???
헉
아재 평화 주의자라더니 이거 이거 ..
굿럭
애도
시저에게 합류할 장소를 말하는 칼
이제 진짜 이 시골촌을 빠져나가는거다!
미친놈이 운전하는데 약을권해 ;;
빡친칼
....
이건또 무슨 소리야?
영혼없는 대답
???????????
놀랍게도 살짝 넘어갔었다
그렇게 달리다보니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산 피에로가 보인다
캬 시골에서 벗어나니 좋구만
이곳에서 새 시작을 할수 있을껏같아
두근두근 !
띠용?
척 봐도 존나 낡아보이는 건물인데..
이런곳에서 새 출발을 할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하는사이 시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무려 스모크의 마약 거래처를 찾았다는 시저
장하다 내친구!
스모크 놈들도 손봐야하고 새 거쳐도 고쳐야하고
할일이 너무 많은것같다 .
년째 밀덕
코미뎐
사용자
코미뎐
사용자
귀향길
꾸준히 하는게 근성이 대단한거같다
뭘해도 근성으로 해낼듯 멋짐 b
코미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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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존나 패죽이고 싶은 히키코모리 공돌이 새끼가 등장할꺼야
부디 접지 말고 근성으로 계속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