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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지간하면 불평을 안하겠는데

이 새끼가 의역수준이 아니라

대사를 지 좆대로 상상해서 써놔서

내가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바꿔주려한다

자막넣은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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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뜨려놓고 수습안되니 선심쓰듯 알려준다고 하는 태일군

이렇게 생겼다

[스타카케- 바바아 아니라 스나카게바바, 

모래뿌리기할멈이라는 일본요괴다 자막넣은새끼야

다른거엔 설명충 등판해서 잘만 달아놓더니 저건 왜 안달아놨냐]

니 새끼도 늙으면 저래 된다

['나는 못생긴 것은 보고 싶지 않다' 라고한다 자막넣은 새끼야]

그렇다고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미아카

심장에 푹짝했는데 

가슴도 없는 애라 

더 치명적이었을 듯 하다

어쩔수 없이 치료를 위해 일단 궁전으로 가자는 태일군

['어쩔 수 없구나'  라고 한다 

죽지 않긴 뭐가 죽지 않아 자막 넣은 새끼야]

날아가는 도중 태극산 부심 오지게 부린다

['이 태극산은 선택받은 사람만이 올 수 있고, 또 볼수있다' 라고한다

아니 이 새끼가 점점 지 좆대로 상상해서 쓴다]

할매 꼬붕들

유유에게 팩트 꽂아넣는 꼬붕

['변태도 고칠꺼야 ' 새끼야 

의역을 하든 직역을 하든 하나라도 그럴듯하게 해봐라]

['내가 알려주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지금 너희들의 체력으론 너무 위험하다' 라고한다

아, 오, 이, 개, 씹, 새끼야 이젠 그냥 대사랑 전혀 다른 내용이다]

돌아가는 이유한번 거창하다

피가 너무 부족하다며 안된다는 태일군

익-스트림 수혈 2탄인 모양이다

['그냥 흘려버리는 피인데 아깝잖아?' 라고한다 

이 개 십새끼야 목적없는 삶은 무슨 시발 교과서같은 소리하고있네]

만화 간간이 나오는 개그인데

별로 중요한 장면은 아니다만,

이것 때문에 넣었다

['왠지 열받는데?'라고 한다

자막 이 시발새끼 개새끼야 ]

띠용?

익-스트림 수혈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다

['이 구를 통하여서 미아카에게 부족한 힘을, 너희들의 피로 체내에 채워줄 것이다.' 라고한다

원형의 힘은 도대체 무슨 힘이냐 ]

왠만하면 걍 올리려 했는데

ㄹㅇ 이건 짤릴 감이라 내복을 입혀주었다

내 마지막 양심으로 배꼽은 보여줬으니

고 생각한다

3p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야 이거 보자마자

이 짤이 생각나서 긁어왔다

중국 미남상은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나보다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태일군

이쪽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는 물건이 필요하단다.

일단 저쪽에는 있고 이쪽에는 없는것같다

그렇다고한다

['미아카와 나의 교복!' 이라고한다

 미아까는 무슨 십새야 오타좀 그만내라 검수도 안하고 올리냐? 한두번이어야지]

할매가 티아라 팬인가보다

['그리고 깊게 이어지는 강한 의지와 감정이다'라고 한다. 

즉, 돌아가는데 필요한건 교복이랑 감정과 의지라는것.

시발 교복이 감정과 의지에 깊게 관련된게 아니라고 자막넣은 개간년아

고등국어는 배우고 자막질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기를 모아주는 3명

포탈타고 날아간다

빼꼼

기껏 돌아왔는데 진아가 없어져서 시무룩한 미주

1편에서 보았던 친구들

주인공에게 머리상담을 권유하는 절친이다

작중으로 3개월이 지난상황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현실에서는 2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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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시간이면 쓰는데 일본어 찾는답시고 2~3시간 걸린것같다

총체적난국인게 이딴식의 자막이 완결까지 이어지더라

솔직히 이번은 내 푸념섞인 글이나 다름없어서

노잼이긴한데

어떻게 쓰든 내맘이니까 일단 이렇게 쓸거다

사실 자막때문에 빡쳐서 드립도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