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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패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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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짜증나게 하는 이 레이싱 미션을 드디어깼다

나 손고자 맞는듯 ㅜㅜ..

시작

시저와 만나기로한 장소에 먼저 도착한칼

뒤늦게 도착한 시저가 달려온다

이놈은 뭐가 좋다고 들뜬건지..

그렇게 잡담을 나누고있는 와중 양옆에 여자를낀 똥양인이 다가온다

시선이 엇나가는걸 보니 아마 장인인듯

그건 그렇고 흑인 칭파오라니..

흑켬;;

아무래도 이번 레이싱의 대전상대인것같다.

분위기도 높은조직 두목느낌이고 말이지

준비를 끝내고 레이싱 시작

다른건 모르겟는데 자꾸 차가 뒤집혀지는 일이 많이 발생해서

몇번이고 재도전 .. 재도전..

결국 성공했다.

어예!

달랑 사진 3장으로 이 기쁨을 표현 할수밖에 없는게 아쉽다

레이싱에 우승해서 기분좋은 칼

하하 패배한 똥양인! 차이니즈 루져!

오잉..생각보다 괜찮은놈일지도

이제 농담도 자연스레 주고받는다

갑자기 반말하지마

뜻밖에 횡재를 했다. 

연줄이 많으면 산피에로로 복귀했을때 좀더 편하겠지

뒤에서 들려오는 경찰차 소리를 듣고 헤어지는 춍..다음에 만날때는 이름으로 불러줄꺠..

미션 클리아!

그리고 바로 옆에 미션이 뜨길래 들어갔다.

누구여

어ㅏ.....

시발..두번다시 만나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날 발견하자마자 다자고짜 연장 챙겨오는 카탈리나

이뇬은 보자마자 무슨말을 하는거야;;

??????????????

비싼차라고 시발!

전혀 알아듣지 못할말을 짓걸이며 우승상품인 스포츠카를 박살내는 카탈리나

그만때려 ㅜㅜ 애는 아무잘못 없다고

일단 얼버무리고 빨리 넘어가자

띠용?

맞아 내차 왜 부신거야 시발

....

참고로 저 양반이 그타3 주인공이랍신다

마음같아선 카탈리나와 함깨 머리 뚫어주고싶지만 참아야지..

무시하고 가자

???

미쳤어 진짜

생각해보니 세이브도 안하고 들어온건데..

실패하면 좆되겠네

는 가뿐히 성공 ???

차가 존나 빠르고 많은 실패로 길을 외운게 도움이 되더라 ㅋㅋㅋㅋㅋ

지고나서도 말이 많은 카탈리나

맞아 그냥 니 남친이 딸리는것뿐이야 비치-

됬고 이겼으니 상품이나 달라는 칼

두번다시 안만날 생각에 싱글벙글한 칼

꺼져

빨리

꺼져

맞아

내가 무슨말을 하기 원했는지 끝까지 버텼지만

칼의 단련된 철벽으로 막아냈다.

예~ 다시한번더 클리아

근처 세이브장 와서 세이브 한뒤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목소리는 동양문화에 취하신 마약쟁이 할아범..이름이 기억이안나네 하여튼 그양반 목소린데

아무래도 마약같은걸 좀 스케일크게 숨겨놓은것같다.

돈되는거라면 뭐든 좋으니 찾으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