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이 너무 많이 들어가나.. 글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서 미안해ㅜㅜㅋ

이제 최대한 이야기 위주로 써볼께!

지난편 이야기

세계관 : http://www.dogdrip.net/24976520

1편 : http://www.dogdrip.net/24981806

2편 : http://www.dogdrip.net/24989646

3편 : http://www.dogdrip.net/25029012

3편에 이어서..

반대편으로 넘어갈 케이블. 키네시스 모듈로 끌어오자!

아이작이다! 모두 도망쳐!

연료주입 완료!

자 이제 연료주입을 마쳤으니 궤도 수정을 위해 원심분리기를 작동시키러 가야겠지? 원심분리기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다시 반대편으로 넘어가야해.

가다보면 소독실을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서 반대편 문을 열려고 하면 갑자기 오염원을 제거해야한다면서 격리장치가 작동해.

이때 소규모 전투가 일어나. 여기 네크로모프들은 간단히 백스텝으로 피해서 잡아주는거 모두 알지?

그리고 나가서 곡선형 통로를 통해 큰 방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원심분리기가 자리잡고 있어.

원심분리기가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중력이 생성되지 않고, 그래서 그 곳은 무중력의 상태야.

이 원심분리기는 키네시스 모듈과 스테이시스 모듈을 사용해서 조립하고 위에 있는 중앙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진공상태가 되면서 중력을 복원시켜.

요로코롬 결합시켜주면 된다.

원심분리기 작동!

원심분리기가 작동하게 되면 헤먼드가 바로 무전을 때려(또 무슨 일을 시키려고..)

이제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니 엔진실로 가서 엔진을 작동 시키라고 하지. 우리의 아이작. 시키면 뭐든지 다한다!

근데 방을 나가면 갑자기 거대한 무언가가 아이작을 붙잡아! 바로 하이브 마인드의 촉수야.

이 촉수는 가운데에 노란 부분이 약점인데 몇방 쏴주면 터지면서 촉수는 사라져.

본격 아이작 능욕.chocksumul

모래반지 빵야빵야

뻥이요!

엔진실로 가는도중 아이작은 켄드라와 통신이 연결돼! 생사가 불분명하던 켄드라가 살아있는것을 알게 되지.

헤먼드는 켄드라에게 어디있냐고 물어보고 켄드라는 코어컴퓨터실에 있다고해. 켄드라는 그곳에서 자료를 해킹해서 보고서 몇개를 읽게 되는데

광부들이 채굴작업을 하면서 디멘시아현상을 겪게 된 이야기, 마커라 불리는 이지스7에 존재하는 어떠한 유물과의 관계등등을 알게돼.

그러면서 켄드라는 코어컴퓨터실에 남아서 좀 더 조사하겠다고 하고 아이작을 위해 엔진실에 더 쉽게 갈 수 있게 연료보관소의 문을 열어줘.

아이작은 손쉽게 엔진실에 도달하지.

하지만 여기서가 더 큰 문제였어. 엄청난 숫자의 네크로모프들이 엔진실에서 아이작을 기다리고 있던거야.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고비 구간이 나타나는데 데드스페이스에서의 첫번째 고비구간은 바로 여기야. 정말 사방에서 엄청나게 몰려나와.

진짜 토나올정도..까진 아니지만 초반치고는 꽤 많이 나오지.

엔진실에 도착하면 사실 한두마리만 나와. 그 놈들을 정리하고 컴퓨터를 활성화시키면 이제부터가 시작이 되는거야.

몰려오는 다수의 적을 때려잡으면! 이제 헤먼드가 함교에서 만나자고 무전을 해.

그때 켄드라가 곧 있으면 소혹성 지대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시무라호의 ADS(소혹성 방어 시스템)가 고장나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아이작에게 가서 고쳐달라고 하지. 헤먼드는 어쩔 수 없이 아이작에게 ADS를 고친 다음 함교에서 보자고 해.

그리고 아이작이 전차로 돌아가던 도중.. 니콜에게서 무전이와! 잠깐이지만 어디냐고 묻는 니콜의 목소리..

아이작은 희망의 끈을 더욱더 놓지 않게 되지.

다시 연락이 된 켄드라..

이 곳이 바로 엔진실

작동시키자!

아이작 오빠!! 아이작 오빠다!!

오빠!! 사랑해요 뿌잉뿌잉!

내 앞을 막는것은 모두 파.괘.한,다. -공구전사 아이작-

반가운 재회를 하는가 싶더니 일거리만 하나 던져주고 떠나는 당신.

아이작은 다시 전차로 이동해서 탑승하고 함교를 향해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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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챕터3은 여기서 종료돼! 챕터4도 쓰고싶지만 챕터를 맞춰서 써야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쓸께!

사실 자료도 더 수집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언제든지 태클 환영이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조만간 5편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