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 

드디어.. ㅜㅜ 과제를 다 끝내고.. 이렇게 글을 써..ㅜㅜ

기다린 여러분들 미안미안..ㅜㅜ 너무 늦었지?

오늘은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

세계관 : http://www.dogdrip.net/24976520

1편 : http://www.dogdrip.net/24981806

2편 : http://www.dogdrip.net/2498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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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 http://www.dogdrip.net/25205946

레비아탄을 물리치고 켄드라의 지시를 받아 아이작은 채굴갑판에 도착해. 켄드라는 SOS비콘을 구하기 위해선 관리실 부속 갑판에 가야한다고 해.

그리고 채굴갑판에 있는 소행성에 SOS비콘을 부착해서 날려야 한다고 하지. 일단 아이작은 SOS비콘을 얻기 위해 관리실 부속 갑판으로 향해. 이 곳으로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이 엘레베이터는 기존에 보던 것보다 상당히 커. 뭔가 감이 오지? 엘레베이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걸..

켄드라는 SOS비콘을 구하러 가기전에 채굴갑판으로 들어가는 키를를 얻어야 한다고 해. 채굴갑판 키는 제어실에 있어.

제어실로 가기 전에 무중력 공간이 있는데 여기를 중력 제어기를 이용해서 중력을 생성해야 제어실이 열려. 중력을 제어기를 작동시키려면 둥둥 떠다니는 바위 덩어리들

을 소각로에 모두 던져 넣어야해. 소각로에 모두 넣어주고 중력제어기를 작동시키면 중력이 돌아오면서 제어실 문이 열려.

제어실로 들어가면 바로 키를 얻을 수 있지. 키를 얻으면 켄드라가 무전을 해. 켄드라는 콜로니 주민들의 디멘시아에 관한 보고서를 읽었는데 거기서는 마커를 손에 넣은

이후부터 디멘시아 현상이 발생했다고 나와있다고 말해. 

살고 싶으면 너도 일좀 하라고!

친절하게 길은 가르쳐 준다.

평소와는 다른 엘레베이터

의사양반!

열쇠를 얻으러 내려가자

우리는 용감한 녀석들!

저 바위덩어리들을 처리해주면 된다.

중력의 힘!

우주가수 아이작 어딜가나 네크로모프들이 반겨준다!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열쇠를 얻고 아이작은 신호기를 얻기 위해 다른 층으로 이동해. 그 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반대편에서 내리면 그 곳에서 바로! 니콜을 만나.

으아니! 니콜이라니! 꿈에도 그리던 여친을 만나다니! 하지만 반대편에 건너 올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안타깝게도 서로 쳐다만 보는 상황이지.

니콜은 도움을 줄테니 따라오라고 해. 니콜을 따라가면 니콜이 아이작에게 바로 옆 창고에 비콘이 있으니 자신이 열게 도와준다고 해. 니콜이 문을 여는 동안

네크로모프들은 니콜을 잡으려고 니콜에게 다가가지. 그 네크로모프들을 잘 처리해 주면 돼.

니콜은 곧 창고 문을 열고 아이작은 신호기를 손에 얻지. 그리고는 켄드라에게 무전이 와. 켄드라는 아이작에게 잠시동안 신호가 잡히지 않았었다고 하면서

걱정하면서도 얼른 임무를 완수하라고 해. 그리고 헤먼드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이제 신호기를 얻으러 출바알~!!

내려갑니다 고갱님~

케이블카를 타고 반대로 가자

니..니콜찡...ㅜㅜㅜ 보고싶었다능..ㅜㅜ

내가 지켜주겠다능!

야이 빵꾸똥꾸야!

헉헉 니콜찡.. 또 만나자능!

이 비콘은 이제 제껍니다.

이제 채굴갑판으로 가자.

아이작은 채굴갑판으로 출발하지. 채굴갑판에 도착한 아이작은 켄드라가 말한대로 소행성을 떼어내는 작업을 해. 소행성은 4개의 중력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데

2개는 실내에 있어서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2개는 밖으로 나가야해서 조금 까다로워.

또 소행성 주변으로는 철제 구조물이 돌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요해. 그리고 중력케이블을 쉽게 끊으려면 스테이시스 모듈을 잘 사용하면 돼.

드디어 채굴갑판으로 고고!

아따 고놈 한번 실허네.

빵야빵야!

점프!

밖에 있는 4개까지 끊어주면 완료!

터질듯한 아이작의 뒷태.JPG

아이작은 소행성을 발사하기 위해 제어실로 향해. 제어실에 있는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소행성을 발사하지. 그럼 켄드라가 무전을 해.

이제 누군가가 신호를 받는 일만 남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죽은 남동생을 봤다고 말해. 자신도 디멘시아 현상에 걸린 것같다고 말야.

그때! 켄드라가 다급한 말투로 아이작에게 말해. 수신기에 문제가 생겨서 응답이 없다고. 아이작에게 얼른 함교로 가서 안테나를 수리하라고 하지.

이렇게 챕터7은 엄청나게 짧게 끝나!

잘가~

점점 정신줄을 놓고 있는 켄드라.

이렇게 부려먹어도 묵묵히 일만하는 우리의 부처멘탈 아이작 ㅜㅜ

지금 고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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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는 상당히 짧어. 아마 챕터6이 중간보스전이어서 일부러 배분을 이렇게 한 것 같아.

8편은 여기까지야~

항상 재밌게 봐줘서 고맙고 그럼 다음 9편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