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엔딩도 올렸겠다 

무슨 브금을 올려야 되나 고민하다가 

일본판 오프닝을 올려본다

듣고싶은 사람은 들어도 좋으나

별로 추천은 하지않음

잠든 주인공이 꿈을 꾼다

꿈속에서 지 오빠를 찾음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주인공 오빠는 백수에 날라리임

그런 오빠한테 저런 능력이 있을리가?

사실 꿈에서 본건 오빠가 아니라 유귀였음

추후 계속 보겠지만 저 새끼도 주인공 자는 모습 계속 저러고 보고 있는 둥

여주인공 옷갈아 입을때마다 방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는 둥

관음증 말기인것 같으니 정상은 아님

황뱀이 다 집합하라시지 말입니다

홍남국에 주작의 무녀가 나타났다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님

흡사 정은이가 우리핵 자랑하고 다니듯 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지만 오늘날에 핵미사일이랑 동급의 위력을 가진듯

지랄을 한다 진짜

황제한테 불려가서 질문하라니까 질문하는 여주인공

주작의 무녀는 뭐하는 자리냐고 물어봄

이 대륙은 동서남북 나라마다 각각 수호신이 있고

남쪽의 홍남국은 주작의 수호를 받고 있으며

그 주작의 7별자리에 해당하는 전사를 모두 찾으면 

주작이 나타나 소원을 이뤄주는데,

저 사신천지서가 그 7별자리전사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장대한 설정 설명을 함

귀찮아서 안긁어옴

그래서 5명을 찾는다고함

저 90년대 삘이 나는 손가락표시는 마음에 들어서 긁어옴

에에 요즘 꼬꼬마들은 5를 한손으로 표시한다고? 

말도 안대

찾는 답시고 군인들 불러모음

유귀가 테스트 한다고 나서는데

줘

팸

거봐 저새끼도 정상은 아니라니까

간지나니까 봐준다

제일 정상아닌년이 전문이라면서 나섬

전문이랍시고 한다는 짓이 

약올려서 자기 공격하면 전사가 아니란거임

이야

논리야,놀자 정독하신듯?

논리킹이시네

물론 전원 빡쳐서 달려듬

주인공이  정자아래로 도망감

올라프가 티모대갈통에 도끼던지듯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히게 기둥을 맞춰서 부셔버림

공공기관 건축물에도 부실공사가 있는 걸보면

홍남국은 이미 기울대로 기울어진 나라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줌

역시 우리 호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유귀는 지 구한답시고 돌덩이 밑에 깔려있는데

다리아프다고 징징거림

크으으

심장마싸지 오진다

황제가 손수 돌덩이 치우는데 신하들은 구경만하고 있음

빠졋네 빠졋어

그와중에 어디서 굴러온 년이 맡겨달라고 비키라함

ㅗㅜㅑ 

강한 려성

그럼 시체꺼내려한거였냐?

이 년도 정상은 아님

호구가 그냥 호구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개였다

츤데레년 

츤츤데기는

크으으으으으으

사실 얘가 7별자리중 하나인 유유(일본판 후미코)였다

악수하자고 손내미는 주인공 무시하는게 벌써부터 하극상임

냅다 유귀한테 키스함

려성이 리드하는 사회 ㅗㅜㅑ 

주인공이 다리다치니까 

지도 다리에서 피질질나길래 똑같다고 놀라는 장면

별로 안중요하니까 대충 긁어옴

주인공이 피질질나서 물든 치마를 빨래하는 장면

추억을 되살려서 투니버스풍으로 편집해보았다

서비스씬이니 팍팍 넣어줌

반팔만 입히면 심심하니 탱크탑도 입혀보았다

아무튼 

유귀한테 입술박치기 한사발 땡긴 년이 마음에 안들지만

주작7성좌를 모두 모으려면 친해져야 하기때문에 

내적갈등을 하는 주인공

친해지기위해 스스로 셔틀이 되기로 결심함

염장질도 보고

머리 손질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화풀이겸 샌드백노릇도 해줌

유유가 유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여주인공

어디 짱박혀서 쉬는 중이다

유귀가 구더기가 되었다

프니프니를 요구하는 듯 하다

그렇다고 한다

크으으으으 심쿵 오진다 오져

이렇게 3화가 끝났음

이번화는 대사가 많아서

드립칠만한 거리가 없어서 아쉬움

사실 이 앞으로는 계속 이런식이라

앞으로 가면 갈수록 노잼될듯