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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sax하면 이 브금밖에 생각이 안난다

우려먹는것 같긴한데 어쩔수 없음

어...음..그래

노력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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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문타고 도망간 미주

로리콘이 한입만을 외친 모양이다

강간범들의 전형적인 변명

ㅗㅜㅑ 꼬툭튀

모자타고 날아온곳은 태극산이었다

그렇다고한다

무엇이든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한다

3개월 전 구동국

혼자 떨어진 진아

심심해보인다

아조시랑 비밀친구 할래?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이다

입에 미소를 절로 머금고 있는 것이

매우 즐거워 보인다

잡혔으면 술래가 되야지!

아니 뭐 더보여주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 보여주지

시무룩한 미주

자기일 아니라고 일침놓는 태일군

친구는 잊어버리고 할일이나 하라고 한다

아니 그렇다고 진짜 잊어버리면 어쩌냐 썅년아

그렇게 홍남국으로 돌아온 미주

한밤중에 미주에게 가는 로리콘

굳게 닫은 입술이 뭔가 결심한 표정이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런 시간엔 물어보고 들어오는 것도 실례다

?

??

???

그런 눈빛에 그런대사로 무슨짓을 하려는거냐

????

불 뭐요?

원나잇 엔조이를 좋아하나보다

편지하나 남기고 구동국으로 간 유귀

진아를 대리러 간 모양이다

그렇게 유귀를 뒤로하고 칠성을 찾으러 나가는 미주, 싹뚝충, 갓치리

산적 틈 사이에서 한명

좀비마을에서 한명

그냥 걸어가다 한명

이렇게 3명을 모두찾는다

이렇게 주작 7성을 모두 찾은 미주

한편 유귀는 sm플레이에 눈이 뜬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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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17화까지 내용인데

저 3명 찾는 내용은 별 중요하지도 않고 해서 

과감히 잘랐다

니들은 짧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이거 본다고 연차까지 냈음

존나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